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마케팅 수업 - 초보 마케터의 핵심 업무 노트
박주훈 지음 / 북바이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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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케팅용어는 너무도 잘알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마케팅'이라고 하는지 무슨일을 하는지 정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현업에서 일하는 마케터들도 마케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답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이는 범위가 넒어서 이기도하고, 회사마다 마케터가 하는 역할이 달라서이기도 합니다. 신입마케터이거나 지원자 또는 현업마케터라고 해도 전반적인 마케팅을 정리하고자할 때 <나의 첫 마케팅 수업>이 도움이 될듯합니다. 두껍지 않는 책이다보니 핵심만 담아서 한페이지도 그냥 넘어가기 힘든 중요부분이 가득채워져있습니다.

저자 박주훈은 스토리웍스 컴퍼니 대표이자 쿠도의 디렉터입니다. 이곳은 창업컨설팅, 콘텐츠 기획 커뮤니케이션 코칭을 하고, 도서출판 길벗, 한빛미디어등에서 마케팅실수를 담당해왔습니다.

교과서적으로 보면, '마케팅은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고객관계를 구축하며, 고객반응을 얻는 일이다'(16p) 라고 합니다. 이 문장만 외우고 있어도 마케팅이 무엇인지 감이 딱올듯합니다. 마케팅은 고객에 관한 일이라는것이 문장에서 너무도 뚜렷히 드러납니다. 우선 영업과 마케팅을 구분못하는 경우가 많죠. 일정정도 혼용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영업에도 마케팅의 마인드를 가져야한다고 하면서 영업과 마케팅을 혼동이 생기게 합니다. 하지만 촛점부터 다르다고 합니다. 영업은 상품에 포커싱이 되지만 마케팅은 소비자가 중요합니다. 영업은 직접적으로 판매해서 매출을 올려야 하지만 마케팅은 매출보다는 소비자 만족을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케팅이 왜 생겼을까요? 과거 공급자위주의 세상이었을때는 마케팅이 필요없었죠. 만들면 팔리는 세상이니까요. 하지만 공급이 과잉이 되면서 소비자주도 세상이 열립니다. 소비자주도에서는 브랜딩이 중요해집니다. 패러다임의 근본적인 변화가 열립니다. 마케팅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는건 알았습니다. 그럼 무엇을 해야 할까요? 시장조사, 고액욕구에 맞는제품과 서비스기획, 프로모션, 고객관리라는 영역으로 세분화됩니다.

그럼 마케팅을 잘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소비자에 대한 관심사가 중요합니다. 소비자와 연애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소비자와 눈높이를 맞추라고 합니다. 그러면 소비자에 관심이 더가고 적극적으로 관찰을 할수가 있습니다. 소비자여정지도를 만들고, 고객이 제품에 대해 어떤언어를 쓰는지 캐취를 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마케터는 마케팅성과중심사고를 해야 합니다. 성과를 내려면 방향과 속도가 중요해집니다. 방향은 회사의 미션과 일치해야 하고 속도는 효과과 효율이 극대화하는 걸 의미합니다. 마케터는 고객을 명확히 그리는 것이 업무를 진행하는데 유리하므로, 고객페르소나라는 가상의 고객을 만듭니다. 명확한 대상이 명확한 전략을 만들수가 있다고 합니다. 마케터는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프로세스에 따라 업무를 진행합니다

마케팅에 성공하려면 고객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구체화해서 고객과 기업을 만족시킬 설계를 해야 합니다. 설계는 환경분석, 전략수립, 전술개발, 실행계획, 예산수립 단계로 진행합니다. 이 단계를 10단계로 설명을 해줍니다. 일반적인 마케팅개론의 프로세스를 저자만의 정리로 정리를 해주는 것이 장점입니다. 마지막은 마케텅가 가지면 좋을 7가지 공부법으로 마케팅지식을 얻을 수있는 일상적 방법을 만들고, 통계청사이트와 DART사이를 수시로 이용하고 기업연구소의 리포트를 필히 읽고, 뉴스를 읽고, 요즘 많이 이용하는 구글트렌드와 네이버트렌드 사이트에서 인기 키워드를 항상 검색하고 독서를 깊게 하라고 마케터선배로서의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나의 첫 마케팅 수업>은 앞에서도 말했지만 알짜만 모아둔 책입니다. 마케팅업무를 하다가 막히면 머리를 쉬는 겸해서 읽어도 매우 유익하고, 코틀리의 마케팅책이 너무 두꺼워서 엄두가 나지 않는 다면 우선 이책을 읽는다면 코틀러의 책을 도전해보고 싶어질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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