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조노믹스 - 미래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을 뒤바꾼 아마존 혁신 경영의 비밀
브라이언 두메인 지음, 안세민 옮김, 김용준 감수 / 21세기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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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조노믹스>는 부제로 "아마존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으며, 세계 기업들은 아마존으로부터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미국주식 시가총액 순위는 애플, MS에 이어 3등으로 1.33조달러입니다. 판데믹공포에서 견고한 정도를 넘어서 상승했을정도로 투자자들에게 미래기업으로 인정받는 곳입니다. 제프베조스가 걸어온 아마존의 길 그리고 1994년 닷컴열풍으로 온라인서점사업을 시작해서 이제는 서점을 넘어 종합쇼핑몰로 독과점 논란에 휩싸인 베조스의 분신 아마존의 사업을 살펴보면서 새로운 기업으로 창조되어가는 기업모델을 배우는 것을 <베조노믹스>라고 합니다.

저자는 브라이언 두메인으로 현재 포춘지 기고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포춘지 편집자를 거쳐서 뉴욕미디어그룹 하이워터프레스(HWP) 창립자겸 편집자라고 합니다 HWP는 기업과 비영리단체에 미디어컨설팅을 해주는 업체로 기업내외의 보고서, 리포트, 연설 등 각종 글쓰는 일에 조언을 하는 일로 봐야 합니다. 저자는 이런 회사를 운영하면서 아마존의 최고 CEO 제프 베조스를 파악하기 위해 2년간 100여명이 넘는 아마존 전현직 임직원을 인터뷰를 했고 아마존의 각종 사업장을 돌면서 취재를 해서 이책을 쓰게 된 제프 배조스 탐구 리포트라고 할수있습니다. 저자의 언론계경력을 생각할 때 이 책의 권위를 짐작할 수있는 책입니다.

제프 베조스는 1964년 뉴멕시코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출생은 불행했습니다. 제프의 어머니는 어린나이(17살)에 가난한 외발자전거공연자였던 아버지를 만나서 제프를 낳았지만 그는 수년만에 부인과 어린 아이를 버리고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고 재혼한 새아버지가 쿠바난민 출신 미구엘베조스였고, 그후 평생 미구엘베조스를 아버지로 여기고 살고 있습니다. 제프 배조스를 낳은 생부는 제프가 누구나 다아는 아마존의 CEO가 되도록 그를 몰랐고 제프가 아들임을 알게 된후, 죽을 때까지 아들과 조우하지는 못한걸로 알려졌습니다. 그에게 영향력을 끼친 분은 외할아버지로 농장을 크게 하신분으로 여름방학마다 외할아버지에게 보내셔서 그의 보살핌을 받으며 딸에게 잠시나마 자유로움을 주었습니다. 외할아버니는 평범한 분은 아니고 미국의 고위관직을 지낸 경력을 지닌 분이라고 합니다. 아마존은 CIA와 국방부 등과 수십억 달러의 사업을 하는데, 할아버지의 어릴때 조언도 역활을 하지 않았을까 연결해보는군요. 아마존에서 하는일이 쇼핑몰사업말고, 클라우드 사업의 최고의 업체로 AWS나 드런사업 그리고 테슬라의 일론머스크가 운영하는 스페이스X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블루오리진을 운영합니다. 저자는 이를 거론하며 10,000년앞을 내다보는 기업으로 논합니다. 블루오리진은 텍사스주에 있으며 3억7천평의 목장이라고 합니다. 남한이 3천만평정되니까. 대한민국의 12배쯤 되나요. 우주산업은 정말 미래산업이고 장기적 상상을 하지 않는다면 하기 힘든 사업이죠. AWS사업인 클라우드사업도 위험한 리스키하는 사업이었지만 제프는 결단으로 시작했다는 거죠. 결국 이 사업이 현재의 아마존을 가능하게 했죠. 그리고 이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는 것은 멀리내다보는 자체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무엇을 얻으려고 하느냐가 중요하다는거죠.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것은 저자가 '장기적인 관점'에 대한 점은 제프가 집착정도로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항상 바로 앞을 바라보는 시각이 아니라 원대한 포부, 문화를 이끄는 사람, 생태계를 끌고 가는 사람이라는 거죠. '워싱턴포스트'를 인수하여 현 미국대통령 트럼프와 각을 세우려고 인수한것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수호하는데 장기적으로 유익하다고 보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마존은 현재 온라인쇼핑몰사업, 크라우드 사업과 우주사업이 3대축이겠죠. 우주사업은 아마존사업에 들어가있는 영역은 아니죠. 이 사업에는 로봇공학,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업을 적극적으로 성공적으로 적용하는 기업군에 들어갑니다. 아마존이 가는 길은 아마도 사람을 쳐내는 일을 하겠죠. 그런 역할이 많습니다. 축구장 46개넓이의 아마존의 창고에는 사람모습은 보이지 않고 키바라는 운반로봇만 바쁘게 돌아다닙니다. 그래도 팡기업에서는 가장 많은 고용을 하는(63만명) 기업이지만 미국의 소매자영업자의 도산을 생각하면 구글 약10만명, 페이스북 3만6천명과 비교할 일은 아닌듯합니다. 문제는 아마존이 하는 베조노믹스를 선택하는 기업들이 전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이러한 패러다임에 출발점 역활을 한다는 겁니다. 전세계 175개의 아마존 창고에는 20만대의 키박다 운영된다고 합니다. 키바1대가 사람 5사람몫을 한다고 보면 키바가 100만명의 일자리를 뺏은거죠. 대량실업의 패러다임이 시작된거라봐야죠. 베조노믹스라고 무조건 순기능만 존재하는 건 아닌겁니다. 아마존은 키바보다 더 위대한 로봇을 개발하기위해 아마존로볻틱스 챌런지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2017년 대회에서는 호주팀이 2만4천달러로 로봇을 만들어서 놀라운 기술(피킹기술)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존은 의류, 식료품, 헬스케어, 해운등을 넘어 금융,광고,약국 등도 넘보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존앱에 곧곧에 광고를 담을 수도 있죠. sns도가능합니다. 아마존에 입점한 업체들의 신용을 담보로 대출사업도 가능합니다. 고객도 신용으로 아마존의 물건을 구매하는 날도 오겠죠.아직은 본격적인 아마존뱅크를 열고 있는지 않는듯합니다만, 약국은 2017년에 온라인약국체인을 인수했다고 합니다. 아마존은 인공지능스피커 알렉사를 가지고 있죠. 이를 플렛폼으로 다양한 소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작용을 위해서는 고객들의 의료기록이 빅데이터로 모아져야 하는데, 미국도 아직 이 점에 벽이 많다고 합니다만 알렉사에 약국 조재내역이 입력이 된다면 고객에게 알렉사가 약의 복용여부를 체크가 가능해질겁니다. 금융은 몇일전에 한국도 카카오뱅크가 기존 은행들을 제치고 앞으로 성큼성큼 걷고 있습니다. 기존의 은행들의 앱과 그리 차이가 나지 않음에도 카톡이라는 근거를 통해 20-30대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아마존뱅크가 코앞에 온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2018년 버니 샌더스 상원이원은 아마존을 나쁜 기업으로 겨냥하고 스톱베조스법안을 제출합니다. 독과점을 하고 노동자에게 저임을 강요하는 기업인이라는 겁니다. 진보진용신문이라는 워싱턴포스트를 소유한 기업이 이런 비판을 받는 다는건 아프죠 베조스는 이를 극복하려고 창고직직원들의 최저시급을 15달러로 올립니다. 외부의 비난을 기회로 이용할 줄 아는 기업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보면 제프 베조스는 아마존직원들에게 미국 최고의 연봉을 약속하고 지급해왔습니다. (아마존에는 최고스팩의 직원들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미국언론에서는 악명높은 CEO로 제프를 꼽죠. 카리스마 강하고 직원들에게 핏대를 세우며 직원을 다그치는 기업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우는 최상으로 한다는 거죠. 그리고 아마존을 최고의 기업으로 키웠습니다. 이렇게 만드는데는 3가지 특징이 있다거죠. 지혜로움, 진실, 먼미래를 보는 공상가 등입니다. 1994년에 제프 베조스는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창고에서 부모에게 돈을 빌려서 온라인 서점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6년이 되었습니다. 지금 세계 최고 부자들의 지위에 올랐습니다. (작년에 불륜으로 전부인에게 위자료로 그의 재산 25%주었음에도말입니다.) 앞으로 제프 배조스가 가는 길, 그리고 아마존이 하는 일은 미래를 열어가는 거울일수있으니 항상 체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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