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병동에불시착한내동생 #마르쿠스말테 #한울림스페셜 #초등추천동화 #암병동 #난치병가족 중 누군가 난치병에 걸리면,생활의 모든 게 무너지지요.물론 병을 앓는 사람만큼 힘들까 하지만 실제로 조사해보면 간병을 하는 사람들 또한 대단한 마음의 병을 얻어요. 그래서 심리치료도 많이 받죠.이 책에는 여동생이 백혈병 진단을 받은 다음부터 모든 것이 변해 버린 현실을 감당하기 힘겨워하는 주인공이 나옵니다. 링거 줄을 주렁주렁 매단 여동생,불안과 슬픔으로 가득한 부모님.오빠 로맹은 우주에 관심이 많은데,동생이 병원에 가는 과정을 우주에 빗대 표현합니다.즉 낯선 환경을 미지의 우주로 여기며 애쓰는 거죠...슬픔이 밀려오는 책입니다.읽는 내내 불시착한 동생을 바라보는오빠의 마음은 어떨까 싶었네요.진지한 자세로 삶을 바라보는 아이들에게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