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이야기숲 7
김정미 지음, 모예진 그림 / 길벗스쿨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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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문학

#서평

 

제목을 보고 강한 호기심이 들었어요.

하지에게 축구는 인생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학생 차공수가 오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죠.

하지는 어느 날 화가 나 공을 변해 버려라라고 말하는데,

진짜 차공수가 축구공으로 변해 버립니다.

그 다음부터는 예측이 되지요?

하지는 어쩔 수 없이 공수와 딱 붙어지내게 됩니다.

 

이 책을 읽고 저는 아이들의 꿈에 대해 생각했어요.

아이들에게 꿈을 물으면 대개 직업을 떠올리고,

화려한 미래를 그립니다.

물론 아이들을 응원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것이 꼭 전부는 아니니, 너무 얽매이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요.

희망이라는 말은 아름답잖아요. 그런데...

성공해야한다는 압박감이 붙는 순간 아름답지 않아서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고민의 깊이,

불안감과 의지를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습니다.

한편 나는 이 나이 때 이랬을까싶기도 했고요.

 

공으로 변해버리는 장면이 참 재미있지요.

콩공콩공콩로고로고콩공로고로고콩공로고로고

이 부분은 또 얼마나 재미있고 설레게요!

 

아이들이 자기만의 주문을 만들어 외워 봐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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