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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사목사전
루페르트 베르거 지음, 최윤환 옮김 / 수원가톨릭대학교출판부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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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전례와 (개신교 예배도 일부) 의식해서 쓴 탓인지 설명이 풍부하여 피터 랑의 사전보다 전문적이라는 인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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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시대사 : 구약편 성서시대사
야마가 테츠오 지음, 김석중 옮김 /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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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양 역사서. 정보가 압축적이라 그런지 피로할 때도 있었으나 구약 배경사의 뼈대를 시간순으로 빠르게 훑고 싶다면 이만한 책이 없는 것 같다. 한 번 읽고 버리기엔 아깝고 필요할 때마다 발췌 재독해도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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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교회사 - 202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
마르틴 융 지음, 이준섭 옮김 / 동연출판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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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이고 배경 지식이 있다면 읽는데 문제 없다지만 교정이 너무 불충분합니다(‘3세기’의 네로, ‘남아프리카’ 리옹, 데키‘니’우스 황제, ‘파리인’pa[t]ricius, ‘해방’신학Libearale Theologie, ‘저녁’ 만찬 등등) 교정을 했는데도 이 정도인 건지, 아니면 교정을 전혀 안 했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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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 개정증보판
볼프강 좀머 외 / 한국신학연구소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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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시험용 복습서. 읽을 수는 있으나 부분적으로 이해 불가. 로마나 동방 측 신학 용어의 번역은 영 매끄럽지 않다. 개정을 했다는데도 같은 장에서조차 번역어가 통일이 안 되는 건 좀 의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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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교회 신앙고백과 신학 청교도 개혁주의 총서 1
얀 롤스 지음, 위거찬 옮김 /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출판부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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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과 편집의 문제점들이 적잖다. 에반겔리쉬를 ‘개신교’가 아닌 ‘복음주의’로 번역하는 건 부적절하다 본다. 이는 영국 성공회-초교파 대중 신앙운동(내지는 분파)에 대한 번역어로 굳어졌으니 독일 책에 남발하면 오독의 우려가 있다. 특정 맥락에서나 ‘복음적’이라고 직역하는 편이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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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9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Ius circa sacra는 교회에 대한 외적 관할권, Ius in sacra는 교회의 내적 자치권 등으로 통일되게 번역했으면 좋았을 테다.

2026-03-21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ustodia utriusque tabulae -> 십계명의 두 판을 파수할 직무. 이는 멜란히톤과 칼빈의 입장인데 이를 두 번째라고 번역하면 바로 아래에 나오는 첫째 판에 대한 의무가 무색해진다. cura religionis도 종교적 배려가 아니라 종교에 대한 돌봄, 즉 첫째 판에 대한 영주의 책임과 의무를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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