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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생존 법칙 - 하루 30분 제대로 돈 버는 외식 창업 성공 노하우
조상철 지음 / 라온북 / 2022년 8월
평점 :
<식당 생존 법칙>은 외식업을 하려는 이유에서 시작합니다. 왜 외식업을 하려고 하나요? 돈을 벌기위해? 먹고 살기위해? 저자는 이런 이유라면 창업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창업은 성공율이 낮고 장기전이며 인내력이 필요해서라고 합니다 이런 과정을 밟기위해, 창직, 상품력,매출력,집객력, 현금력 등을 알려줍니다
저자 조성철은 25개매장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대표로 추측이 됩니다. 20대 초반 노점창업을 경험했고 외식 프랜드주제로 박사학위도 취득했습니다. 8개 브랜드는 직접 기획 오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공은 70%정도했다고 합니다. 외식 프랜차이즈 A부터 Z까지 경험했다는 이야기가 신뢰가 갑니다.
저자는 돈을 벌기위한 창.업이 아니라 창직이라고 하고 창직은 남을 위해 일하고도 가져갈수있는 생계비용을 버는 것이라 합니다. 이는 이타적인 창직이유를 찾으라고 합니다. 창직이유를 찾았다면 아이템을 찾아야 합니다. 피해야 할 것이 유행아이템, 대박아이템이라고 합니다.이는 유행기간이 짧아서 자칫 수명이 짧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피하려면, 대중성,차별성,수익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아이템이 정해졌으면 형태를 살펴야 합니다. 통상 5가지 형태인데, 독립창업, 프랜차이즈 창업, 전수 창업 양도양수, 동업 등이 존재합니다. 자신의 상태에 맞추어 형태를 잘정해야 하겠죠.
외식에서 상품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먹고 싶어서 구매 및 재구매하게 하는 메뉴의 능력"이라고 합니다. 이를 결정하게 하는 것은 메뉴콘셉트인데, 맛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것으로, 오븐치킨, 눈꽃빙수, 버터라떼 등이라고 합니다. 무언가 차별화되고 멋질것같은 기대감을 느끼게 하죠. 맛도 중요한 요소인데, 이는 맛의 상대요소로 분석을 합니다.
매출을 높이는 방법으로 외식업이 터치산업임을 기억하게 합니다. 외식업은 고객을 위로하는 이타적인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는 진정성있는 태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출은 객단가가 중요하므로 이에 대한 고객수, 회전율,재방문율을 잘계산해야 합니다. 가성비도 매우 뜻을 잘 고려해야 하는 요소라고 합니다 천원짤리 김밥도 상품력이 떨어지면 잘팔리지 않을 수있기에 고객의 편익을 중심으로 가성비의 개념을세워야 합니다.
외식업이 성공하려면 고객이 많이 와야 하고 이를 집객력이라고 합니다. 이의 시작은 상호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상표등록도 필수죠. 이를 하는 이유는 고객에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인지도는 광고만 많이 한다고 증가하는 게 아니죠. 저자는 콘셉트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매장가시성도 큰폭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이는 집객으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외식업은 대략 50만개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화상태라는 소리도 있고 어떤 정치지도자는 외식업총량제라는 헛소리(?)를 하신 분도 계시죠. 이는 공급이 수요를 초과한 형태라 창업만큼이나 페업도 흔합니다. 이런 외식업에서 성공하기 위해 생존하기위해 꼭 알아야 할 요소들을 잘집은듯합니다. 외식업을 할분들은 꼭 알아야 할 그리고 도움이되는 내용이 확실합니다.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