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친구사건 #봄개울 #정은정 #차상미 #초등추천도서이 책은 제가 좋아하는 글작가님뿐 아니라,그림작가님도 참여한 책이더라고요.크게 네 개의 이야기로 나뉘어 있어요.(그래서 한 챕터씩 읽어도 좋더라고요)새민이와 승욱이, 우진이와 도미 등 네 명 아이들은1년 간 네 가지 사건을 겪어요.저는 이 중 우진이 이야기에 공감이 갔어요.어린 시절에는 단짝일 수 있지만,자라면서 어떤 일 때문에 멀어질 수도 있고,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면서 멀어질 수도 있고...처음엔 그런 관계 때문에 아이들이 힘들어하지만,지나고나면 또 별 일이 아닌 걸 알게 되거든요.네번째 이야기는 여자 친구끼리 겪는 질투 사건이에요.아...이 부분은 아무리 책을 읽고, 실제 겪어봐도,늘 새롭고 새롭고 새로워요.사소한 것들 (물론 그 아이들에겐 아닐 테지만)이얼마나 괴롭게 만드는지 잘 알고 있거든요.이 이야기를 읽고는 아이들에게"만일 너라면 어떻게 할 거니?""어떤 말을 해주는 게 좋을까?" 질문할 수 있어요.내 주변의 친구 이야기인 것 같아서인지 쉽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