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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다음 블로그에서 영화, 책리뷰어로 제9기 서평단으로 활동하게 된 영혼울림입니다.
이번 9기 서평단에서 경제/경영부분 신간리뷰를 하게 되었는데요.
전문분야는 아니지만, 직장인으로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책을 선택하는 기준은, '새로운가, 유익한가, 쉬운가, 재미있는가'입니다.

저의 리뷰가 봉급자들에게 좀더 자유로운 영혼으로 일하고 살아갈 수 있는데 도움되길 바래봅니다.   

4월 신간으로 마음정리 기술, 재테크, 직장인 위한 재미난 읽을거리와 회사생활에 도움될만한 컬러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책을 골라봤습니다. 


잡동사니로부터의 자유 
브룩스 팔머 (지은이) | 허수진 (옮긴이) | 초록물고기 | 2011-03-25

경영, 셀프경영이든 사업경영이든. 그것은 '정리'로 부터 시작된다. 

공급과잉의 시대, '정리'는 '잡동사니'로부터의 자유로부터 출발한다. 

마음의 잡동사니, 인간관계의 잡동사니.. 잘 버릴 수 있는 사람만이 잘 채울 수 있다. 

 

미국 최고의 잡동사니 처리 전문가 브룩스 팔머가 말한다. 

'사람들이 쌓아놓은 잡동사니는 인간 내면에 깊이 자리하고 있는 심리적 쓰레기들'이라고  

잡동사니는 아픈 상처, 인정받고 싶은 욕구, 소통 사라진 관계, 불안 등을 감추기 위한 장치라한다.  실제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잡동사니의 정리가 중대한 문제에 대해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중요한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본다.

욕망의 잡동사니 시대, 마음과 욕망, 물건으로부터의 자유를 위해  잡동사니 정리의 기술을 배워보자. 잘 버릴 줄 안다면, 다시 시작하는 일은 한결 수월할 것이다. 영혼을 질식시켰던 내면의 잡동사니를 비운다면, 우린 진정 자유로워질 것 이다. 

 

 

워렌 버핏도 알려주지 않는 펀드투자 스텝스톤 13
김경식 (지은이) | 미래북 | 2011년 3월

 

궁하니 통한다고 할까.
요즘 펀드하려고 사방팔방 검색하고 다녔는데 이 책 하나면 충분할 것 같다.

초보 펀드투자자를 위한 펀드입문서다.
내 집 장만을 위한 펀드, 교육을 위한 펀드, 노후를 위한 펀드 등 3대 펀드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것이 특징.
펀드의 매력과 성공원칙, 투자를 위한 기본 지식, 그리고 실제적 투자 방법,
펀드 세금과 비용 줄이기, 내게 맞는 펀트, 주목할만한 국내해외펀드의 소개가
따끈따끈하다. 펀드의 A부터 Z까지 망라된 이 책 하나면 펀드투자 쉬울 듯.

 

 

 

Office Book 오피스북 - 회사 몰래 보는
클로이 로디스 (지은이), 이재경 (옮긴이)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3월 


직장생활 10여 년차에도 직장생활이 녹록치 않다.
누군가 직장을 묵인된 사냥터라고 했는데 딱 그 말이 맞다.
아직도 생존전략을 생각을 해야 하는데 이 책이 해법을 줄까.
딱히, 기술을 전수 받기보다는 엉뚱한 상상으로 이뤄진 희화화된 코믹 처세서라
더 끌린다.
어쩌면 봉급자들에게 지금 필요한 건 한번 빵 터지는 웃음, 그리고 여유니까.

 

    

 

그는 왜 보라색에 열광하는가 - 당신의 컬러만 바꿔도 인생이 바뀐다
배일영 (지은이) | 앱투스미디어 | 2011년 4월
  

보라색을 좋아한다. 목도리, 스커트, 코트까지.. 내가 왜 열광하는지 나도 모르는데
책을 읽으면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게다가 비즈니스에 컬러를 사용한다니 혹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 중 컬러를 이용한 색채 심리중 컬러 커뮤니케이션에 바탕
을 둔 책이라고 한다.
색채를 통해 내가 미처 알지 못한 나를 알고, 상대와 소통할 수 있는 컬러커뮤니케이션
나도 한번 해 볼까.
컬러만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데 까지 껏 한번 도전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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