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놀이 할래
로제 캅드빌라 그림, 파니 졸리 글,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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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과 비슷한 나이인 주인공이 나와서 그런지 딸 아이가 좋아한다. 

원래 사려던 건 이게 아니었는데 절판이던가 품절이던가. 

그래서 남아 있는 이 한 권을 샀다. 

시리즈가 네권이던데 한 권은 아들 녀석이 동생을 볼 때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사줬고 또 한 권은 조카 아이가 자기가 보던 책을 딸 아이가 재밌게 보니 선물로 주었다. 

남은 두 권중 하나가 안 파니 이거라도 얼른 살 수 밖에. 

나머지 한 권은 도서관에서 봐야 할 모양이다. 

동생이 있는 아이라면 좋아할 책이다. 

그게 아니라도 비슷한 아이의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동화책 중에는 어른이 읽어서는 별 재미가 없는 책도 있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다. 

나머지 한 권은 나도 궁금하다. 

무슨 이야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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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프린세스 스티커북 500 프린세스 시리즈 (예림당)
예림당 편집부 엮음 / 예림당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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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벌써 몇권째인지 모른다. 

비슷한 스티커북을 벌써 여러권 샀다. 

하긴 내가 봐도 예쁘다. 

나 어릴 땐 이런 거 없었던건지 비싸서 못 샀던 건지 모르겠다. 

아무튼 딸 아이는 오늘 하루 다 안 쓴다고 호언장담을 하더니 벌써 반이나 썼다. 

유치원 선생님께 드릴 편지 쓰고도 봉투에 가득 스티커를 붙인다. 

아, 선생님이 좋아하셔야 할텐데 ^^:;; 

한 페이지에는 공주에 대한 설명이 뒷면에는 스티커가. 

그래서 스티커 페이지를 뜯을 수 없다. 

우린 매번 스티커 페이지 뜯어서 쓰는데... 

혼자서 이게 더 예쁘다, 저게 더 예쁘다 고민이 많아지는 딸이다. 

잠깐이라도 좋다고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 아마 자꾸 사게 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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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어 동시 - 말 배우는 아이에게 들려주는
콩세알 글, 김현 그림 / 블루래빗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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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입학을 앞둔 우리 딸. 

부쩍 책 읽는 걸 즐긴다. 

더듬더듬 읽는 게 조금씩 부드러워진다. 

읽다 보면 재밌다. 

틀리는 글자도 나와도 그냥 둔다. 

먼저 물어보기 전엔. 

혼자서 읽고 뿌듯해 하는 걸 보는 재미다. 

곱고 고운 언어 더 많이 보라고 동시집을 찾았다. 

의성어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 주문했는데 역시나 책 펴고 두어편 읽더니 너무 좋아한다. 

다만 이번에도 책 상태. 

아, 이번엔 왜 이리 책 상태가 서운할까? 

겉표지에 얼룩이 묻어 있다. 

물티슈로 닦으니 닦아지지만 새책에 얼룩은 누가 봐도 서운한 거다. 

닦고 마른 뒤에 책을 펴는 아이. 

닦이는 얼룩이기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진짜 화났을 거다. 

주문한 책 중 딸 아이 책만 두 권이나 상태가 서운하다. 

에고, 이해해야지 하면서도 왜 이리 서운함이 쌓이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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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신나는 크리스마스 벨 이마주 97
이언 포크너 글.그림, 서애경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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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우연히 티비에서 만화로 보고 그러다 책으로 있다는 걸 알게 되고 한권씩 사다보니 어느새 이안 포크너의 시리즈는 다 산 것 같다. 

딸 아이는 더 없냐며 아쉬워한다. 

책은 언제나처럼 재밌다. 

올리비아는 고맘때의 아이다웠고 아이는 물론 읽어주는 엄마도 재미있는 책이다. 

다만 이건 책에 대한 게 아니고 책의 상태에 대한 것이다. 

책에 유난히 예민한 사람들이 있다. 

나도 그중 하나이고 그렇다보니 아이 역시 마찬가지이다. 

책이 중간에 살짝 접혔다. 

새책인데 처음 보는데 접힌 책 서운할 수 밖에 없다. 

책 상태에 예민한 건 나와 큰 아이가 심하고 둘째는 덜한 편이다. 

그런데도 둘째 아이 한 마디 한다. 

"엄마, 책이 접혔어!" 

어른들이 주시는 용돈 받으면 책 사는 아이, 자기가 골라 주문한 책이 접혀서 오면 아무리 어려도 서운한 거다. 

책 상태에 좀더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 

책이 랩핑되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확인을 못할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안다. 

그 많은 책을 어떻게 확인하겠는가. 

그래도 서운한 건 서운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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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 급수한자 8급 빨리따기 기탄 급수한자 시리즈
기탄한자교육연구소 엮음 / 기탄교육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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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한자 공부를 할 때 기탄으로 했는데 아이가 하기에는 딱 맞다 싶었다. 

그래서 둘째 아이 한자 공부를 위해 구입했다. 

여전히 딱 아이 취향이다. 

처음 한자 공부 하는 아이들에게 권한다. 

어렵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다. 

아이는 벌써부터 공부를 하고 싶어한다. 

요즘 부쩍 이런저런 공부에 관심이 많아한다. 

아마도 큰 아이 영향이 크지 싶다. 

뭐든 오빠보다 잘하고 싶다고 하니... 

기특하기도 하고 목표가 너무 높아 걱정이기도 하다. 

책이 처음과 전혀 바뀌지 않은 것 같은 생각에 한 마디 덧붙이자면 시험 대비이긴 하지만 어린 아이들을 위해 조금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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