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 채소 레시피 - 내 몸속 독소를 쏙쏙 뽑아주는
쇼지 이즈미 지음, 김지연 옮김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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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 몸속 독소를 쏙쏙 뽑아주는

디토스 채소 레시피

 

 

 

 

 

 

몸속 독소를 말끔히 없애주는 고마운 채소들.

맛있게 채소 요리를 먹으며 뷰티 고민을 해결해요.

 

인기채소 소믈리에 요리사가 전하는 먹으면 예뻐지는 88가지 해독요리

 

 

 

 

 

 

 

 

쇼지 이즈미

 

일본의 인기 채소 소믈리에이자 채소 요리가.

다이어트, 피부, 안티에징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100% 식물성 재료를 이용해 만드는 레시피로 유명하고,

몸속 독소를 쏙쏙 뽑아주는 디톡스 재소 레시피를 알려주기 위해 여는 요리교식은 예약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일본의 여배우와 모델들도

그녀의 요리를 배우기 위해 그곳을 자주 찾는다

 

 

 

 

 

 

뷰티 고민을 해결하는 88가지 해독요리

 

건강을 위해 신선한 채소와 야채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채소 전용 레시피를 선보인 <디톡스 채소 레시피> 책이 나왔다고 하네요

 

 

<디톡스 채소 레시피> 는 흔히 요리책에서 나열하는 재료별이나 조리별로 구분을 한것이 아니라

여성들이 자주 하는 고민이나 증상을 위주로 구별을 해주셨어요

거친피부, 여드름, 칙칙한 피부, 다크서클, 미백, 기미, 주름, 탄력저하, 안티에이징 등

여성들이라면 한가지씩 꼭 가지고 있는 고민의 증상들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소개해주시는 레시피 중 제가 뽑은 3가지 입니다

모두 다 공개하고 싶지만 여기까지 하는걸로 할께요!!

 

각 요리별로 kcal 를 표시해주셔서 다이어트 하는 이들에게는 도움이 많이 될것 같고요

채소 레시피이다보니 조리방법 또한 아주 간단하고 쉽게 나와있어요

 

사용하는 각 채소별 정보와 지식도 알려주셔서 요리하는 엄마인 저로써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장에서는 디톡스 채소 사전이라고해서 각 채소별 정보와 함께

활용법이 나와있어요

 

 

 

 

 

 

모르는 용어들이 참 많죠?

공부 제대로 한 것 같네요~ 이 책은 제가 항상 보면서 공부해야 할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부록에는 영양소 정보가 나와있는데요

채소에 있는 영양소가 이리 많은지 저도 몰랐네요!!

 

 

 

 

 

 

며칠 전 <건강하지 않을수록 더 적게 먹어라> 라는 도서를 만난적이 있었어요

이책에서 나온 레시피도 거의 채소가 많이 있더라고요!!

채소는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있다보니 육류가 아니어도 우리에게 필요한 많은 것들을

주고 있다고 해요.. 그러니 에너지를 위해 육류를 꼭 먹어야 하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디톡스 채소 레시피> 는 쉽고 간단하게 되어있어서 초보주부한테도 활용도가 많을 것 같아요

다이어트하는 아가씨나, 식구들의 건강을 챙겨야 하는 주부들에게도

적절하게 활용 해보시면 괜찮을 것 같네요

 

소개해주신 레시피로 요리를 만들어 보고 싶은데 재료들이 신기한게 참 많더라고요

냉장고에 있는게 없다보니 나중에 마트가서 좀 사와서 시도해보아야 겠어용!!

 

 

 

야채와 채소, 과일은 항상 섭취를 해서 우리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야겠다 오늘 또 느꼈답니다

참!! <디톡스 채소 리세피> 는 집에 놓고 두고두고 공부하면서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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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한꺼번에 - 수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5
박정선 글, 김효진 그림, 조형숙 감수 / 시공주니어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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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석현이와 만나본 그림책은 <다같이 한꺼번에> 입니다.

매번 그림책을 읽을때마다 독후활동을 해줄수 없어 미안하기도하고 다음에는 좀더 준비해서

좋은 독후로 만나야겠다 했는데 오늘 드뎌 괜찮은 독후활동 해보았네요

 

 

대박 독후는 아니어도 워크북 활동지로 괜찮은것 같아서 내심 뿌듯합니다

 

 

<다같이 한꺼번에> 는 네버랜드 수학그림책 시리즈 중 수편인데요, 수세기와 함께

가르기 모으기 분류 대응등 여러가지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괜찮은 수학그림책인 것 같아요

 

 

 

 

 

 

 

 

석현이가 학교에 입학하니 제일 문제가 되는것이 수학하고 미술이더라고요

요즘은 스토리텔링 수학 이라고 해서 우리때처럼 연산이나 암기식 수학이 아닌 이야기가 있는, 덤으로 미술이라는 분야가 더해지면서 요 두 분야가 중요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해요

 

 

 

 

그림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개념을 알아 가는 것이 요즘 대세라면 대세겠죠?

그런면에서 수학그림책이 인기가 있다는 것을 실감하는 일인이랍니다!!

 

 

 

 

 

 

다섯 인어 아가씨가 다섯 인어 청년들을 찾고 있어요

 

사이좋은 인어 다섯 자매는 뭐든지 함께한답니다.

결혼도 다 같이 한꺼번에 하기로 했는걸요!

하지만 마음도 맞고, 나이도 맞고, 숫자도 딱 맞는

다섯 청년을 만나는 게 쉽지가 않아요.

이때 큰언니에게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어요!

다섯 인어 아가씨들의 결혼 작적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그림책의 내용은 아주 재미있었답니다

인어 아가씨 5자매가 인어 청년 5형제와 만나 결혼을 하는 내용인데요

이속에서 재미와 지식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점!!

 

 

석현이는 읽으면서 막내 인어아가씨의 "안돼~" 라는 부분에서 겁나 빵 터졌었고요

책속 활용질문을 할때도 그리 어려워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다같이 한꺼번에> 에서는 10까지의 수만 나와서 그런지 석현이한테는 어렵지 않았던것 같고요

수를 모으고 가르고.. 일대일 대응까지!! 바로 넘어갔네요~

 

 

 

 

일대일 대응은 수량 비교에 사용하는 가장 기초적인 개념으로, 수 세기를 이해하는 바탕이 됩니다

1에서 10까지 순서대로 셀 줄 알고, 마지막에 센 숫자가 곧 전체의 수량을 뜻한다는 것을

아는 아이는 곧 더 큰 수의 개념도 익힐 수 있습니다.

가르기와 모으기는 수를 더하고 빼는 능력의 기초가 됩니다.

즉, 5가 2와 3, 1과 4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자유롭게 조작해 보는 과정을 통해

5이하의 수를 더하고 뺄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인어 다섯 자매가 짝이 맞는 신랑감을 찾아다니는 과정에는 이러한 일대일 대응, 1에서 10까지의 세기,

5와 10의 가르기와 모으기 개념이 모두 담겨 있어 자연스럽게 수와 연산의 기초를 다지게 해 줍니다.

 

 

- 조형숙 (중앙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그럼 석현이와 독후활동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독후활동 하나..

 

 

석현이는 초등학생이라 문제집이라는 개념이 잡혀있다보니 워크북이나 활동지를 만들어보았어요

혼자서 풀어보는 자기주도학습의 기본을 알려주기 위해서~ 요거 좋더라고요!!

 

책에서 나온 활동질문을 모두 모아 보니 13장이더라고요!! 모두 프린트해서 풀어보았답니다

 

 

 

 

 

 

 

 

 

이렇게 프린트해서 화일에 넣어놓으니 문제집 같기도하고..

워크지 제대로 만들어보면 정말 좋을것 같지만, 오늘은 책내용 그래도 프린트만 하는걸로~

 

 

 

 

 

 

 

참!! 오리기는 아이들 소근육이나 뇌활동에 그만인거 모두 아시죠?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필수라는점

아이와 함께 독후활동하실때 만들기 오리기 붙이기 그리기 공작등등 많은 영역을 하게 되는데요

이 모든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소근육 활동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독후활동을 하시면 독서뿐만 아니라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되는 활동도 하면서

일석삼조의 효과를 보실수 있다는 결론이라지용~ 저도 어디서 주워들었답니다..

 

 

 

초등학생인 석현이는 1에서 10까지라 어렵지는 않았고요

질문내용도 혼자서 풀수있을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활동질문은 개인적으로 6 ~ 7 세 에게 맞지 않나싶어요

 

 

 

 

 

 

 

+ 독후활동 둘..

 

 

 

워크지를 풀어보았으니 이 워크지를 활용해 또 다른 업그레이드 된 활동을 해볼까해요

석현이는 나이가 있으니 좀더 어려운 10단위의 수세기를 하도록 하였습니다

다 풀어본 워크지를 인어 아가씨와 인어 청년을 가위로 오리기한판

 

 

이렇게 다 오렸다면 이것으로 가르기를 해보아요

5자매 별로 분류라는 개념도 포함이 되어야 겠죠? 여러가지 영역을 요구하는 활동이랍니다!!

 

 

자매별로 그림을 모두 분류해보았어요..

하지만 여기서 활동을 접을 수는 없죠?

 

 

 

 

인어 청년으로는 5개씩 모아보기도 해보았고요, 인어 아가씨도 5개씩 모아보았고요

각각 5개씩 모은 인어 청년과 인어 아가씨도 일대일 대응도 해보았고요

각각 오린 인어 청년과 아가씨가 모두 몇개인지 수세기도 해보았답니다!!

 

 

 

이활동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영역의 개념을 알아볼 수 있었던 훌륭한 활동이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석현이가 만나본 수학그림책 시리즈는 총 5권이였답니다...
도형, 분류, 비교, 규칙, 수 편 모두 주제에 맞는 이야기와 내용으로 석현이와 너무 잘 보았던 것

같아요!!  계속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나오는 족족 석현이 책장으로 쏙!! 넣어줄까 합니다..

 

 


 

별다른 독후활동 없이도 책을 보면서 질문내용을 풀어가도 아이와 즐겁게 독서시간을

가질 수 있는 네버랜드 수학그림책 !! 석현이와 오늘도 즐거운 독서시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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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지 않을수록 더 적게 먹어라 - 하루 500 kcal, 나는 더 건강해졌다!
시바타 도시히코 지음, 윤혜림 옮김, 아보 도오루 감수 / 전나무숲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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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00 kcal 나는 더 건강해졌다!

건강하지 않을수록 더 적게 먹어라

 

 

 

 

 

 

상식을 뛰어넘는 초저칼로리 식생활

'뺄셈 건강법'

 

 

면역학자와 영야학자도 높이 평가한 '단계적 칼로리 감량법' 저칼로리식 1년간의 기록으로

호전반응 및 신체변화, 건강 효과를 낱낱이 보여준다

 

고질병과 대사증후군, 생활습관병이 치료되고 몸 구석구석의 세포가 되살아난다!

 

 

 

 

1년간의 기록을 읽으면서 정말 "대단하다" 를 연신 반복했으며, 지은이의 의지 또한 대단하다 싶었다

나 같음 정말 못했을 것 같은데... 어쩜 정말 존경스러웠다!!

 

 

 

 

우선 1년간의 기록을 보면 단계적 감량을 알려주면서 실제로 지은이가 해왔던 실천이라

더욱 믿음이 갔고 기록으로 정리를 해주어서 더욱 더 이해하기가 빨랐던 것 같다

 

 

지은이도 처음부터 500kcal 를 실천한 것이 아니라 점차적으로 3단계로 나눠서

진행을 한 것 을 알수있다

5개월까지는 1500kcal 그리고 8개월 전후로 500kcal 마지막으로 10개월 전후로 900kcal..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 실천하면서 알게된 사실이나 정보가 나오는데 잠시 공개할까 한다

 

 

Page 24.

요요현상은 체중을 감량 전으로 되돌려 원래의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인체의 항상성에서

비롯된다 그러니 미리 막기도, 극복하기도 어렵다

 

Page 35.

감량이 3개월째로 접어들자 어지럼증과 졸음이 잦아들더니 그 대신 목이 쉬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아예 목소리가 나오지 않더니 온몸의 기운까지 빠졌다

 

Page 47.

식사로 우리 몸에 들어온 물질 중에서 쓰고 남은 것이나 불필요한 것, 독소 따위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몸 밖으로 나간다. 소화기계에서는 대변으로, 비뇨기계에서는 소변으로,

호흡기계에서는 기침이나 가래로, 피부에서는 땀이나 각질로 배출된다

 

Page 57.

본격적인 운동은 체중이 어느 정도 줄어들고 나서 하는 것이 좋다

 

Page 73.

이번 칼로리 감량으로 체질이 바뀌어 추위에 강해졌기 때문이다

1년간의 기록을 보아도 점차적으로 감량하는 것이 가장 최선이라는 것을 알수있고

꾸준한 운동도 필수이다~ 건강검진도 정기적으로 받으면서 건강상태도 체크하는것도

저자는 잊지 않았다!!


 

 

 

의사도 운동생리학 교수도 내 칼로리 감량 방식에 지극히 부정적이었다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는 무시무시한 경고도 했다

그러나 나는 주관적으로도 객관적으로도 아주 건강하다

원고를 쓰는 이 순간에도 기운이 충만하다

이 모순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난감할 따름이다

그래서 두분의 학자에게 그 답을 여쭈었따

영양학과 면역학의 대가들과 내가 나눈 대화를 통해 나의 '단계적 칼로리 감량'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평가해본다

 

 

 

지은이와 영양학자 '하라 마사토시' 선생님의 대담 중..

 

이런책은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데, 감량 과정과 결과를 참고해서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게 계획적으로 섭취열량을 줄인다면 문제가 없지만 무리해서 하거나

남에게 억지로 시키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합니다!!

 

자기몸은 자기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또 그래야만 합니다.

영양. 운동. 휴식이 건강을 만듭니다. 평소에 자신에게 맞는 건강법이나 운동법을 찾고

관심을 기울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지은이와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선생님의 대담 중..

 

해당계와 미토콘드리아계의 두곳에서 에너지가 생성되는데 각가가 세포의 기능이 다르다

여성은 따뜻한 곳에서, 남성은 차가운곳에서 세포생성이 원활하다

 

건강을 바라보는 시야가 좁으면 위험합니다. 자신의 몸을 조건이나 환경에 맞춰가며

잘 조절해나가야 오래도록 활기차게 살 수 있습니다

 

 

 

 

 

 '칼로리 감량' 이라는 원인과 '건강' 이라는 결과 사이에는

시간을 비롯해 다양한 요소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고 만족스러운지 객관적으로 증명하기는 어렵다

이런 점 때문에 아직도 기대 반 걱정 반 으로 단계적 칼로리 감량법에 도전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을 독자들을 위해 내 소신과 지식을 아낌없이 알려드리고자한다

 

 

Part 3 에서는 정보와 지식이 총 동원 되어지고 있다

 

 

 

여러가지 자가진단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셔서 감량을 하면서 체크를 할 수 있게 해주신 것 같다

또한 주요식품이나, 필요한 것, 버려야 할 것, 준비해야 할 것 등등 많은 것들을

알려주시면서 내용을 전달해주고 있었다

 

 

 

 

감량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끝으로 나열해주신것 같다...

건강검진, 자가진단, 시너지 효과, 삼가해야 할 것들!!

 

 

 

 

단계적 칼로리 감량법은 일반 다이어트보다

식사의 양이나 메뉴 선택이 까다로운 편이다

그러나 음식이 인간이 생명활동을 유지하고 자연과 아우러져

살게 하는 근본이므로 그 정도 노력은 감수해야 한다

기능성 식품이나 영양보조식품 등은 영양이 균형을 이루고

열량도 계산하기 쉬운 데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지만,

첨가물이 들어 있거나 여러 차례 가공 과정을 거친 것이 많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음식을 통해 병이 낫고 더 건강해지면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다

그러니 식사를 준비할 때 요령껏 시간과 수고는 줄여도

정성까지 아끼지는 마라

 

 

 

부록에서는

 

감량 준비하기, 기본식 레시피, 본격적인 칼로리 감량을 위한 식단, 현미 요리 레시피

체질별 조리법이 나와있다. 하지만, 요것은 비공개로~ 만약 궁금하다면 사비로 구입을해서

참고하시기 바란다!!

 

 

 

<건강하지 않을수록 더 적게 먹어라> 를 만나고 느낀점은

먹는것이 이렇게 중요한지 새삼 느꼈다.. 적게 먹어도 건강할 수 있고, 감량으로 인해 새로운

체질에 적응을 해 나가는 인간!! 체질이 바뀌면서 나쁜 습관이나 안좋은 버릇은 날려버리고

몸도 마음도 가볍게 사는것도 나름 괜찮지 않을까 싶은거~

 

단지 500kcal 라는 단어를 보고 1년을 어떻게 이것만 먹고 살지? 했는데

철저한 자기관리와 계획으로 감량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던 것 같다

저자는 104kg 에서 57kg 으로 감량을 했다고 한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 박수를 보내고 싶다~ 무엇보다 무모한 감량보다는 철저한 관리에서

비롯 되었다는거!!꼭 기억해야 할 것 같다..

 

 

 

 

당신도 아주 조금만 먹고 살아보라!

'진정한 건강' 을 누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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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삼국지 1 : 도원결의 수학 삼국지 1
분홍돌고래 글, 이대종 그림 / 천재교육(학습지)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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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학습만화

도형. 측정편 수학 삼국지 ① (수학 천재들의 시간여행)

 

 

 

 

 

 

 

 

 

아들놈이 워낙 마법천자문을 좋아라해서 만화로 보는 학습지가 있으면 참 좋겠다.. 생각했는데

천재교육에서 <스토리텔링 학습만화> 가 새로 나왔네요!!!

 

 


아이들이 즐겁게 만화책 보듯이 읽어가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요

스토리가 있다보니 다음편이 기대가 되는 호기심도 있고 기대감 증폭에도 참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랍니다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캐릭터가 참 저도 맘에 들어요..

이쁘고 귀엽고 깜찍하고~ 딱 제 스탈이라는거!!!

 

 

 

 

내용은 수학을 잘하는 천재들이 나오는데요 같이 경쟁하면서 시합도 하고

우정도 쌓아가면서, 시간여행도 왔다 갔다 하면서...

 

 

 

 

 

책 중간에 돌발퀴즈 와 어려운 단어라던지 사자성어 설명도 나와있고요

QR 코드 를 준비해주셔서 야무지게 만들어주셨네요..

 

 

 

 

자연스럽게 스토리 자체에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내용을 잡아주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그냥 만화책 보면서 학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도형과 측정편이다보니 도형에 관한 그림도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고요

 

 

 

 

각 화가 끝나면 이렇게 문제도 풀수있고, 정리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요 문제는 다음에 풀어볼꺼에요!! 정답풀이는 맨 마지막에 준비되어있답니다

 

 

 

 

아들냄과 함께 읽어 보았는데요..

다소 글이 많다보니 어린아이들은 읽으면서 끝까지 마무리를 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중간중간 끊어서 읽어주어도 될 것 같고, 혼자 읽게 되면 1화 읽고 다음날 2화를 읽고

이런식으로 읽어도 될것 같네요~ 

 

 

 

 

저는 아직은 만화만 읽게 하고 있어요.. 내용을 먼저 보고 나중에 문제풀이를 할까 합니다

아이한테 문제풀이를 억지로 시키지 않고 본인이 읽어가면서 풀수있게 시간을

넉넉하게 주고 있답니다..

 

 

 

 

 

 

 

 

 

 

 

 

 

 

 

아들은 워낙 마법천자문이라는 만화학습지를 좋아라 했던지라 <수학 삼국지> 또한 잘 보고 있어요!!

한자를 제가 따로 알려주지 않아도 만화책 읽으면서 한자를 알아가듯

이번에도 그냥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도형과 측정을 공부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 개인적인 학습방법은 아이가 스스로 하는 학습.. 즉 자기주도학습이 정말로 중요하다 싶은데요

일반 학습지나 문제집은 엄마나 선생님의 강요나 잔소리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참 많잖아요?

근데 <스토리텔링 학습만화> 는 아이들 스스로 재미있게 읽고 그냥 머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교재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문제풀이와 활용내용은 다음포스팅에서 만나는걸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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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기조절력 -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이시형 지음 / 지식채널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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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멘토 이시형 박사의 <뇌과학 육아 특강>

지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룬 인간력이 튼튼한 아이를 위한 책

 

 

 

 

 

아이의 자기조절력

 

이시형 지음 / EBS 미디어 . DKJS 공동기획 / 지식채널

 

 

 

 

 

 

지나치게 강조되어 온 아이 중심 육아의 문제점을

뇌과학 이론에 근거하여 분석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올바른 애착, 사회성, 생활습관, 학습력 형성의 열쇠는 아이의 뇌 안에 있다.

 

 

 

 

 

 

아이의 시리즈는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참 괜찮은 육아서가 아닌가 싶어요

저희집에 있는 아이의 시리즈 랍니다..

<아이의 사생활> <아이의 식습관> <아이의 사회성> <아이의 자기조절력>

 

<아이의 자존감> 은 사진에 담지 못했답니다!! 아는 언니가 집에 오셔서 가져가셨어요~

아직 정독을 하고 계신것 같아용..

 

 

 

 

 

시리즈마다 표지그림이 참 인상깊어요!! 무언가 생각을 하게 하고 테마에 맞게 잘 표현해 주신것 같다는...

먼저 < 아이의 자기조절력> 을 보면 두 아이가 평행선을 손을 들고 지나가는 모습인것 같아요

조절력에서 가장 중요한 뇌의 기능을 표현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어요

 

 

다음으로 <아이의 사회성> 을 보면 다섯명의 아이들이 손을 잡고 위를 쳐다보는 모습인데요

이또한 테마에 맞게 서로 어울려서 살아가는 사회를 표현하는것 같고요

더불어 위를 찾아보는 것은 사진을 찍으라고 하는것은 아니고.. 음..

우리 이렇게 사이좋게 놀아요~ 같이 놀자!! 라는 아이들의 메시지가 아닌가 싶네요~!!

 

 

이처럼 아이의 시리즈는 테마별로 너무나 좋은 내용과 글로 채워져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배울점도 많고 아이를 키우는엄마로써 적극 권하고 싶은 도서 중 하나에요

 

 

오늘은 아이의 시리즈 중 <아이의 조절력> 을 만나보았답니다

 

 

 

 

 

이야기를 만들어주신 분은 이시형 박사님이세요..

개인적으로 좋아라하고 존경하는 선생님 중 한분이신데요!!

독특한 말솜씨와 톡 쏘는 듯한, 가슴에 팍 박히는 멘트를 날려주시는 이시형 선생님..

책을 읽을때 마다 마음 한구석이 참 싸~~~ 한것이 옳은 말씀만 해주셔서 그런가? 많은 반성과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차례를 보아하니, 저는 내용이 대충 잡히는 것 같아요..

 

요즘아이들과 요즘 부모들을 짚어보시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 뇌과학이라는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문제를 제시하면서 자기조절력 결핍이라는 꺼다란 문제점을 알려주시고....

이 문제점을 부모가 어떻게 풀어가야 하고 해결해야 하는지 육아를 알려주시는...!!

 

대충 차례를 보아하니 얼추 이런것 같네요~

 

 

 

 

 

 

책을 읽다보면 Plus+ 와 Tip 이라는 부분이 나와요..

좋은 글과 함께 유익한 정보를 한층 심도있게 풀어주셨답니다

요거요거 완전 짱이랍니다!! 필히 줄 그어가면서 읽어야 해요~!!

 

 

 

 

 

저는 차례를 보면서 제일 궁금했던 단어가 있었는데.. OFC (Orbital Frontal Cortex) 였어요

 

 

자기 감정 조절을 담당하는 곳이 바로 OFC다. 이 부위는 자기감정 조절 뿐 아니라

애착과 신뢰감의 온상이며 공감 능력, 감정이입 능력, 문제의 건설적 해결 능력, 참고 기다릴 줄 아는 능력,

복구력, 비언어적 소통능력, 스트레스 감내 능력 등 인간으로서 지녀야 할 기본적인 능력이 총 망라되어

있는 중용한 부위다. 이곳이 건강하게 발달 되어야 비로소 인간 일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이것을 '인간력 人間力' 이라고 부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 분문 中 -

 

 

 

<아이의 자기 조절력> 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단어가 아닐까 하네요..

 

 

 

 

 

 

오늘 서평은 그전의 서평과 좀 다른 관점에서 나열 할까합니다

너무나 포장된 단어와 문장으로 이어나갔다면 오늘은 그 반대로 다른면으로 접근해볼까해요

그래도 역시.. 좋은책은 좋은책이다 싶지만 말이에요~

 

 

 

박사님께서는 요즘 아이들이 다소 자제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 부모의 탓을 얘기하고 있는데요, 저 또한 아이의 문제는 부모 책임이 강하다고

 생각을 하는 일인이긴 하지만 100% 다는 아닌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부모의 역활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내 아이가 가지고 태어난 선천성도 무시하지는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했네요..

 

 

 

<프랑스 아이들은 왜 말대꾸를 하지 않을까?> 라는 책을 보면

프랑스 엄마들은 엄격하게 훈육하고 자제력을 길러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표현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부모의 몫이지만 그 육아 밑에서 어떻게 자랄지를

선택하는 것은 아이의 몫이 아닐까요?

훌륭한 육아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과연 100% 훌륭하게 자라게 되는걸까요?

개 중 한아이는 삐뚫어 나가거나 잘 못 되지는 않을까요?

저는 다른 한면도 무시하지 말자를 얘기하고 싶네요.. 갑자기 들었던 생각이에요..

 

 

체벌은 나쁘다고 합니다.. 과한애정은 독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도 다 알고 있는 내용이고 메시지 인것 같아요~ 하지만, 다 알고 있지만.. 실생활에서 불가능한

많은 것들이 육아서에서는 나오더라고요!! 정말로 이렇게 훈육하고 가르칠 수 있을까?

싶은것 들도 많았던 것 같아요

저는 육아서를 많이 읽어 보았으나 정말로 육아는 어려운것 같아요

지침서를 읽고 그대로 행동하자 결심하고 하루만 지나면 잊어버리기 일수라지요~~~

 

 

 

 

<아이의 자기조절력> 을 읽으면서 또 한번 반성하고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아이를 위해 많은 것들이 필요하지만, 그 어느것 하나 과하면 안되고 부족하면 안되는

많은 것들이 있네요 100% 엄마의 탓으로 돌리는 건 다소 무리이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맞다 싶기도 하죠? 

 

 

 

아이에게 조절력을 키워주므로 인해 내아이가 좀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면

 이한몸 힘들어도 애써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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