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광고학개론 광고의 8원칙>은 광고의 변치않는 뼈대를 담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광고는 8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이것이 무시되었을때 효과가 떨어짐을 많이 목도를 했다고 합니다. 이 원칙을 지키지 않고 광고비만 늘리는 것은 상품과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는 행위임을 강하게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8원칙을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 알아야 시간과 비용의 낭비를 줄일수있다고 확신합니다. 광고담당도 이제는 실속있는 콘텐츠로 승부해야 광고의 가치를 올릴수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광고주는 소비자들에게 본인의 가치를 높이고 진심을 전달할수있다합니다.
저자 오두환대표는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 소장이고, 굿닥터네트워크대표, 한국뉴스프레스 국장 등 다방면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교육자로서도 한국마케팅광고협회 교수, 기업체각종 강의을 활발히 영위하십니다. 검색을 하다보니 2017년에 광고대행사의 매출이 50억으로 신고하신 내역도 보입니다. 이런 경력을 바탕으로 독자적 광고전략, 마케팅전략시스템, 브랜드평가시스템을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광고의 8원칙은 따로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프로세스로 소개합니다. 바라보게하라-다가오게하라-생각하게하라-필요하게하라-소망하게하라-구매하게하라-만족하게하라-전파하게하라 입니다. 바라보게하라는 첫단계로 시선을 끄는 겁니다. 매우 중요하죠. 위치와 효과를 항상 계산해야 합니다. 둘째단계는 다가오게 해야겠죠. 구매욕을 자극했다면 당연히 100점이고 다가올겁니다. 이를 위해서는 소비자관점에서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셋째단계는 생각하게 하라입니다. 굳치기단계라고 합니다. 매력을느끼고 받아들이게 해야 합니다. 넷째단계는 필요하게 하라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집중적인 어필을 강조합니다. 혼을 쫘악~ 빼야합니다. ^^구매해야할, 바꿔야할..필요성을 제시해야하는 단계입니다. 다섯째단계는 소망하게 하라입니다. 이제 고객이 원하는걸 정밀 타격해야합니다. 여섯째단계는 구매하게하라입니다. 이단계에서 불편함이나 불쾌함을 느껴서는 안되죠. 영업에서도 클로징이라고 해서 중요한단계입니다. 일곱번째단계는 만족하게 하라입니다. 후기를 작성하게 하는것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알라딘중고서점은 책을 구매하면 항상 만족도조사를 하게 합니다. 조사를 끝내면 100원적립금을 줍니다. 100원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만족도를 평가하게 함으로 만족감을 표현할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덟번째단계는 전파하게 하라입니다. 팬이 되는 단계죠. 이 전파를 위해 고객이 전파할 내용을 각인하게 만들라고 합니다.
광고하는 방법으로 대행사, 실행사, 직원, 자신으로 나눠설명을 해줍니다. 일반인들은 대행사와 실행사의 구분도 힘들텐데요. 대행사는 에이전트라면 실행사는 하청업체라고 합니다. 종합건설사가 있으면 그 밑에 단종건설사가 있는것과 같은 이치죠. 당연히 대행사에 맡기는 것보다 실행사에 맡기는 것이 비용이 덜들겁니다. 하지만 A/S가 약하고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고 합니다. 광고담당직원을 관리하는 방법도 재미있네요. 신입사원을 매년 뽑으라는것도 신선합니다.(?) 장단점이 있겠죠.
광고와 마케팅의 차이로 광고는 널리퍼트리는 역할로 판매이고, 마케팅은 그 광고를 사람들에게 각인시키는 포장이라고 명확히 정의를 합니다. 내용물은 본질이고 광고는 판매이고 마케팅은 포장이라, 내용물은 고대로라도 판매방법과 포장방법만 달리해도 제품의 값어치가 많이 변하는 걸 볼수가 있습니다 마케팅이 중요한점은 소비자에게 제품의 가치를 알려주므로 만족감을 높이게 되기에 매우 중요한거라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광고와 마케팅을 바늘과 실에 비유를 합니다. 마케팅은 실이고, 광고는 바늘이라는 거죠. 100%이해는 안되지만 바늘에 해당하는 광고가 적절하게 상황에 맞게 실행이 되어야 멋진 옷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봉이김선달이 보잘것없는 대동강물을 팔아먹었을때도 적용이 되겠죠. 마케팅을 잘짜서 광고로 한양상인들에게 대동강물소유권을 보여주니 한양상인들이 홀라당 넘어가서 4천량을 주고 소유권을 가는 헤푸닝입니다. 물론 사기죠.ㅠㅠ 광고와 마케팅을 적절히 잘 구사하여야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맛배기로 제시한 오케팅의 6편15계의 마케팅전략도 궁금증을 일으킵니다.
저자는 '광고의 8원칙'을 특허출원하였습니다. 소비자가 광고를 보고 느끼는 의식의 흐름의 단계마다 어떻게 광고를 진행하고 목표를 어떻게 잡을 지 알려주는 내용이라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 제시한 광고전략과 마케팅전략시스템을 올해 특허출원하였습니다. 공개출원을 하지 않으셔서 아직 볼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나중에 공개되면 출원서를 한번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특허명세서는 발명의 뻐대와 그 범위를 명확히 알수있도록 순서를 정해둔 서류를 칭합니다. 저자는 광고는 원칙을 세워 잘 알리는 것이 중요하고, 마케팅은 특별한 가치를 찾아내어 소비자에게 가치를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광고의 8원칙으로 출발해서 광고진행방법까지 다양하게 공부한 느낌이 강합니다. 광고의 뼈대와 구조를 즐겁게 공부할수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