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미술치료의 이론과 실제 휴먼테라피 Human Therapy 13
김선현 지음 / 이담북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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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 상담] 아동, 특수아동, 청소년, 정신분열증 혼자, 치매 노인을 위한 집단미술치료 이론과 실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수록하고 있다. ‘이름 꾸미기‘, ‘돌려 그리기‘, ‘주고 받으며 그리기‘, ‘나누어 그리기‘, ‘파티상 차리기‘는 어느 집단이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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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그림책이 참 좋아 39
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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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관계] 혼자 노는 게 좋다는 외로운 소년. 유일한 즐거움인 구슬치기를 위해 사러 간 구슬 때문에 소파, 애완견 구슬이, 아빠, 돌아가신 할머니 등의 속마음을 듣게 되면서, 서서히 자신의 마음도 열어간다는 이야기. 판타지와 현실이 교묘하게 녹아 있는 잔잔하고 따뜻한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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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끄러미 피리 부는 카멜레온
덩컨 비디 글.그림, 김은재 옮김 / 키즈엠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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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인식, 친구] 커다란 곰은 표정 없이 물끄러미 바라보기만 합니다.

무당벌레 가족도, 엄마 새와 아기 새도, 오소리도 모두 그런 곰을 싫어합니다.

곰이 같이 놀고 싶지만, 너무 부끄러워서 물끄러미 보기만 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때 물끄러미 같이 바라봐 준 개구리 덕분에 곰은 물속에 비치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다른 이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깨닫자 곰은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되고, 친구도 생깁니다

 

그런데 물끄러미 바라보기만 하는 곰이 참 좋게 느껴지는 걸 욀까요?

그냥 말없이 옆에서 바라보기만 해주는 곰이 있어도 든든할 거 같습니다.

그러기 전에 먼저 친해져야 가능할까요?

 

마지막 장에 또 곰은 물속에 비친 자신을 말없이 다정하게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잔잔한 여운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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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나무 아무도 못 말리는 책읽기 시리즈 27
아민 하산자데 샤리프 글.그림, 유영미 옮김 / 책빛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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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자유, 희망] 무채색의 마을과 표정 없는 사람들. 그 사이를 마구 마구 비집고 퍼져가는 파란 나무. 모두 나무를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단 한 명의 왕 때문에 나무는 잘려나간다. 한 명을 막지 못하는 다수. 나무는 혼자의 힘으로 다시 자라난다. 마을 사람들에게 나무를 누릴 자격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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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진지 드세요 - 반말왕자님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24
강민경 지음, 이영림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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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 예의, 소통] 아무에게나 반말을 하는 범수. 그래서 여기저기 말썽이 나고, 엄마와 할머니는 범수가 존대말을 쓰게 만듭니다. (책 속에서) 범수가 엄마에게 말을 낮추면 범수가 높아지는 줄 알았는데, 엄마가 낮아지는 거였어요. 범수는 왕자가 아니라 하녀의 아들이 되는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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