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아카데미 해를 담은 책그릇 1
섀넌 헤일 지음, 공경희 옮김, 이혜진 삽화 / 책그릇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한편의 아름답고 감동적이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미리라는 14살 소녀의 이야기였습니다.
대리석 광산에서 아빠와 언니와 생활하던 유쾌하고 영리한 소녀 미리가 사는 곳에 왕비가 나올 것이라는 예언에 의해 프린세스 아카데미가 세워지게 되고,
마을의 20명의 소녀들이 모여 왕비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게 됩니다.
글도 못읽던 소녀들이 왕자비가 되기 위해 서로 경쟁하고, 따돌리고, 위로하고, 협력하고, 결국에는 모두 미리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는 감동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인간에게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전혀 다른 한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마법의 힘이 있다는 걸 이 책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그리고 남과 함께 마음을 나누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푸근한 일인지.. 정말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삶의 지혜까지 담겨있는 책이었습니다.. 아이가 좀더 크면 지금은 3학년이라 조금 이른 감이 있어서요, 꼭 권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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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5-
도터 아줌마가 말했다.
"모든 게 흘러내리도록 울거라. 눈물을 흘릴 때는 불행이 영혼에 들러 붙지 못하니까."

p.242-
도터 아줌마는 늘 '못 한다는 생각은 정말 못 하게 만든다.'라고 말했다. 1년 전만 해도 채석장 바깥에서 채석장 말을 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미리는 의심을 떨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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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코치 기적의 영어학습법
박정원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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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부나 기술습득이 그러하듯이 어느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과 시간과 열정을 들여야 한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입니다.
그러나 노력과 시간과 열정을 들였는데도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바로 우리나라의 영어학습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많은 책에서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문제점을 이야기 하고 대안을 이야기 합니다.
이 책도 그런 책 중의 하나였습니다.
"영어 천재가 된 홍대리"의 저자의 전작인것을 알고 보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우리가 왜 영어를 못하는지, 잘하기 위한 공부법을 자신의 경험과 학생들을 가르친 노하우를 풀어놓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어려운 언어로 인식되고 있는 한글을 할 수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두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뿌듯한 말이 힘이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는 불타던 의지가 서서히 식어버리지 않게 곁에 두고 자주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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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큐브수학 기본 3-1 - 2010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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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2학년때부터 사서 보고 있는데,
교과서 보고 이해 못하던 개념도 이 책에 나온 설명보고 더 잘 이해하더라구요. 
제가 봐도 설명이 쉽게 논리적으로 잘되어있습니다..
판형도 큼직하고 편집도 시원시원 하게 잘되어 있고,
답지가 분책되어 있어 채점하기도 편하구요..
앞으로도 쭈욱 사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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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 나의 뱀파이어 연인 트와일라잇 1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변용란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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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주인공 남주 여주가 모두 인간이었으면 그냥 그렇고 그런 둘의 심리가 너무 과장된 듯한 로맨스 소설이었을 듯 싶습니다.
읽는 내내는 뒤가 궁금해서 손에서 떼지 못하고 읽었는데,
읽고 나니 왜 그렇게 서로에게 심하게 중독된 듯이 빠져 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단의 사랑이어서 더 그러지 않았을까요.
서로 사랑해서는 안될 사랑이라 주위에서들 말리고, 본인들도 그렇게 생각하니까..ㅎㅎ
책읽는 내내 영화를 빨리 봐야 겠다 싶었는데,
책을 다 보고 나니 저도 무슨 중독에서 벗어난 듯 멀쩡해져 버렸습니다.
다음권을 보면 또 무섭게 빠져 들겠죠.. 금단의 사랑에 동참하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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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집
김희경 지음,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 / 창비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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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색이 모두 우울한(?) 청색으로 전체적 책으 분위기는 차악 가라앉아 있습니다.
읽는 동안 마음도 가라앉네요.
유아나 어른이나 자기 마음을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를 줄 수 있는 차분한 그림책입니다.

책을 다 읽고 봤습니다.
책장을 펼치고 넘길 때 일어나는 효과를 이용해 그림이 살아 움직이도록 그렸다고,
책장을 천천히 넘기면서 보라구하는 첫페이지의 설명을요.
그래서 어엇! 무슨 장치가? 입체책이었나 하면서 다시 천천히 봤는데...^^
그림이 살아 움직이지는 않고,
각 페이지 양면이 협응하게 그려져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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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집은 모양도 크기도 다 달라.
백 사람이면 백 개의 집이 생기지.
마음의 집에는 문이 있어.
어떤 사람은 문을 아주 조금만 열고 어떤 사람은 활짝 열어 두지.
문을 아예 닫고 사는 사람도 있단다.
~~그런데, 마음의 집은 가끔 주인이 바뀌곤 한단다.
어떤 날은 불안이 어떤 날은 초조가 어떤 날은 걱정이 네 마음의 집을 다스리지.
또 어떤 날은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 마음의 집 주인이 되기도 한단다.
네 마음의 집이 잘 보이지 않을 때 스러저 갈 때
마음의 방에 혼자 있을 때 창밖으로 비가 올 때라도 걱정하지마.
이 세상에는 다른 마음들이 아주 많거든.
그 마음들이 네 마음을 도와줄 거야.
언제나 너를 도와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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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10-14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새로운 상상그림책 <문제가 생겼어요!>가
최근에 출간 되었습니다.

piggy1 2010-10-24 23:21   좋아요 0 | URL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