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의 이까짓 중국어 - 입문 가이드, 왕초보 전용 독학 중국어 이까짓 중국어 시리즈
장위안.김혜영.성구현 지음 / 파고다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중국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의 입문자들에게 적합한 책!

중국어가 생각보다 쉬울거 같다는 용기를 팍팍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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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팁)

1. 중국에는 한국어 ㄱ, ㄹ, ㅁ, ㅂ, ㄷ에 해당하는 받침이 없다. ㅇ과 ㄴ에 해당하는 받침은 있다.

2. 권설음 ch, sh, zh는 익히기 어렵다.  四si와 十shi를 잘 못 알아듣는 경우가 종종 있다.

3. 알파벳으로 표기하는 병음의 발음은 영어발음과 틀린 부분이 있다.

    - [qi]는 '치' [ji]는 지, [xi]씨로 발음한다.

4. 성조 1성은 높게 쭈욱(5), 2성은 중간음에서 위로(3→4), 3성은 (2→1→4), 4성은(5→1)로 음악처럼 리듬을 타서 읽으며, 성조가 겹치는 경우에는 변화가 일어나기도 한다.

5. 성조에 따라서 뜻이 완전히 달라지니 조심하라. qing wen은 성조에 따라 '실례하겠습니다'와 '뽀뽀해 주세요'가 된다.

6. 중국어의 어순은 주어+술어+목적어 이다.

7. 중국에서는 허리 굽히고 고개 숙이는 것을 비굴하다고 생각한다. 인사할 때 주로 악수로 한다.

8. 의문문은 제일 마지막에 ma를 붙이고, 과거형에는 le만 붙이면 된다.

9. 중국어에는 따로 높임말이 없고, nin(너의 존칭)이나 qing, ba(~ 해주십시오)를 붙여 공손한 표현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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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중국어와 관련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듬뿍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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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전3권 세트 - 한국만화대표선
박흥용 지음 / 바다그림판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서자로 태어나 꿈을 펼치기 전에 절망을 알아 버린 백지가,

맹인 스승 황정학을 만나 칼을 통해 인생을 깨달아가는 성장만화(?).

임진왜란과 조선시대 서민의 삶이 어우려져 있는 역사만화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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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1권> 61쪽 -
황정학) 본능과 맞선 인간의 노력은 참으로 초라하고 보잘 것 없다.

 

<2권> 265-
황정학) 오냐. 껍데기가 무엇이고 발가벗은 몸이 무엇인지 알았으면 이제 할 일은 명료하다. 삐뚤어진 세상에 대한 분노도, 영웅심도, 그 어떤 명분도 들의 풀과 꽃 같아서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면 말라서 떨어진다. 내가 적으로 삼은 상대는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흥하고 쇠하기를 내 칼과 관계없이 한다. ~ 광대가 가면 뒤에 숨어 자유하는 것처럼 너도 네 칼 뒤에 숨어서 자유해라. 그것이 내 칼의 용도다.

 

<3권) 102쪽-
백지) 이제 막 눈이 열리는 장님의 탄성! - 진짜 자유는 자존심과 오기라는 항아리가 깨어질 때 얻는다!- 어디서 밀려오는 감동일까? 세상에 이토록 조용한 기쁨이 있다니.

242쪽-
이몽학)...벼슬이든 재산이든 고르게 분배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데 당신 눈엔 욕심처럼 보인다 이말이지?
백지)...아니오. 벼슬길 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왜 살아야 하는가를 아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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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토피아
아스카 후지모리 지음, 이주희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의 추천을 받고 읽기 시작한 책.

도대체 여학생이 재미있어 한 이유와, 

이렇게 잔인하게 써내려간 이유를 알려고 끝까지 참고 읽느라 힘들었다. 

다 읽어낸 소감은 전해주려는 메시지는 어렴풋이 알겠는데,

잔인한 고양이 살해방식만 머리에 남는다는 것.

그동안 읽었던 책 중에 제일 잔인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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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쪽-

~ 사람들은 후계자에게 당장 고양이와 사탕을 대령했다. 성지의 다른 문제들은 나중에 검토하면 된다. 누가 항의를 하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워낙 복잡미묘한 문제이고 다른 이런저런 문제와도 잔뜩 얽혀 있어 대처하기가 힘들다고 요령 있게 답변했다. 어쨌든 그것은 전 정권 탓이고, 비난해야 할 것은 그 사람들이었다. 정권교체의 단맛은 이런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무차별적으로 옛 정권을 비난했다. 특히 변호사가 집중포화를 받았고, 변호사의 희생자들은 순식간에 풀려났다. 

~ 아무튼, 성지에서는 아무도 감히 후계자를 비판하지 않는다. 그런 대역죄는 권력을 가신 상원의원님들이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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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드는 아이 트리혼 동화는 내 친구 52
플로렌스 패리 하이드 지음, 에드워드 고리 그림, 이주희 옮김 / 논장 / 2007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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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가족] 명작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늘 새로운 느낌과 감동과 깨우침을 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쓰인 지 30년이 넘었지만, 지금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하다. 점점 작아지는 트리혼의 고민을 건성으로 대하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 결국, 트리혼은 소통을 포기해버린다. 가슴 아픈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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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무슨 풀이니?
나가오 레이코 글.그림, 김윤정 옮김 / 키다리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자연, 자수] 자수에 관심 있다면 무척 좋아할 그림책. 모든 장면이 다 자수로 수가 놓여 있다. 여름날 할아버지 댁을 방문한 타로. 개망초, 닭의장풀, 괭이밥, 명아주, 도깨비바늘, 개여뀌 등 수많은 잡초의 이름을 배운다. 갑자기 자수를 하고 싶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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