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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1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지음, 안영옥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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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열린책들, 안영옥역>, <시공사, 박철역>, <창비, 민용태역> 를 펼치고, 앞의 일부분이지만 번역에 대한 내생각은,

열린책들이 가장 맘에 든다.

-. 이유는 - "규정가격" " 정정에 대한 증명" "특허장" 등에 대한 해당 역주가 그렇듯, 이후 풍부한 역주가 이시대적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도와줌.

* 본문의 예에서는 4장 에서 : 하인의 급여 계산 대목에서 " 7 x 9 = 73 "

-. 안영옥은 역주를 통해 작가가 주인공을 통해 표현하려는 성격을 규정 하려는 의도적인 숫자로 보고.

-. 박철은 아무 말 없이 7 x 9 = "63 "이라 인쇄해, 주인공이 광기 이면에 장착한 , 정밀한 성격과 , 인간애를 가진 모습을 간과했고.

-. 민용태는 이를 작가의 착각이거나 인쇄상의 오류라고 역주를 달았다.

* 삽화에 대해 --- 안영옥은 삽화에 해당 소설의 장면을 소개 해서 이해를 도움.

--- 박철은 내용이 나오는 대목에 배치 했다.

전체에 대한 번역 비교는 개인의 몫이고, 개인적으로는 안영옥의 번역에 무게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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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열린책들, 안영옥역>, <시공사, 박철역>, <창비, 민용태역>  를 펼치고,  앞의 일부분이지만 번역에 대한  내생각은,

 

열린책들이 가장 맘에 든다.

 

-.  이유는 -  "규정가격" " 정정에 대한 증명" "특허장" 등에 대한 해당 역주가 그렇듯, 이후 풍부한 역주가 이시대적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도와줌.

 

 * 본문의 예에서는  4장 에서  :  하인의 급여 계산 대목에서  "  7 x 9 = 73 "

 

                                       -.  안영옥은 역주를 통해 작가가 주인공을 통해 표현하려는  성격을   규정 하려는 의도적인 숫자로 보고.

 

                                       -.  박철은 아무 말 없이  7 x 9 = "63 "이라 인쇄해, 주인공이 광기 이면에 장착한 , 정밀한 성격과 , 인간애를 가진 모습을 간과했고.

 

                                       -. 민용태는 이를 작가의 착각이거나 인쇄상의 오류라고 역주를 달았다.

 

    * 삽화에 대해  ---   안영옥은 삽화에 해당 소설의 장면을 소개 해서 이해를 도움.

                         ---   박철은 내용이 나오는 대목에 배치 했다.

 

전체에 대한 번역 비교는 개인의 몫이고, 개인적으로는 안영옥의 번역에 무게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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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풍경 1 파리의 풍경 1
루이세바스티앵 메르시에 지음, 송기형 외 옮김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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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대한 책, 한국 독자들에게 장애물은 가격 ! 널리 읽히지 못하도록 고가의 바리케이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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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 개정판
알베르 카뮈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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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트의 김희영역˝ 그리도 기다리던 바람이 나왔다네. 내일 받아 본다. 역자의 마음을 1,2 에서 만나 3,4의 도서예약은 너무도 설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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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 개정판
알베르 카뮈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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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번역서보다는 엉터리 번역이 판을치는 한국의 출판시장에 대한 반성이 전무한 가운데, ˝모든것을 번역하라.˝로 국가적인 방향을 제시했던 일본의 탄탄한 번역체계는 그저 먼나라 이야기인가? 모처럼 꼼꼼하게 집어내는 번역에 본질을 벗어난 비난인가?책좀봤다는 사람들은 부끄러운짓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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