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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소녀 주주 - 낯선 나라에서 마주한 차가운 시선과 따뜻한 우정 ㅣ 한울림 지구별 동화
치으뎀 세제르 지음, 오승민 그림, 이난아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1년 12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난민소녀 주주
#난민소녀주주 #한울림어린이 #터키
터키 출신 작가가 쓴 책으로 2017년 터키에서 ‘올해의 아동 문학상’을 받기도 했어요.
열두 살 시리아 소녀 주주가 고국을 탈출해 도착한 곳은 터키입니다.
사람도, 말도, 마을도 모두 낯설기만 합니다.
사람들은 ‘난민’이라고 부르죠.
주주는 모릅니다.
전쟁이 왜 생겼는지, 왜 떠돌아다녀야하는지, 왜 나쁜 일을 해야하는지.
설명해주는 어른이 없어요.
어쩌면 어른들도 그 이유를 모를 지도요.
이유도 모른 채 우리도 표류하고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에도 난민이 있습니다.
한때 이들을 거부하는 사람도 많았는데요,
부디 주주 같은 아이들이 한 곳에 잘 정착하기를,
또 다시 전쟁과 갈등 속으로 들어가지 않기를,
어른들이 잘 설명해주고 도와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