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제일 멋진 집 에코 하우스 - 친환경 집 속에 숨은 과학의 원리 지식의 힘 3
임태훈 지음, 조선진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날 에너지를 가장 많이 소모하는 곳이 바로 건물이었군요.

건물에서 쓰이는 에너지를 줄이는 것이 환경과 에너지를 보존하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옛사람들의 전통적 지혜를 되살린 집짓기 방식,

과학을 이용한 집짓기 방식 등 열, 빛, 공기, 흙, 식물,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다양한 에코 하우스를 보여줍니다.

 

우리나라의 슬기로운 건축술, 핀란드의 통나무집, 모로코의 흙집,

중앙아시아의 유르트, 극지방의 이글루의 원리와 함께

친환경 소재로 만든 스트로베일 하우스, 거품유리, 진공 유리창, 축열재,

집광기, 광파이프 등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가득 담겨 있습니다.

 

언젠가(?) 새로 집을 지을 때 꼭 참고해야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 김구의 <나의 소원>을 이주영이 풀이하고 글 쓰다 천천히 읽는 책 2
이주영 글, 김구 원작 / 현북스 / 201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쓴이의 인생을 바꾸어 주었다는 『백범일지』를 어린이들이 읽기 쉽도록 풀이하고,

친절하게 해설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보니 꼭 원본을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구 선생님께서 오래 오래 사셨더라면 우리나라가 훨씬 문화가 강성한 나라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백범일지』는 우리나라 국민 모두 필독해야 하는 책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야 겠습니다.

 

 

12쪽
"네 소원이 무엇이냐?"하고 하느님이 내게 물으시면, 나는 서슴치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오."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하는 세 번째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하고 대답할 것이다.

54쪽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바라지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만 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 읽는 유령 크니기 - 2011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선정 토토의 그림책
벤야민 좀머할더 글.그림, 루시드 폴 (Lucid Fall) 옮김 / 토토북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모에게 책 선물을 받은 꼬마 유령 크니기.

하지만 책은 텅 비어 있습니다.

책을 읽고 싶어 도서관에도 가지만 모든 책은 텅 비어 있습니다.

최면술 시도도 실패로 끝난 크니기는 꿈속에 빠져듭니다.

그제야 이모의 책이 스르륵 펼쳐지며,

텅 비어 있던 책 속에서 갖가지 색과 무늬가 튀어나오고,

크니기의 상상에 따라 놀라운 이야기가 가득 찬 책이 됩니다.

크니기는 이제야 책 읽는 법을 배우게 된 거죠.

-책 속에서-
크니기는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쳤어요.
그러자,
믿을 수 없이 놀라운 이야기들이 멋들어진 색과 그럴싸한 모양으로
책장 하나하나를 그득그득 물들였어요.

아하, 이제야 책 읽는 법을 알았어요!
책은 눈으로만 읽는 게 아니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의의 악플러 콩고물 문고 3
김혜영 지음, 이다연 그림 / 스푼북 / 201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작가의 말'에서 시작됩니다.

작가가 어느 아이에게서 전해 받은 사람들의 마음속 상처를 보여주는 열쇠.

이 열쇠의 유혹을 이기는 자가 나타나야만,

악마가 다시 이 열쇠를 가져간다는 이야기입니다.

 

부모님의 불화로 힘든 준하는 유치원 동생 리하를 잘 돌보는 초드학교 5학년입니다.

어느 날  태오라는 아이에게 목걸이를 받게 되고,

열쇠의 신비한 비밀을 알게 됩니다.

처음엔 상대방의 마음속 상처를 알고 다희에게 힘이 되어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빠의 가출 등으로 상처받은 준하는 영운이와 다희, 배우 한연우 등에게 악플로 큰 상처를 입히게 됩니다. 

준하의 악플로 말미암아 영운이에게는 위협을 받게 되고, 다희는 결석에 치료까지 받게 되고, 배우 한연우는 악플로 시달리다가 교통사고로 죽게 됩니다. 뒤늦게 후회하고 준하는 열쇠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잘못을 바로잡으려고 하는 열린 결말로 끝이 납니다.

 

과연 준하가 다희와 영운이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도 미지수입니다. 배우 한연우의 죽음은 계속 준하를 괴롭힐 것이 분명합니다. 악플러가 과연 정의로울 수 있을까요? 밝혀내는 못의 경중에 따라서 정의로울 수도 있을까요? 하여튼 이 책에 등장하는 준하는 정의롭지 못한 악플러입니다. 악플러가 정의로울 수 없는 이유는 자신의 이름을 숨기고 뒤에서 남의 잘못을 들추기 때문이 아닐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계 으뜸 우리 조선술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 10
전호환 글, 강영지 그림 / 마루벌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느끼게 해주는 뿌듯한 책입니다.

다 읽고 나면 우리나라가 새삼 자랑스러워 집니다.

책을 펼치면 얼음을 깨치며 나가는 쇄빙선 '아라온호',

얼음을 깨면서 뒤로도 나갈 수 있는 '쇄빙유조선',

1만 개 이상의 컨테이너를 실어 나르는 대형 컨테이너션,

액화 천연가스를 운반하는 LNG선,

깊은 바닷속 석유를 탐사하는 시추선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다음에 8,00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우리나라의 배를 만든 역사를 알려줍니다.

여기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조선 시대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철갑 전투함 거북선입니다.

자랑스러운 조선술이 일제 강점기에 들어서 주춤했다가,

20세기 들어 다시 세계의 무대에 당당히 들어서게 됩니다.

 

시리즈명인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처럼 자랑스러운 우리 조선술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