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출판사에서 협찬 받아 읽고내돈내산으로 추가 구매하여4~5학년 친구들과 함께 읽었습니다.역사를 시작하고 위인과 전기에관심이 생긴 중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인물의 업적과 특징을동시로 표현하여 위인 동시라는생소하고 낯선 형식으로 쉽게접할 수 있어 좋습니다.또한 신라<통일신라<고려<조선<일제강점기<근대순으로 통사는 물론 시대의 인물과 업적을읽기 쉽게 다뤘습니다.어려운 문화와 용어도 그 뜻을 헤아리도록 하여어휘력과 이해도를 높였습니다.뿐만 아니라 위인과 맞수를 통하여,크고 작은 사건을 짚어주며시대와 역사 속 인물과 갈등을사유하게 합니다.차례를 먼저 꼼꼼히 읽고위인 동시를 감상하며, 위인의 업적과사건을 통해 시대의 정서와 문화를 체득합니다.약력으로 한번 더 톺아보고중요하거나 어려운 용어를 살펴보았어요.내가 좋아하는 위인을 찾고,위인을 소개하는 동시를 고쳐쓰는활동도 해보았습니다.무엇보다 정성껏 만들고고민한 흔적이 여실히 느껴지는 책입니다.그림도 수려하며 위인과 맞수,라이벌이라는 숙명, 시대와 역사 속승자만의 기록이 아닌 객관적인 접근으로시대상과 갈등을 다시 보게합니다.오래 볼수록 두고 볼수록 좋은 책이라서2주 180분을 두고 두고 조금씩 나눴습니다.시간이 아쉬울 만큼, 보물같은 얘깃거리가가득한 귀한 책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