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생생한 세계 전쟁사 인문학이 뭐래? 7
햇살과나무꾼 지음, 김유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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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일어난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전쟁이 세계사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해하고 있나요.

이 책은 인류의 역사를 돌아보면 서로 다른 문화가 격렬히 대립하면서 갈등을 빚던 때를 기록하고 있어요. 가령 정복을 통한 문화 융합 결과로 헬레니즘 시대를 열었던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페르시아 정복, 동방 문명을 접한 유럽의 각성과 도약을 이룬 십자군 전쟁, 잔인한 정복 전쟁으로 유라시아 문명을 하나로 묶었던 칭기즈 칸의 대원정 등이요.

그 옛날 전쟁은 개인의 복수심이기도 했고, 정복의 수단이기도 했습니다. 대공황을 탈피하려는 약은 수법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요? 제대로 된 이유도 모른 채, 전쟁은 되풀이 됩니다. (한국전쟁 때 고지전에 투입된 양쪽 진영은 휴전 소식을 듣자마자 한데 모여 술잔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왜 우리가 서로를 죽였던 거지?” 궁금해 하면서요.) 

이 책을 보면서 인류가 전쟁으로 얻으려 했던 것은 무엇인지, 전쟁이 아닌 다른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없었는지 생각하게 되었어요.

중학생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세계사를 조금이라도 공부한 친구들이 보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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