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 - 리인벤트, 팬데믹 이후 혼돈의 시장을 ‘재창조’하는 7가지 빅테크 트렌드
현경민 외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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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인터넷쇼핑은 주로 PC를 통해 구매가 이루어졌습니다. 최근에는 거의 70% 스마트폰으로 구매들을 하시죠. 이제 모바일시대가 안정화된겁니다. 모바일은 대세죠. 대세. 당연히 이 중심에는 스마트폰이 있고 그리고 스마트폰의 속도를 결정하는 4세대 이동통신 LTE가 있죠. 물론 5세대이동통신 5G가 서비스되고 있지만 아직 이동통신회사들이 적극적으로 설비를 늘려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지난 10년간 모바일기반은 급변해서 SNS, OTT 등이 자리를 잡았지만 이제 다시한번 변해야하는 때입니다. <모바일 미래보고서2023>은 Beyond Mobile를 맞아 다시 새롭게 창조할 Reinvent 리인베트를 선언합니다. 리인벤트는 7개분야이고 앞으로 10년후의 미래가 아니라 바로 내년에 벌어질 그리고 현재 진행하는 꼭 알아야 하는 모바일 이슈들입니다.

저자 커넥팅랩은 대한민국 혁신기술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의 전문포럼이라고 합니다. 2013년 <모바일 트렌드2014>를 시작으로 매년 모바일 트렌드보고서를 발표해왔고 2019년부터 <모바일 미래보고서2020>으로 제호를 변경해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올해로 딱 10번째 트렌드보고서이고 이외에 블록체인,증강현실 등에 관한 단행본도 출간해온 이제 모바일분야를 대표하는 그룹입니다.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의 주제는 펜트업으로 코로나로 멈추었던 소비의 폭발을 제시했습니다. 코로나로 모든 경제가 멈추었던 2020-2021을 벗어나 본격적으로 일상경제로 돌아온 것이 2022년 올해였고 물론 한국입장에서는 지난 3월에 하루 확진자 30만이 넘는 날이 한달가까이 유지되는 시기가 있었고 현재도 평균 10만정도로 팬테믹유행이 꺽기고 있지는 않지만 이미 유럽과 미국은 코로나 통계도 내고 있지 않고 함께 사는 위드코로나가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올해보다는 내년을 전망할 때 좀더 모바일자체만으로 기술변화와 이와 관련된 우리의 변화를 봐야 할때라고 보입니다.

이번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의 핵심복합어는 Reinvent입니다. 그 출판은 'Re:vival' 커머스입니다. 커머스 시장이 정체되었다고 합니다. 진짜 지난 3년은 오바토이배송과 택배의 전성시대였습니다. 전문적으로 배송하는 분들이 월 300~700만원을 번다는 소리가 심심치않게 들렸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포화상태를 맞본상황입니다. 새로운 활로를 위해 속도를 전제로 하는 '퀵커머스'열풍이 등장했습니다. 배민의 B마트가 대표적이죠. 편의점들도 속속 짧은 거리 배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때 황제 OTT들이 위드코로나를 하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폭탄을 맞고 있습니다. 넥플릭스, 디지니 등이 매출정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비해 OTT업체강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OTT는 통상적으로 정액제인데, 유튜브처럼 광고를 보고 무료로 보는 방식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이 메타버스의 원년처럼 매우 뜨거운 한해를 보냈습니다. 페이스북이 사명을 Meta라고 바꿀정도였고 로블록스와 한국 네이버의 제페토가 가입자 3억명을 넘는 놀라운 기록을 올렸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메타버스가 Next World를 열시기입니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도 게임회사 블리자드를 82조에 인수하는 놀라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는 메타버스산업이 게임의 핵이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는 메타버스가 필요한 것은 콘텐츠임을 뜻합니다. 그리고 기술적으로도 좀더 생생한 가상세계를 만들어서 메타버스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유혹할 게임들이 만들어지고 있답니다. 더우기 요즘은 게임을 할수록 돈을 버는 방법을 블록체인기술을 이용해서 위메이드의 위믹스가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빼고죠 ㅠㅠ)

팬데믹으로 정체되었던 분야가 모빌리티입니다. 이제 엔데믹고 함께 탈것이 진화를 한다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저자들은 펜데믹이전에 논의된 UAM을 거론합니다. 도심항공기죠. 이 기술은 현대자동차와 토요타가 적극적으로 추진중입니다. 택시앱의 1위인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를 넘어 모든 운송수단을 총괄할 플랫폼으로 진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주차와 세차까지 모두 포괄하게 됩니다. 상상이상으로 앱이 복잡하겠지만 그걸 풀어가는 곳이 소프트웨어기업들의 숙제겠죠. 여기에 New Human인 로봇과 우주를 다루는 스페이스테크까지 우리가 익숙하지 않는 분야까지 저자들은 다루고 있습니다.

7개분야는 커머스, OTT,메타버스, 헬스케어, 모빌리티, 로봇, 우주산업 등을 다뤘습니다. 겨우 7개분야라고는 하지만 가장 핫한 분야이기도 해서 경쟁구조가 복잡하고 참여하는 기업들도 생존에 영향을 줄정도로 투자비용이 많이들고 살아남는 기업들은 결국 상위 2-3개일겁니다. 사운을 걸고 싸움에 참여해야 하고 고객들의 선택도 조금만 늦어도 트렌드에 쳐지는 일이 우려될 정도로 속도감이 큽니다. 이제 우리는 변화의 속도에 올라타야합니다. 그것이 바로 지금 현실 트렌드와 함께 하는 어쩔 수없는 시대상황으로 보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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