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계열 비전공자를 AI 활용 인재로 만들어주는 책 - 프로그래밍 지식이 전무해도 OK
전지혜 옮김, 박정환 검토, 오니시 가나코 감수 / 아티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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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하면 컴퓨터공학의 영역으로 일반적으로 생각합니다. 즉 컴퓨터언어를 배워야 할 수있다고 통상 보죠. 하지만 조직에서 인공지능은 소위 이과만의 영역이 아니라고 합니다. <문과 계열 비전공자를 AI활용 인재로 만들어주는 책>이 바로 인공지능을 왜 문과도 알아야 하는지 문과는 인공지능과 관련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주는데 포커씽되어 있고 실제 어떻게 인공지능을 활동하는 프로세스를 알려줍니다.

저자는 오니시 가나코 AI연구가인것같습니다. NTT도코모에 다녔고 2020년부터 대형IT기업에서 AI 기획담당자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쉬운 AI입문서>입니다. 검토자로 한국의 박정환 AI전문가가 하셨습니다. 알세미 AI랩에서 인공지능을 사용한 반도체모델링을 연구하십니다.


기업들은 인공지능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습니다. 인공지능전공 직원을 뽑거나 컨설팅을 의뢰하는 정도겠죠. 하지만 그들만으로는 인공지능으로 실제적 실적을 얻는것이 한계가 있습니다. 인공지능전문가와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겁니다. 그럼 비엔지니어 AI담당은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바로 AI운영이라고 합니다. 이 과정은 기획력,분석력, 추진력으로 구분합니다. 기획력은 AI를 사용할 곳을 발견하는 것이고 분석력은 분석할 데이터를 준비하고 추진력은 프로젝트 관리능력을 뜻합니다. 이정도만 하됴. AI의 프로젝트 방식이 나오죠. 비엔지니어도 일정정도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엔지니어와 의사소통이 되기에 인공지능의 구분정도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요즘 추세는 인공지능을 아는 것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이죠.


인공지능의 4단계는 기초적으로 알고 있으면좋습니다. 단순제어, 고전적 인공지능, 기계학습인공지능, 마지막 4단계로 딥러닝 인공지능입니다. 이 시스템은 일반 컴퓨터와 같이 입력, 처리, 출력으로 3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 인공지능으로 일반적으로 무엇을 할까요. 화상인식, 음성인식, 미래예측을 합니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은 지도형기계학습, 비지도형 기계학습, 강화학습 그리고 딥러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를 장남, 차남, 막내고 딥러닝은 여동생으로 비유해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마지막은 AI를 적용한 실제사레로 14개를 2페이지씩으로 정리했습니다. 회전초밥체인의 참치의 품질을 판정하기도 하고 택배회사 운송장을 AI로 집계자동화를 하고 챗봅도 요즘 관심이 많죠. 이들 사례를 통해 진행과정을 간단히 알아보고 실제 자신의 기업에 적용할 아이디어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인공지능 이는 엔지니어만의 영역이 아닙니다. 기획력, 분석력, 추진력을 통해 AI담당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해야 효과적인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본 도서는 리뷰어스크럽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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