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플레
애슬리 페커 지음, 박산호 옮김 / 박하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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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수플레는 책을 펼쳐보기전에는 조금은 달콤한 이야기가 함께하지않을까, 생각했었는데

한장한장 보며 느껴지는 것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 사소한 것에 행복을 느껴지며 살아가고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힘든가를 알아가게 되는 이야기였어요.



큰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꼭 큰 기쁨이 필요한 것만은 아니고 깊은 절망에 주저앉아 있더라도

사소한 기쁨으로 큰 위로를 받은수있는 것이우리의 삶의 한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가정에 헌신해왔지만 남편과 자식들에게 무시만 당하는 뉴욕에사는 중년의 주부 릴리아

삶의 전부였던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파리의 마크

병든 엄마에게 매여 한 순간도 자신의 마음대로 살아본적 없는 이스탄블의 페르다


 이 세사람이 삶의 이야기로 수플레를 만들며 소소한 삶의 기쁨으로 슬픔과 좌절을 극복해나가는 마법같은 이야기에요.

릴리아를 보며 남편의 테두리와 의견에 맞춰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포기하고 함께해도

 인정받지 못하고  자신과 대화를 하지않을려는 자식들을 보며 소통의 중요성을 보게 되었으며

 큰꿈을 꾸며 사는 삶이 아니지만 내가 하고 싶은것, 하나라도 하며 지내고

 남편이 조금만 아내의 의견을 들어주었으면

자식, 아내와 지금처럼 외롭지만은 않았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차한잔을 마시고 그림을 보고 좋아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이

살아가는 삶의 에너지를 느낄수있는데 말이죠..


페르다를 통해 이제는본인의 삶을 살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어요.

모두가 아는 엄살쟁이 엄마, 자식보다는 본인의 이기심이 너무 강해

자신외에는 아무도 돌아보지않고 이해하지않은 모습이

페르다와 그에 속하는 모든이들을 힘들게하는 것이 우울하게 느껴졌고 먹먹함이 느껴졌어요.

페르다의 삶에 조금은 여유를 주며 살아가도 되지않을까 

자신의 피신처가 부엌이 아닌 다른 것이였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도 들었고요.



자신의 삶의 모든 것이 아내로 살아가고 있었던 마크

 집으로 돌아오는 자신을 위해 커피를 내리고 늘 함께하며 영원할 거 같았던 아내가

 갑자기 세상을 떠남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지만,

 살아남은 사람은 살아가는 이유가 있음에 조금씩 요리를 통해 또 다른 누군가를 통해

 마음의 치유를 하며 살아가는 즐거움을 찾아가고 있어요.


  

수플레는 나라와 사는 곳이 다른 모든 이들의 삶이 이야기를 통해

릴리아와 페르다를 보며 자신을 위해 조금은 자신을 위해 살아도 되지 않을까,

본인이 하고 싶은 것 사소한 것은 하고 사는 삶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그 생활에 조금씩 익숙해지는 마크를 보며

죽을 만큼 아파도 또 살아가고 다른 이들을 보게 되고

또 다른 감정과 사람을 통해 치유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을 기약하며 살아갈 수 없는 인생에서 때로는 앞과 뒤를 보며 즐거움도 행복감도 찾고

영원한 것은 없듯 자신과 함께하며 살아가는 것에 조금의 여백을 두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것도 보게 되었어요.


평범한 삶 속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수플레를 통해 조금 더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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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땀 한 땀, 아기를 기다리며 채워가는 태교 바느질, 엄마의 시간 - 꼭 필요한 출산 용품과 아기옷 & 임부복 만들기 The 쉬운 DIY 시리즈 12
장옥경 지음 / 시대인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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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태교 바느질 엄마의 시간 - 한 땀 한 땀 아기를 기다리며

장옥경 저 | 시대인


 

아기를 기다리며 만드는 옷과 소품

따스하고 설레는 태교의 시간을 선물합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의 시간 280일

 

임신 후 출산 때까지 태아는 정서적, 심리적, 신체적으로 모체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나쁜 생각이 나 거친 행동을 삼가며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야 하지요.


임신 중 엄마의 마음가짐과 언행, 주위 환경이 태아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생각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에게 공통적으로 존속되고 있어요.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는 엄마가 아이를 기다리며 채워가는 태교 바느질 엄마의 시간에는

아이에게 필요한 딸랑이, 기저귀, 배냇저고리 등 다양한 패턴들과 소재가 담겨있어요. 

 

책 속에 담겨있는 이야기들을 펼쳐볼게요.


part 1. 설렘의 시작 - 출산준비 및 필수품 만들기

part 2. 아기의 시간 - 보디슈트 (우주복) 만들기

part 3. 엄마의 시간 - 임부복 만들기 

part 1에서 3으로 나누어져 있어 단계별 준비를 할 수가 있어요.



 

 

 

 

 

아이의 옷과 소품을 만들 수 있는 재봉에 사용하는 도구들입니다.

 다양한 소품들이 함께해야 예쁜 옷을 만들 수가 있어요.

 

 

바느질에 익숙지 않은 요즘인데 손바느질하는 방법이 있어서 서툴지만 

조금의 노력과 연습을 하면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책 속에 담겨있어요.

 

우리 아이의 애착 인형, 어른이 되어서도 애착이 가는 물건이나 옷이 있듯

아이에게는 애착 인형이 있어서

아이의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서인지 꼭 찾게 되는 인형이에요.

엄마가 만들어주면 소중하겠죠.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인형이니깐요.


 

 책을 펼쳐보며 동화를 보는 기분입니다.

 너무 앙증맞고 귀여워서 보는 내내 눈웃음이 절로 났어요.

 손 싸개, 발 싸개를 만들 수 있는 패턴입니다.

 

 

 

 돌전후로 많이 착용하는 보디슈트에요.

 이소룡 보디슈트를 입어도 아기가 입으면 귀요미가 될거같아요.

 

 

  발레리나 보디슈트에요.

  예쁜 공주님이 입으면 천사 같을 거 같아요,

  얼마나 앙증맞을까요. 

 

 

 

반사 기능으로 인해 손에 움켜지기 시작할 때부터 놓치지 않는 딸랑이에요.

 아이의 손과 입으로 자주 접하게 되는 딸랑이

 소독을 하기 좋은 소재로 선택을 해야겠죠.

 엄마가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만들어 너무 소중할 거 같아요.

 

 

 

달빛 흑백 모빌이에요.

 핸드메이드로 직접 만드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원단과 부재료 선택까지 설명이 되어있어

 많은 어려움 없이 만들 수 있어요.

처음부터 쉽지는 않겠지만 노력을 하면 좋은 작품이 나오겠죠.

 

 

 

 

 아이를 기다리며 태교하는 시간이 함께 교감하는 순간인 만큼

무엇을 해도 함께하는 기분은

 엄마와 아기가 느낄 수 있는 두 사람만의 시간을

함께하는 280일의 여행을 하는 시간인 거 같아요.

 

 

엄마가 되기까지 임신 전, 임신 기간, 출산 후 준비할 것도 많고

 아이에게 소중한 것만 전해주려는 마음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어요.

손바느질은 정성과 시간이 많이 들어서 집중력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엄마의 시간 - 임신 기간 에도 여자이기에 편하면서도 예쁨을 놓칠 수가 없지요요.   

                 이런 마음을 아시는 저자께서 임부복과 수유복의 패턴과 소재도 함께하고 있어요.



태교 바느질 엄마의 시간

결혼을 준비하시는 분에게도 엄마의 시간을 함께하시는 분이

보시기에도 선물로도 전해도 좋을거 같아요.

동화와 같은 이야기가 함께하고 있어 책을 보는 시간 너무 즐겁게 보았습니다.


태교 바느질 엄마의 시간을 접하며 아이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분들에게

행복한 시간여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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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인생미답 - 살다 보면 누구나 마주하는 작고 소소한 질문들
김미경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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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다보면 누구나 마주하는 작고 소소한 질문들     

김미경의 인생미답


 

 3년만에 신작으로 찾아온 김미경의 인생미답

 표지의 사진처럼 따뜻한 차한잔을 함께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직접 만나뵈어도 강의하는 그대로의 모습일거같아요.


 


몇년전 스타강사 김미경으로 강의를 하는 프로그램을 보고

시원한 탄산수를 마시는 느낌을

받아 나오는 방송마다 다시보기를 하며

긍정의 에너지를 받기도하고 같이 공감하게 되어서

  김미경,, 떠오르면 유쾌함을 얻게 됩니다.



전작에서는 꿈과 직장생활에서의 역할과 단체활동에서의 충고와 가르침을 글이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경청해주며 어깨에 손을 올려주며 따스함을 전해주는 위로의 글이에요.


김미경의 인생미답은 3년간 매주 화요일마다 김미경의 있잖아요,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 올린 이야기 중 54개의 이야기와 16개의 새로운 이야기를 더해

총 70개의 작은 삶은 이야기를 모은 것입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기


 나 자신에 중점을 두고 사는 듯하면서도  정말 나를 위해 얼마만큼의 시간과 정성을 들였는지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는 후하면서 나에게는 인색하지않았나, 라는 물음을 던져보고는 합니다.


얼마만큼 나를 아끼고, 사랑했는지, 처음에는 많이 낯선 말이였는데

이제는 조금씩 느끼고 있어요, 내가 아프면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것을요.

 


 

 어려운 운명의 사건, 살면서 뜻하지 않은 급격한 변화가 찾아올 때가 있죠.

  그럴 땐 흘러가는 대로 잠시 두는 것이 해결하는 방법이 될 수가 있었어요.

 모든 일에는 갈림길이 있어 어느 쪽을 선택해도 호불호가 갈리지만

 조금은 내려놓고 시간을 가지니 또 다른 삶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삶 때문에 내 삶이 진행되지 못하는 일


 주위 지인들의 이야기와 저도 이런 경우를 겪게 되는데 정말 답이 없는 경우도 많아요.

 이런 고민이 있을 때 필요한 글귀가 됩니다.

 다른 사람의 삶보다 내 삶이 더 중요하잖아요,

이럴 땐 결단력과 추진력으로 헤쳐나가기를 바랍니다.

 처음부터 쉽지는 않은 일이에요.


 

 

남에게 묻지 마세요.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 주로 누구한테 물어보고 결정하세요?

개인적인 일에 고심을 많이 할 때 저는 친구나 연배가 있으신 언니에게 여쭤보는데

속 시원하게 해결책이 나오는 건 절대 아니에요.

얼마 전 직장 일로 고민을 하고 상담을 하고 했지만

결정은 제 몫이라는 걸 더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내가 겪는 일이 아니기에 답은 제가 해야만 하는 거라는 것을요.


 

지금 자리가 나에게 맞는 걸까요?


 오랫동안 머물게 되면 시기별 권태기도 오고 오랜 익숙함에 오는

서로의 관계에서 불만이 형성되는데

 슬기롭게 헤쳐나가지 않으면 많은 상처를 받고 분노 게이지 마구 쏟아올라가고는 해요.

 얼마 전 저도 고민을 했던 과제라, 아직 이 자리에 있지만 만약,,이라는 것은 

배제할 수 없는듯합니다.

 정말 이곳이 나에게 맞는가, 늦기 전에 또 다른 것을 해보아야하나, 많은 고민의 시간을 보냈었어요.

 

 


 

나이 든 몸에 어울리는 일


 나이가 있어도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지만 언제까지 나의 건강이 유지가 되어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언제나 이 자리에 있지는 못해도 조금씩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일들도 둘러보게 되지요.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20대 너무나 예뻤죠.

 결혼과 아이와 함께하며 육아와 직장을 병행했던 정신이 없었던 30대

 30대에는 시간이 어찌나 잘 지나가는지 모터가 달린 것처럼

 40, 50대 분들이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더 적극적으로 일을 하시는 모습에서

 열정과 에너지 넘치시는 그분만의 세상이 또 있음을 보게 되어요.

  

 

 

알아주는 말만으로도 힘이 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런 말도 중요하지만 "많이 힘들었죠?" 이 말이 힘이 나지요.

가족과 지인들에게 나를 알아달라는 것을 하는건 아니지만

오늘 하루, 올해도, 그동안 많이 수고했어.... 이 한마디

표현하지 않을 때 많이 속상하게 되어요.

그저 곁에 있는 것만으로 위로의 존재가 되는데 말이죠.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이 글에 많은 힘을 얻게 되었어요.

꿈이 무엇이에요, 꿈이 뭐야? 물으면 막연하게만 느껴질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거창하게 무엇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작지만 내면에 바라며 계획하는 것이

조금은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준비하는 나의 마음이 되었습니다.


생각을 바꾸면 다르게 보이는 것들이 많아요.

단지 그 순간이 힘들어 보이지 않아 조금 지연이 될 뿐이지요.


김미경의 인생미답은 살면서 마주치는 크고 작은 인생의 질문에

끝까지 나 자신을 사랑하면 마침내 얻을 수 있는 아름다운 답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더 살아보고 겪어보고 일어서고 공부하고 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꿈을 잃지 않은

김미경만의 인생미답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모든 분들이 나 자신을 사랑하고 건강하기를 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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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 온전한 나를 위한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
혜민 지음, 이응견 그림 / 수오서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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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 혜민 스님의 4년 만의 신작

"우리는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어도

                     온전하게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

 

오랜만에 구매를 하게 된 도서가 혜민스님의 신작이에요.

예쁜 엽서가 혜민스님의 친필 메시지 카드입니다.

신작 발표 소식이 있을 때 방송을 보며 많이 기뻤어요.


 

 

손글씨 보면서 떠오르는 것이 혜민스님께서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기분이 들었어요.

직접 뵈어서인지 표정과 목소리가 떠오르기도 하고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전작을 보며 많이 고민하는 우리의 이야기들을 함께

느끼고 공감하는 글로

많은 위로와 좋은 기운을 받고 느꼈었는데

이번 신작에서는 내가 먼저 나를 아껴줄 때 세상도 나를 귀하게 여기기로 시작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며 나를 귀하게 여기기 시작해야 남들도

나를 귀하게 여긴다고 합니다.

많이 듣는 말이고 보는 글이지만, 그렇게 생각하기까지 조금의 시간이 걸렸어요.



 

 

 

 

아주 힘이 들 땐 누구의 말도 들리지 않고 나만의 울타리 안에

갇혀있게 될 때도 있어요.

잠시 동안 시간을 주어야 할때가 있어요. 나에게..

조금의 시간이 다시 이겨낼수있는 힘을 주는듯해요.


일상생활에서 잠시 쉬어가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제야 알아가고 있어요.


 

 

 

어떤 인연을 만나 내가 느끼고, 배우고, 알아가는 것에  저에게도 변화가 찾아와요.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많이 들어요.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요.


순간을 놓칠 수가 없어 밤새 놓치 못하고 보아야하는 책도 있고,

조금 생소한 단어와 글들을 이해하며 검색하고 배우며 보는 책도 있고,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처럼

차 한잔과 함께 생각하고 느끼며

나를 위로하듯 보아야 하는 글귀도 있어요.


너의 존재만으로도 이미 충분해 혜민스님이 하시는 말씀이죠.

내가 있어 모든 것이 함께할수 있듯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 자신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나와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더 즐겁고 행복하지요.

벚꽃이 만발하는 봄날, 모든 분들이 행복하기를, 건강하기를 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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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 그대 1
고결 지음 / 테라스북(Terrace Book)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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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 그대,,,

현실을 살면서 누구나 한번, 아니 어느순간 누군가의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고 느끼고 싶은 마음,

마음속 간직하고 싶은 사랑, 하고 싶은 사랑을 마음으로 그려보는 이들에게 전해주는 글입니다.

이강훈   나쁜남자의 매력과 완벽함을 두루 갖춘 남자 이 남자에게 소리없는 사랑이 찾아오게되고 

여자를 믿지않는 그에게 찾아온 사랑을 애써 외면하면서도 혼란스러운 마음을 공존하며 밀어내기보다 곁에 두며 일단 부딪쳐보는 아주 현실적인 면이 있는 모습이 빠져들수 밖에 없는 매력을 가진 남자입니다.  내사람이다,, 확신이 서면  다른것을 견주어 볼수조차 없게끔 만들어버리는 이 사람으로 잠시나마 윤서로 빙의가 되는듯한 마음을 가지게 해주어 행복감, 설레임을 가져다 줍니다.

윤서처럼 삶을 사는,,,,, 윤서가 되고픈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도 너무나 많죠.

그중 저도 한사람이라는 마음으로 윤서의 마음이 되어서 힘든 환경 많은 것을 받지못하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며 지금의 자리를 만들어가기까지 수많은 노력과 마음의 상처를

받고 살아온 세월보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는 현실속 우리의 모습을 보는듯해서 더 마음에

와닿는 윤서입니다.

여려보이고 순진해보여서 무시당하는 일들을 간혹 당할때도 있지만  처해지는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며 늘 응원을 하게 됩니다.강훈의 여인으로 선택되기를 바래는 마음입니다.

고결을 읽으며 느낀 저의 마음을 글로 적어봅니다.

 

       

이강훈 -  DOLCEO 보는순간 빠져들 수밖에 없는 성격빼고 모든 것을 갖춘 남자.

차윤서 -  수의사, 대학입학 후 혼자의 힘으로 스스로를 개척해가며 살아온 악바리 근성을

              가지고 본인의 일을 너무나 사랑하며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여자          

생각지도 않았고, 예정에 없었던 의미없이 지나가게 되던 어느날 ,,, 

강훈과 윤서 두사람의 만남이 시작됩니다.

 

회사제품 촬영장 광고모델 사모예드가 스튜디오에서 사라졌고참석하기 싫은 동문회 자리를

피해 나와 있는 윤서와 사라진 강아지와 함께하는 모습을 강훈이 보게 되었습니다.

강아지에게 너무 함부로 하는 강훈에게 화를 내는 윤서와 어린아이가 아님에도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윤서의 모습을 한심스럽게 바라보며 서로에게 좋지않은 감정을 가진 것으로

강훈과 윤서의 첫만남이 시작됩니다.

 

 

 

 

 

 

비가 쏟아지는 윤서의 퇴근길,, 

돈을 목적으로 한 납치로 목숨을 건 탈출을 하고 마지막이라고 느끼는 순간,,,  

맥없이 늘어져 있는 남자를 발견하고 그녀의 시야에 피범벅이 되어있는 상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런 순간에도 경이로울 만큼 아름답고 섹시한 모습의 그에게 윤서는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패왕색기를 좋아하는 윤서는 강훈을 보는 순간 긴장하며 손떨림까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작은 도시의 조그마한 동물병원 수의사에게 집도를 구걸해야하는 지금, 무언가를 행동에

옮길때마다 구차한 설명을 덧붙이는 그녀의 태도에 강훈은 짜증이 났지만 위급한 상황에 그녀를

만난 것은 강훈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

실력이 뛰어나고 능숙한 손길로 그의 상처 부위를 봉합하는 윤서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화장기 없는 하얀 얼굴,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꽤 호감 가는 외모에 비해 직설적이고

똑부러지는 성격은 효기심을 유발하게 됩니다.

윤서가 잠든 사이 모든 것이 착각이었던 것처럼 그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강훈의 주변에는 철저한 계산과 대가를 바라는 이들이 가득했고 조금만 관심을 보이면 알 수 있는 그에게 대가를 바라지않고 찾아오지 않은 윤서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며 주변을 알아보게 되고

 

 

 

 

아무리 봐도 재미있는 여자, 특별한 점 없는 여자. 모든 것이 수수한 여자

  

동물과 연관된 일을 접하게되면 어김없이 그녀가 떠오르고 미소를 짓게되며 사색에 젖어들며

그녀를 향하는 마음이 조금이 싹을 틔우듯 조금씩 자라고 있습니다.

엄마 옥희에게 결혼이나 연애를 하라는 권유로 피곤한 상황을 회피하기 위한 방패를 궁리중

강훈의 머리속에 담겨져있는 그녀를 방패로 삼을 계획을 합니다.

 

그와 만남이 지난 한달,, 지금도 문득 떠오르는 강훈을 기다리는 어느날...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것처럼 윤서의 동물병원을 매입하며 강훈의 주변외에는 어디 갈곳이 없도록

만들어버리고 포박하듯 자신의 곁으로 그녀를 데리고 오고 그녀를 지켜보며 아무것도 특별한 것이 없는 그녀가 왜 자꾸 신경이 쓰이기만 하는지 자신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기한은 3개월. 그 기한 동안 잘 해준다면 서로 합의하에 연장 가능.“

갑 과 을 계약의 조건으로 시작된 만남은 윤서에게 강훈은 오르지못할 나무로 여기고 더이상의

감정을 키우지 않으려 했고, 강훈은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은 그녀로 애가 타는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강훈의 머릿속을 시시때때로 돌아다니는 그녀로 자신의 마음조차 알지못하는 강훈에게는 윤서에게 향하는 자신의 마음이 최고의 난고입니다. 이제껏 본인의 마음대로 뜻대로 되지않은 일은 하나로 없던 그이기에 지금의 상황이 너무 어이없고 황당하게만 느껴집니다.

스윙댄스를 하며 만나는 상현으로 인해 윤서에게 숨겨두었던 마음이 폭파를 하듯 무서운 소유욕이 일어나는 마음을 확인하게 되고 결혼하기 전 환상의  깨기위한 동거를 시작하며 서로를 향하는

마음을 정확히 파악하려 합니다.

  

함께하는 순간부터 자신보다 강훈을 배려해주고 아무것도 계산을 하지않고 곁에 있는것만으로  

편안한 마음을 전해주는 윤서에게 다시한번 잊고있었던 사랑과 여자를 믿지못하는 강훈의 마음에  또한번의 지독한 사랑이 시작됩니다.

강훈과 함께하는 이 시간들이 윤서에게는 상처로 남을것을 알지만 예측하지 못하는 앞날보다 지금.. 이순간을 함께하기위해 후회할지라도 가보지못한 길을 가보겠다는 마음으로 강훈과 함께하는

윤서는 늘 독단적이고 차가운 남자,, 색기가 넘치는 강훈을 거부하지 못하고 마음속 깊은 곳에 담아두게 됩니다.

늘 혼자인 그를 기다려주는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되고 함께하는 것으로 행복감을 전해주는 

윤서에게 깊은 사랑을 느끼며 마음껏 사랑을 표현하려하지만, 역시 윤서는 호락호락한 존재는  

니듯합니다.  강훈의 마음을 아는것인지. 정말 모르는것인지 남자를 모르는 윤서를,,

도를 닦는 강훈의 마음을 알아차리지를 못합니다...

 

 

 

고결 강훈과 윤서의 일러중 너무나 좋아하는 일러입니다.^^

빠져들수밖에 없는 멋진 강훈과 윤서라,,, 보는순간 미소를 짓게 됩니다....

 

 

서로가 너무 다른 환경, 사랑을 해도 조건이 맞아야 이루어지는 현실을 잠시 접어두고

계약과 조건만으로 시작해 그 원인과 결과만 단정지으려는 선택적인 만남의 시작이 되었지만,

서서히 윤서의 매력에 빠져들며 거침없이 사랑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이는 강훈이의 모습에

설레임을 느끼게 되었고 강훈의 얼음속 단단히 얼어있었던 심장에 따뜻한 불씨를 당겨주듯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욕심을 내지 않았던 윤서의 작은 빛처럼 다가온 윤서의 소중한 마음을

강훈이 온전히 담으며 함께하는 순간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담백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사랑을 하고 싶다... 라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강훈과 윤서의 사랑이 이어지는 날까지 많은 일들이 일어나겠지만,,, 뿌리깊은 나무처럼 변함없는 모습을 가진 강훈과 여리지만 강단있고 오직 강훈만을 사랑하는 윤서가 이루어나가는 사랑의 

이야기.. 2부가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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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드 2014-10-31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두 사람의 만남은 운명적인 만남인듯 합니다.
첫눈에 반한 강훈으로 인해 윤서가 곤란을 격게 되는게 재미있긴 하네요.
엉뚱한듯 하지만 당찬 윤서가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이런 면에서 강훈이 그녀에게 점점 빠져드는듯 하네요.
두사람이야기 사실 저는 2권이 더 기대됩니다.
앙...
일러도 너무 심쿵 심쿵 해요 ^^
잘 읽었습니다.

520521 2014-10-31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아온 시간과 세상은 달라도 서로에게 이어진 사랑이라는 알 수 없는 세상속에 두 사람...
다른 곳을 바라 보고 걸어온 시간보다,
앞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걸어 가야 할 두사람을 기대해 봅니다.^^
강훈의 매력적인 눈 빛~~ 최고입니다~~
뿌리 깊은 나무처럼~~ 변함없는 모습~~ 이 두사람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다시 처음부터 읽고 싶네요~~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