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입력할 수는 없나요 - 4차 산업 혁명 시대와 아이들 햇살어린이 89
임어진 외 지음, 베니레오 그림 / 현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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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어린이시리즈     #초등동화

#마음을입력할수는없나요     #현북스

#신간    


지금 우리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듣기만 해도 골치가 아픈(!) 가상현실, 빅테이터,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이로 인해 아마도 지금 각광받는 직업은 사라지고,

아이들은 새로운 직업적 변화를 갖게 될 거예요.

재하는 가상현실세계에서 엄마를 만나고, 세미는 인공지능이 탑재된 반려봇을 접합니다.

이 이야기들의 상황은 조금 생경할 수 있지만,

10~20년 안에 우리 아이들이 접할 상황임은 틀림없어요.

이 책의 좋은 점 하나!

바로 다섯 명의 핫한 작가님들이 쓰셨다는 부분이에요.

주제는 같지만 다섯 가지 결의 흥미로운 글을 접할 수 있어요.

저 개인적으로는 성현정 작가님 '그 녀석이 사라졌다'가 좋았습니다.


재하, 나윤, 미라, 나우, 세미가 겪는 문제들을 미리 만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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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모험 중 - 생리와 성에 관한 진짜 솔직한 이야기
이도이아 이리베르테기 지음, 성초림 옮김, 손경이 감수 / 키다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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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우리는지금모험중

이제 막 생리를 시작한 아이들이나, 곧 생리를 시작할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에요.

열세 살 생일, 텔마는 생리를 시작하고, "역겨웠고 부끄럽고 슬퍼졌고 울고 싶어지는" 감정 변화를 겪습니다. 

당연히 생리통을 겪고 감정조절이 잘 되지도 않고...

클로에 역시 새빨간 꿈을 꾼 뒤 생리를 시작합니다. 

생리전 증후군을 겪으면서 불편과 호기심을 두루 느낍니다. 


몸의 변화뿐 아니라 마음의 성장 변화까지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후반부에는 우리가 꽤 금기시하는 단어-성생활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청소년기에 들어선 아이들이라면 부끄러워하지만은 않아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생리와 성에 대한 진짜 솔직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책 읽어보기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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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보건실 1 - 당신의 마음을 주세요 큰곰자리 68
소메야 가코 지음, 히즈기 그림, 김소연 옮김 / 책읽는곰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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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보건실1 #당신의마음을주세요#소메야가코#책읽는곰#판타지동화#초등추천도서


시샘 따개비, 집동자 마스크, 메트로놈의 저주.

소제목만 보아도 왠지 모르게 오싹오싹하죠.

일본 동화 ‘수상한 보건실’은 어린이의 마음을 노리는 수상한 보건실 선생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새로 부임해 온 보건 담당 아야노 선생님 앞에 아이들은 저마다 고민을 안고 찾아옵니다. 가나는 친구들을 질투하다가 손바닥에 시샘 따개비가 돋고, 친구들에게 민낯을 들키기 싫은 에리는 마스크를 벗을 수가 없어요. 다이치는 거짓말로 배탈이 나고요. 이런 아이들에게 아야노 선생님은 ‘특제 아이템’을 내놓습니다.

이 책은 통증에서 오는 고통, 내적 갈등으로부터 오는 두려움 등이 잘 드러나 있어요.

아이들은 결코 아무 것도 모르는, 천사 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작은 어른이지요. 이성적으로 성장하지 않은 작은 어른.

이 책을 읽다 보면 마음이 아픈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저학년보다는 중학년, 혹은 고학년 이상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일본 초등학교 과제 도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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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잖아! 플라스틱을 왜 줄여야 하는지 생각하는 어린이 2
이기규 지음, 김창호 그림 / 새를기다리는숲(새숲)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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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잖아플라스틱을왜줄여야하는지 #이기규 #생각하는어린이 #파란정원 #새숲 #환경도서

플라스틱이 넘쳐나는 지구의 위기에 대해서는 더 말해 무엇할까요.

지금도 수많은 플라스틱이 버려지고 있고, 생산되고 있습니다.

푸른별 지구는 어느 새 플라스틱산으로 변해버렸고요.

분리수거 하는 것을 귀찮아하는 세미는 자동 플라스틱 수집 장치 플라스콜을 얻습니다.

하지만 플라스틱 산속에 갇히고, 나잘나 박사님 등의 도움을 받아 플라스틱에 대한 많은 것을 배웁니다.

흥미로운 부분은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들어지고 있는 자동차 부품에 대한 부분이었어요. 플라스틱을 생산하지 않는 게 가장 좋지만, 만일 생산을 했다면 이것을 어떻게 해서든 재활용해야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자동차 시트나 바닥에 적극 이용된다면 또 다른 곳에도 응용 가능하리라 생각했어요. 또한 나의 생활습관 체크 목록, 플라스틱 제품 재활용 마크 부분도 있어 아이들이 책만 읽는 게 아니라 간단한 독후활동도 할 수 있는 책이었어요. 아무래도 초등교사가 쓰다 보니, 실용적인 책이 나온 것 같아요. 아이들과 저도 수업 후 활용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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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돌아오다 소원저학년책 2
박선화 지음, 국민지 그림 / 소원나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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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돌아오다 #박선화 #소원나무 #크리스마스 #저학년동화

난 크리스마스가 안 왔으면 좋겠어.”

정말 이렇게 생각하는 아이가 있을까요?

있습니다. 정민이는 동생과 지내야하는 크리스마스가 반갑지 않습니다.

택배 일을 하는 아빠가 너무도 바쁘기 때문이지요.

정민이의 소원대로 크리스마스는 계속 오지 않고,

이브만 반복됩니다. 지겹도록 말입니다.

정민이는 크리스마스를 돌려놔야겠다고 마음먹고,

양복점 할아버지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돌려놓는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마침내 크리스마스가 돌아옵니다.

크리스마스 때 이웃을 둘러보지 않는 아이들에게 한번쯤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저도 크리스마스 때 배달음식을 시켰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로 인해 기사님이 힘드셨겠구나느꼈다지요.

재미있지만 꽤 묵직한 상상력을 볼 수 있는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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