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본질대화 - 안드로메다에서 온 사춘기 아이가 성숙한 지구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정윤주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부모의 본질대화
▪︎장윤주 지음
▪︎시크릿하우스

책을 다 읽고 나서 마음에 남은 단어는
대화, 감정, 욕구, 자기대화, 자기공감이었다.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변한다”는 말은 수없이 들어왔지만,
아무리 잘해주려 해도 아이가 변하지 않으니
이제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다.

그런데 이 책은 그 답을 아주 명확하고도 따뜻하게 알려주었다.
해결의 시작은
✱ 아이와의 대화가 아니라 ❛나 자신과의 대화❜ ✱였다.

내 안의 감정을 인정하고, 욕구를 알아차리고,
스스로에게 진심 어린 말을 건넬 수 있을 때
비로소 아이와의 대화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아이를 바꾸는 힘은 ‘부모의 말’이 아니라
부모의 내면과의 관계 회복에 있었다.

내 마음을 먼저 돌보는 것이야말로
진짜 대화의 첫걸음이라는 걸 배운 시간이었다.

@gbb_mom 단단한맘
@takjibook 탁지북
@secrethouse_book 시크릿하우스

#시크릿하우스 에서 지원받아
#단단한맘 #탁지북 서평단에 선정되어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흔의 기술 - 나이 들수록 지혜, 행복, 가족, 관계, 내면이 충만해지는
이호선 지음 / 오아시스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마흔의 기술
▪︎이호선 지음
▪︎오아시스


❝불안은 나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이호선 교수님의 책이라 무조건 읽고 싶었다.
마흔이 되기 전부터 이유 모를 불안이 찾아왔고,
‘나만 그런가?’ 하는 생각에 마음이 더 무거워졌던 시간들.

이 책을 읽으며 비로소 알게 되었다.
불안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고,
그 불안을 다스리는 기술은 생각보다 단순한 데서 시작된다는 것을.

❛불안하다면 일단 뛰어라.❜
❛남의 삶만 훔쳐보면 내 삶을 망친다.❜
❛마흔에는 달라지고 싶다면 오늘부터 바꿔라.❜

이런 조언들은 따뜻한 위로가 아니라,
지금 내 삶을 바로 세워주는 단단한 현실의 목소리처럼 느껴졌다.

감정이 흔들릴 때, 관계가 멀어질 때,
왜 그런지 원인을 들여다보는 힘,
그리고 작게라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마음의 방향을 다시 잡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지혜롭게 나이 들어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마흔에는 달라지고 싶다면 오늘부터 바꿔야 한다.❞
오늘의 나를 바꾸는 첫걸음, 그게 바로 ‘마흔의 기술’이었다.



#카시오페아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고 필사합니다 ♡


#마흔의기술 #이호선 #이호선교수
#40대독서 #40대책추천 #40대자기계발
#오십에기술 #오아시스 #카시오페아출판사
#중년멘토 #셀프케어 #자기돌봄
#심리에세이 #북스타그램
#필사그램 #마흔의지혜 #불안한40대에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80/20 법칙 (무선 특별 보급판) - 적은 노력으로 크게 성취하는 불변의 진리 80/20 법칙
리처드 코치 지음, 공병호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적게 일하고 크게 행복해지는 법

『80/20 법칙』
▪︎리처드 코치 지음
▪︎공병호 옮김
▪︎21세기북스

하루 24시간,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지지만
어떤 사람은 여유와 성취를 누리고,
어떤 사람은 늘 바쁘고 지쳐만 간다.

❝모든 결과의 80%는 단 20%의 원인에서 비롯된다.❞
적게 일하고도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비밀이 바로 여기에 있다.



🌼 행복으로 가는 두 가지 길

책 속에서 말하는 행복의 방향은 단순했다.
자신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시간을 찾아 그 시간을 늘리고,
불행하다고 느끼는 순간을 줄이면 된다고.
❛행복의 80%는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의 20% 안에서 생긴다❜는 문장은 삶의 균형을 돌아보게 만든다.

❝행복은 쾌락의 상태가 아니라 성장의 과정이다.❞

나를 힘들게 하는 일보다,
나를 설레게 하는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을 것.

그 단순한 변화가 인생의 방향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 잠재의식 속의 80/20

리처드 코치는 잠재의식에서도 80/20 법칙이 작동한다고 말한다.

의도적 노력 없이도 큰 결과를 내는 것은
무의식 속에서 이미 ‘핵심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잠재의식을 절친한 친구처럼 대하라.
재면서 생각하기, 숙면 취하기,
명상하거나 자유롭게 상상하기,
그리고 자기 삶의 이야기를 구성하라.❞


🌿 시간 혁명, 그리고 진짜 효율

『80/20 법칙 행동편』에서는
이 철학을 하루 5분, 365가지 실천법으로 확장한다.

무조건 열심히가 아닌, 집중적으로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

가치 없는 활동을 줄이고
진짜 중요한 일에 몰입하라는 메시지는
요즘처럼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더 절실하게 다가온다.

❝노력과 보상은 비례하지 않는다.
여유로움에 대한 죄책감을 버려라.❞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그 시간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지만,
그 시간을 늘리는 사람이 진짜 행복한 사람이다.❞



오늘의 나에게 가장 중요한 20%의 시간은 무엇일까.
그 시간을 더 사랑하고, 더 잘 쓰는 것.

그것이 이 책이 전하는 인생의 기술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또 다른 실종자
질리언 매캘리스터 지음, 이경 옮김 / 반타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또 다른 실종자』

질리언 매캘리스터 장편소설

읽는 내내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었어요.
범인이 누구일까 하는 궁금증은 물론이고,
세 명의 주인공이 처한 상황과 심리의 변화가
너무나 현실적이라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숨이 막히는 듯한 긴장감이 이어졌습니다.

이 작품은 ‘사라진 올리비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세 부모의 이야기예요.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혹은 자신의 자식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절박하게 싸우는 부모들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전개됩니다.
작가는 이 사건을 단순한 스릴러가 아닌,
‘부모의 사랑과 정의, 그리고 인간의 도덕적 딜레마’를
탐구하는 깊이 있는 서사로 끌어올렸어요.

💔 세 명의 부모, 세 가지의 진심

경찰이자 엄마인 줄리아는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딸의 안전을 위해, 때로는 법과 양심 사이에서 흔들립니다.
정의감이 강하지만 동시에 어머니로서의 본능을 떨칠 수 없는 인물이에요.

한편, 루이스는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모든 걸 내던지는 아버지로,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더 불안과 분노에 사로잡힙니다.

그리고 또 한 명의 엄마는, 범인으로 몰린 아들을 믿고 싶어 하면서도
끝내 의심을 버리지 못하는 인간적인 약함을 보여줍니다.

세 사람의 시점이 교차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부모의 사랑이 어디까지 가능한가’라는 질문과 마주하게 됩니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 거짓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진실을 위해 모든 걸 잃을 것인가.
이 책은 그 사이에서 끝없이 흔들리는 인간의 내면을 놀라울 만큼 섬세하게 포착합니다.


🔍 퍼즐처럼 맞춰지는 반전과 서스펜스

읽는 내내 머릿속에서는 수많은 가설이 떠오릅니다.
‘혹시 저 사람이 범인일까?’, ‘이 사건의 진실은 뭘까?’
하지만 작가는 예상이 빗나가도록 정교하게 짜인 복선과 반전을 쏟아냅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각 인물의 선택이 하나의 퍼즐처럼 맞춰지며
진실이 드러날 때의 쾌감은 정말 대단해요.
“아, 그래서 그랬구나…”라는 탄성이 절로 나올 만큼
몰입감 있는 전개와 완벽한 플롯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 인간의 이야기

《또 다른 실종자》는 단순한 범죄 추리 소설이 아니에요.
부모로서의 사랑, 인간으로서의 도덕, 정의와 본능의 경계…
이 모든 것을 동시에 묻는 작품이죠.
읽는 내내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라는 질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특히 줄리아가 보여주는 ‘선과 정의 사이의 고뇌’는
우리 모두의 삶 속에서도 한 번쯤 마주할 법한 현실적인 고민처럼 다가왔어요.
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누가 범인인가?”를 밝히는 스릴러가 아니라,
“무엇이 옳은가?”를 묻는 인간 드라마로 읽힙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다리는 류에게 시인동네 시인선 258
이리영 지음 / 시인동네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기다림은 끝없는 고백

이리영 시인의 『기다리는 류에게』를 펼쳤을 때,
시인의 손글씨와 함께 마주한 눌린 꽃 한 송이.
그 아래 적힌 문장이 오래도록 내 마음을 붙잡았다.

❝기다림은 끝없는 고백❞

짧지만 깊게 스며드는 이 말은
그 어떤 사랑의 언어보다 따뜻했다.
오래 기다린다는 건,
끝없이 누군가를 향해 마음을 보내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

책장을 넘기며 필사했던 시 〈한파〉의 한 구절이 떠오른다.

✱✱✱

한 해 가장 추운 날을 기다리다

얼어붙은 거리를 걸으며
눈이 내릴 때까지 걸자고
너는 말한다

따듯한 주머니에서 꺼내는 다정한 말
우리가 기다리는 건 눈이 아닌데도

✱✱✱

눈이 내리는 순간보다
그 눈을 함께 기다리는 마음이 더 따뜻하다는 걸,
이 시는 조용히 알려주고 있었다.

이리영의 시는 의미보다 이미지로 다가온다.
눈 덮인 거리, 서늘한 바람,
그리고 그 안의 미세한 체온 같은 것들...

문장을 이해하기보다,
그 안에 스며들어 ‘느껴야 하는 시’다.

시인의 눌린 꽃 선물처럼
그녀의 시도 한참의 시간과 기다림 속에서 피어난다.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오늘 나는 그 문장을 다시 쓴다.

✤기다림은 끝없는 고백✤

📖 『기다리는 류에게』
▪︎이리영 시집
▪︎시인동네 시인선 258

@shine_essaybook
@riyounglee

♡ 샤인님의 서평단 모집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