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부업 - 누구나 하루 30분 투자로 월 100만 원 더 버는
김상은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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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하루 30분 투자로 월 100원원 더 버는 블로그 부업> 제목이 무척 자극적이네요. 맞는 이야기이도하고, 어려운 이야기일수있습니다. 맞는 이야기라고 하는것은 그것이 1%가 될지라도 분명 있다는 겁니다. 어려운 이야기라고 하는것은 30분만 일하고 100만원을 벌기위해서는 그렇게 만드는데 까지 노력과 투자가 상당히 들어간다는 겁니다. 네버에서 돈을 버는 것은 레드오션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죠. 강의. 로 네이버블로그마케팅교육을 쫒아다니는 분들이 이제는 유튜브 크리에이티브교육을 받는 분들이 더 핫할테니까요. 밑에서도 다시 말하겠지만 네이버는 아직도 1위이고 블로그마케팅의 원조아닌가요. 분명기회가 있고, 그 기회를 잡을려면 배워야 합니다.그걸 바꿀수는 없을 겁니다.

저자는 온라인마케팅 13년 경력의 백전노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시는 김상은대표입니다. 창업다모아를 운영하면서 셀러마케팅, 제휴마케팅동행 등에서 소수정예교육을 하셔서 적게는 50만원에서 많게는 300만원의 수입을 올리게 해주셨다고 합니다. 매우 흥미있는 이야기군요. 본업도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죠.그럼 사이드잡을 마련해서 조금이라도 수입을 만들어야 되는 세상아닌가요. 모든 것이 돈인 세상에서 조금이라도 수익이라는 것이 생각을 열면 좋은 길이 보일듯합니다. 저자가 알려주는 길도 그 중 하나일수있을 겁니다.

한국에서는 키워드는 네이버가 꽉잡고 있습니다. 독과점에 준하는 수준이라 네이버를 이용해서 수익활동을 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죠. 블로그를 하고, 네이버카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까지 같이 연동이 된다면 좋은 수익모델을 가지게 되죠. 당연히 모든것은 연동되어야 합니다. 페이스북도 인스타그램과 마켓으로 연동하게 했습니다. 과거에는 네이버하나뿐이 없었지만 현재는 많은 SNS의 탄생으로 네이버가 자리를 위협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저자가 네이버가 한물같다는 주위의 판단에 브레이크를 겁니다. 아직도 네이버블로그는 온라인마케팅시장의 3대천왕이고, 마케팅의 기초라고 합니다 물론 이런이야기를 해도 온라인마케팅을 좀 아는 분들은 반발하죠. 네버블로그는 결국 죽는다는거죠. 그래서 인지 블러그를 좀 키워놓으면 블로그 팔라는 쪽지가 산처럼 쌓입니다. 온라인마케팅업체들이 개인블로그를 사들여서 소모품처럼 사용하고 버려서 생긴 일일 뿐이라 합니다. 광고 안쓰고 일방문자 3-4천으로 꾸준히 활동하는 분도 많다라는 주장도 합니다. 그리고 저자는 상위노출도 중요하지만 중요한것은 내용이라고 합니다. 광고만으로는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거죠. 블로그에 마물수있는 정보를 분명 많은 부분을 차지해야 합니다.

본격적인 돈버는 방법으로 CPA,CPS등 제휴마케팅을 소개합니다. 업체도 많고 논란도 많은 부분이죠. 텐핑, 리더스 CPA, 디비디비딥, 쿠팡파트너스, 제휴마케팅동행, 리뷰머니 등을 소개합니다. 협찬방법, 블로그로 스마트스토어연동방법, 블로그마켓, 다양한 방법이 있고, 남들보다 먼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죠. 역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굶지않듯, 열심히 발빠르게 남들보다 먼저 뛰고 검색하는 사람들이 승자입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중요한것은 상위노출과 일일방문자수죠. 그런데 이걸 확인하는 방법이 만만찮죠. 저자는 5가지 방법을 알려줍니다. 키워드검색량확인, 그 안에 경쟁정도탭확인, 블로그문서량, 포스팅발행주기, 사진수와 문자량까지 확인을 합니다. 키워드광고라면 업자끼리의 경쟁을 금액올라가는 걸로 알지만 블로그는 아니겠죠. 피튀기는 키워드는 대부분 발행이 최근에 된 포스팅으로 채워지죠. 내가 올린 문서가 상위노출을 한달내내 하고 있으면 최고지만 경쟁이란 그렇지 못하죠. 노출이 되어서 클릭이 되게 하려면 썸네일, 제목을 신경쓰라고 하죠. 유튜브처럼 썸네일 어그로까지는 아니더라도 시선을 사로잡는 건 중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저자는 돈버는 포스팅공식도 만들었네요. SPISMA라고 합니다. 이 6가지 방법은 글을 쓰는데 필자들이 놓치게 되는 요소를 글로 표현했습니다. 하나를 소개하면 M(Motivation)은 동기부여죠. 읽는 독자들에게 용기주는 내용을 담는 겁니다. 포스팅내용이 용기내고 응원하는 글을 첨가하라는 겁니다. 이 6개의 법칙을 적용해서 실적을 낸 사례도 함께 합니다.

 네이버블로그에 주제를 정해 매일 글을 쓴다면 아마도 100일후에는 노출이 잘되는 날이 올겁니다. 하지만 백일 글쓰기가 쉽지 않죠. 사람들은 글쓴다는 것에 공포가 있습니다. 그 벽을 우선 깨고 글을 쓴다는 것에 부담을 줄이는 것이 네이버부업의 시작일겁니다. 글에 부담이 있으면서 글로 먹고사는 것과 다름없는 이 부업은 남의 떡이 커보이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온라인홈쇼핑을 한다면 무조건 스마트스토어는 하게되어 있습니다. 업계에서 수수료도 가장 적고요. 노출도 왠만큼 됩니다. 그런데 네이버를 이용해서 간접광고를 한다면 온라인쇼핑 몰은 날개를 다는 거겠죠. 제휴마케팅으로 돈을 번다고 했을때도 저자가 이야기하는 SPISMA를 사용해서 글을 길게쓰면서 글쓰기로 사람들을 유혹할 수있는 스킬을 길러야 합니다. 길이 없는 곳이 있을까요. 온라인 마케팅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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