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일당백 마케터의 업무 자동화 - 구글, 뉴스레터, SNS로 된다! 구체적으로 도와주는 책: 잘 된다! 시리즈
박주훈.황준식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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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당 근무 52시간 문제로 사회가 시끌시끌합니다. 야근을 많이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사회적 풍토로 바꾸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회사에서 요구하는 업무가 줄었느냐 그건 아니죠. 그렇다면 주어진 근무시간을 최적화를 해야 하고 그것을 위해서는 업무에 시간적 개선이 정말 필요합니다. 요즘 핫한 키워드중에 워라벨이라고 있습니다. 52시간은 퇴근후 라이프를 보장받을려면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아야 라이프가 편해지기에 업무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걸 다할 수있을까에 대한 답을 주는 것이 <된다! 일당백 마케터의 업무 자동화>일겁니다. 책제목은 마케터들로 세분화 타케팅되어 있지만 간단한 설문이나, 자동으로 메일답변하기, 점점 진화하는 구글앱의 편한 기능들을 익힐수있게, 업무를 조금더 한발더 최적화할 수있게 ,업무를 좀더 편하게 자동화할 수있게 저자들은 돕습니다.

이제, 장기간 휴가시즌에 들어갑니다. 휴가로인해, 업무상 답장을 바로 할 수가 없을때 자동답신기능을 이용해서, 내 상황을 전달하고 차후 답신을 드리겠다는 자동메일을 보내고 싶은 경우가 많죠. 그런데 기능을 몰라서 해변에서도 혹시 모를 메일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있는건 아니죠. <된다! 일당백 마케터의 업무자동화>를 보면서 루틴한 답변을 선택해서 보낼 수있는 기능은 매우 활용적이었습니다. 일잘하는 비즈니스맨은 메모장이나 문서화일에 답변양식을 쭉 지정하고 적당한 답을 카피해서 붙여넣어 보내는 경우를 보았는데, 구글메일에 저런 '이리준비된 답변(CR)'기능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내요. 아직도 서명을 안넣고 메일을 보내는 경우가 많던데, 자동서명삽입메일은 영업하시는 분들은 꼭 인지해야할 기능입니다.

마케터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자료수집일겁니다. 새로운 정보를 확인하는 건 꼭해야 하는 업무입니다. 신문스크랩이나 새로이 일리즈되는 정보를 빠르게 캐치하는건 상사에게 칭찬받는 빠른길입니다. 물론 동료들에게도 인정받는 일이고요. 그것을 구글알리미로 해결하는 방법은 매우 유익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오랜동안 써왔던 방법이고 어떨때는 보지않고 메일이 잔득쌓여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ㅠ 빠르게 관련 키워드 뉴스나 정보를 모을수있는 기능이죠. 저도 이 책을 통해 알게된 유익한 팁은 파일을 알려주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구글에서 pdf를 검색해서 다운을 받는데, 파일도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었네요. 그리고 구글설문지는 꼭 암기(?)까지 요구하는 기능입니다. 사무실막내라면 간식 선택을 구글설문지로 만들어서 할수도 있겠죠.

고객관리를 해야한다고는 생각하지만 사실 어떻게 해야 할지는 참 막막할때가 많죠. 고객을 유치하고 기존고객을 유지하고 탈퇴한 고객을 재가입시키도록 그것을 어떻게 비용을 최소화로 들이면서 대응을 할수있을까를 고민을 했었는데, 메일침프가 그 고민의 상당부분을 해소하고 다른 유료사이트를 이용하더라도 처음 접하는 것으로 많이 유용해보였습니다. 2000명미만에게 월 12000통을 보낼수있다는건 메일을 보내고 광고를 하고 반응하는 고객들이 들어온면 고객의 분석이 가능하여 그들의 니즈를 많이 파악할수있다는 겁니다. 더욱이 고객반응별로 시나리오이메일을 기획해서 보낼수있다는 점이 매력이었습니다.

마케팅에서 sns를 제외할 수없는 시장일겁니다. 그런데 종류가 넘 많죠. 유튜브,트위터, 페이스북,인스터, 네이브벤드등 따로 따로 광고를 등록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그것을 해결해주는 것이 IFTTT사이트라고 있었네요. 이곳을 통해 다양한 광고를 한번에 등록할 수있다는 건 업무를 자동화하는 최고의 팁입니다.

초보마케터라면 우선 무료로 가용할 사이트를 활용하여 최대한 익숙하게 하는것이 최선입니다. <된다! 일당백 마케텅의 업무자동화>의 저자 박주훈,황준식이 추천한느 구글을 사용한 방법, 메일침프, IFTTT 등의 기능을 통해 마케팅노가다를 자동화하여 업무의 질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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