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1학년 입학 전 책가방
김민선 지음, 공덕희 그림 / 밝은미래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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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거리던 둘째가 드디어 1학년 입학이 멀지 않았습니다.

드디어가 맞는 단어인지 벌써가 맞는 단어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첫아이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네요.



사실 첫째는 유치원 다닐 때 사고력 수학을 시리즈로 기탄 연산을 단계별로 한글 쓰기도 틈틈이 했는데요

둘째는 정말 무방비 상태로 놀고 놀고 책 좀 읽다 학교에 가게 생겼답니다.



그러다 우연히 보게 된 주옥같은 책!

한 권으로 끝낸다니 어찌 귀가 솔깃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일단 차례를 보니 정말 한 권으로 속성과정 1학년 준비 끝이라고 보이더군요.

그래서 둘째랑 요즘 저녁 먹고 식탁에 앉아 1~2장씩 읽고 풀어보고 있네요.

 

 



 

문제를 보시면 알겠지만 요즘은 한 과목이 아닌 전체 과목이 어우러진 문제라 골고루 생각해 보고 풀어보고 같이 이야기해 보는 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그리고 생각할 수 있는 문제는 어찌 보면 정말 간단하지만 생각하다 보면 아리송송해져 답을 보고 싶은 욕구가 뿜뿜 생기지요.



그럴 때를 대비해 답지도 준비되어 있으니 즐겁게 아이와 한 권 풀며 미리 1학년을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참 좋을 거 같아요. 아이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테고요.

 


 

 

그럼 전국의 모든 예비 1학년을 응원하며 책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성실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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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중한 벌
펄리시티 마셜 지음, 신인수 옮김 / 베틀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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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북 | 2022년 12월

 

이 책이 얼마나 읽고 싶었는지 몰라요.

실사도 좋지만 그림으로 그려진 곤충과 자연물은 정말 보는 눈이 간질간질해지면서 행복해지거든요.


이 책은 벌에 대한 일대기를 그려놓았고 벌에 대한 모든 것을 적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벌과 꿀!

이 조합은 떼려야 뗄 수가 없지요.



이 책에는 꿀을 모으기 위해 필요한 것인 꽃을 이야기하기 위해 씨앗부터 그려져 있어요.

그렇게 모은 꿀을 누가 우리에게 가져다주는지 예전에는 꿀을 어떻게 모았는지 또한 자세히 설명돼 있지요.



 

 

그리고 이렇게 알차고 근사한 책의 마무리는 이 그림이랍니다.

글귀도 마음 속에 소중히 새겨질 말이지요.



공룡시대부터 살아온 벌.

어떤 이야기가 들어있을지 여러분도 저와 함께 #진짜소중한벌 을 자세히 만나보는 건 어떠세요~

 



[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성실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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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달라요 - 인종에 관한 첫 번째 대화
메건 매디슨.제시카 랠리 지음, 이사벨 로하스 그림, 노지양 옮김, 오찬호 감수 / 토토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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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가니 다름에 대해 알고 그로 인해 나와 다른 모습을 한 인종에 눈을 뜨기 시작했어요.

지나가다 자기와 다른 모습의 사람을 보면 궁금해하며 물어왔지요.



엄마, 저 사람은 왜 까매?

엄마, 저 아이는 할머니도 아닌데 왜 머리가 하얘?

엄마, 저 애는 이상하게 생겼어.



그래서 까맣다는 사람을 콕 찝을 때는 까무잡잡한 남편을 예로 들어 멜라닌 색소가 더 많이 몸에 있는 사람은 피부가 까만 것일 뿐이라고 얘기해 주었는데 더 많은 다양한 인종을 설명하기에는 역시나 역부족이었지요.



그런데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다양한 인종과 인종 차별에 대해 알아보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그리고 흑인, 백인이라는 말이 혹시 실례되는 말은 아닌가 아리송하기도 했는데 이 그림책 뒷면에 삽입된 보호자 가이드 수록을 읽으며 올바른 세계 시민 교육도 함께 받았답니다.



세상에는 아주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서로 달라서 모두가 특별하다지요.

피부색으로는 판단할 수 없는 다양성.

그 시작을 알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라 아이와 여러 번 읽어볼 예정이랍니다.

그래서 지구촌이란 곳에서 세계 시민으로 우리 아이들이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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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새와 숨바꼭질
웬다 셔레티 지음, 헤리엇 홉데이 그림, 꿈틀 옮김 / 키즈엠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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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던 이유는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미디어와 필요 이상 친해진 아이들과

이 문제를 주제로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나눌까

생각해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주인공 틸리는 엄마가 텔레비젼을 꺼버리자

놀거리가 없다고 투덜거려요.



그렇지만 이내 곧 새소리를 듣고선

그 소리를 쫓아다니며

텔레비전으로는 채울 수 없던

창의력 가득한 놀이를 즐기지요.




창밖만 보던 고양이도

틸리와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워보이지 않나요?

역시 아이들에게 최고의 놀잇감은 자연인 거 같아요.

 

 

 


 

이렇게 틸리는 엄마가 이제 그만 집에 들어오라고 할 때까지

신나고 즐겁게 놀았답니다.




저도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나서

같이 산책을 자주 나가자 약속했어요.

주인공 틸리처럼 함께

재미있는 시간 보내야겠습니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성실히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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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몰리맨디 이야기 4 - 오리 덤덤을 만나요 ㅣ 모든요일클래식
조이스 랭케스터 브리슬리 지음, 양혜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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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예뻐서 읽어 보고 싶은 책이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내용도 예쁘더라고요.

예쁜 글을 보면 마음도 온화하고 예뻐지잖아 요?

그래서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즐겁기도 하지만 고민도 많아진 고학년 큰아이에게 추천해 줬어요. 그랬더니 역시나 읽고 나서 배시시 웃어 보이며 예쁜 만화 한 편 본 기분이라네요.

주인공 밀리몰리맨디는 외동이고 대가족이에요. 항상 밀리몰리맨디다운 분홍 줄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고 친구들과 소소한 일상을 즐기며 살아가지요.

작은 에피소드들이 요즘 책의 소재처럼 자극적이지 않지만 여운이 남는 그런 책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이 이야기가 나올 당시에는 신문에 게재되었는데 많은 독자층이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책으로도 출간된 거겠지요?

 

 

 

 

 

이 글의 작가의 삶도 큰 굴곡 없이 잔잔했다 하니 밀리몰리맨디는 어쩌면 작가가 살아왔고 또 살고 싶은 모습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추운 겨울, 따뜻한 간식이랑 한두시간 알차게 보내기엔 딱인 책.

시리즈라 줄줄이 읽기에도 좋은 책, 추천합니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성실히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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