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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 말고 N잡 하기 - 돈걱정 없이 사는 N잡러의 세계
장이지 외 지음 / 미래와사람 / 2022년 8월
평점 :
주52시간근무제로 많은 사람들이 워라벨을 좋아했지만 한쪽에서는 깍인 인금으로 인해 투잡을 뛰는 경우가 늘었다는 볼맨소리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투잡말고 N잡하기>는 투잡을 넘어 5-6가지 일을 한꺼번에 진하는 직업인과 그들의 성공방식을 소개합니다. 투잡을 뛰려면 아무래도 자신의 자유시간이 줄어듭니다. 그런데 N잡을 한다면 사실 잠잘시간도 부족하지 않을까합니다. 이를 극복하고 N잡을 뛰면서 높을수익을 올리고 있는 10명의 N잡인들의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이 책의 대표 N잡러는 장이지 퍼스널 브랜딩 전문기업 브랜딩포유대표입니다. 강의, 방송MC,온라인강사,학원운영등을 거친없이 수행하고 성공했고 N잡강사로 활동하면서 N잡을 위한 방법을 확산시키는 강의또한 하시는 분이십니다. 장대표는 N잡러를 정의하길 여러가지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원래하던 일을 자연스럽게 연결한것이 다양한 N잡을 만들어낸겁니다. 그리고 N잡러는 배우는것,돈버는것,하고 싶은것의 이 3가지요소를 꼭가지고 있어야 하다고 합니다. 여기에 사회적 연결도 매우 중요합니다. 어차피 혼자 모든 일을 할 수는 없고 도와줄 사람이 필요한 겁니다. 결정적으로 N잡러는 시간에 지배당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라는 말은 매우 강력한 흡입력이 있는 표현입니다.
이태웅 크레이지머니대표는 수학강사십니다. 그것도 대치동 수학강사셨지만 얼마전 코로나로 인해 강사일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지식창업에 발을 넓혔습니다. 온라인마케팅도 하고 N잡유튜버,작가로도 활용을 하는 N잡러입니다. N잡러의 출발점은 유튜브와 책이었다고 합니다. N잡러를 하고 싶은 분들은 이것만도 매우 큰 팁이죠. 이대표가 연구를 하다보니 마케팅과 제휴마케팅이 좋으며 이를 플랫폼으로 만들면 수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N잡러로 성공하기위해 진정성과 차별성을 중요시합니다.
김근아 황금비 에스테틱대표는 간호대를 졸업하시고 4년간 간호사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일에 대한 만족감이 떨어졌습니다. 그 이유가 병원일은 시키는 일을 하는 것뿐이어서 주도성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일이 에스테틱입니다. 공부를 더욱 추가하여 강의까지 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돈을 벌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름다움으로 꿈의 씨앗을 품게 해주는 것이 자신의 일이라고 확신합니다.
김서한 1인CEO협회 대표입니다. 군대를 장교로 갔다와서 CJ에서 10년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다가 퇴사를 합니다. 그리고 독서에 파묻힙니다. 그리고 3년만에 원 순수익 5천만원을 만들어냅니다. 김서한은 돈버는 독서법이 있다고 확신을 하고 5단계 독서법을 소개합니다. 사업화 활용할 수있는 방법을 찾도록 독서를 활용하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10분의 N잡러가 다양한 자기경험을 이야기했지만 이 분들은 흥미를 가지고 노력을 했고 수익을 연결했습니다. 집요했고 열정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열린마인드를 가진 분들이시기도 합니다. 대부분 강사라는 타이틀과 온라인마케팅이라는 공동점도 눈여겨볼만합니다. 이것이 바로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을 가진 분들의 N잡러들이십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