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리캣과 마법의 수학 나라 5 - 마법 수정을 되찾을 규칙은? 탤리캣과 마법의 수학 나라 5
배소미 지음, 손진주 그림, 이동흔 감수 / 참돌어린이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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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리캣과 마법의 수학나라> 시리즈는 2013년 교과 개정에 맞춘 스토리텔링 수학동화입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고, 자연스럽게 연산 능력과 읽기 능력을 키워주지요

전국수학교사모임의 회장이자, 하나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시는 이동흔 선생님의 감수와 추천을 받은 <탤리캣과 마법의 수학 나라> 시리즈로 새로운 수학 학습에 대비하면서 5번째 책인 규칙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마법 수정을 되찾을 규칙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꾸려갈 등장인물들입니다.

마법의 수학나라를 지키는 용감하고 지혜로운 고양이 전사 탤리캣과 똘똘하고 활발한 가은이, 차분하고 세심한 준서, 수학이 싫은 석진이가 등장합니다. 이들은 위험에 빠진 마법의 수학 나라를 구하려고 온 힘을 쏟습니다.

반면, 수학의 신비를 혼자만 간직하고 싶어하는 미치광이 수학박사인 님버스는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의 소원을 모아 마법의 수학 나라를 파괴하고 다니네요. 

이들이 펼치는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배우면서 수학과 친구로 거듭나고 싶네요.

 

교활한 쥐 님버스가 탤리캣보다 먼저 마법 수정을 꿀꺽 삼켜서 엄청난 마법의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무시무시한 도형 괴물 다이어그램 몬스터까지 자신의 부하로 삼고, 혼자서만 수학을 알고 있으려고 다른 이들은 간단한 계산조차 하지 못하게 막아 버렸어요. 이제 마법의 수학 나라가 차츰 힘을 잃기 시작했고,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세계도 엉망이 되고 말았어요.

마법 수정을 되찾을 방법은 님버스가 우웨엑 물약을 마시고 마법 수정을 토해야 하는데, 이 우웨엑 물약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규칙과 비율을 알아야 합니다. 우웨엑 물약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는 무엇일까요?  

 

2013년 개정 교과의 교육 내용을 체계적으로 반영을 한 점이 눈에 띄어요

초등 1~2학년군의 규칙찾기, 3~4학년군의 규칙과 대응, 5~6학년군의 비와 비율, 비례식과 비례 배분, 정비례와 반비례까지 스토리 속에 자연스럽게 들어있어요. 

또한 자연스럽고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도 흥미롭지만, 무엇보다 익살스럽고 역동적인 그림들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그림 뿐만 아니라, 본문 중간중간에 간단한 식도 보여주고 텔리켓 타임이라는 부분에서는 신기한 마방진 이야기나 할, 푼, 리에 대한 수학적 개념도 알려주어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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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도 으스스한 수학교실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수학동화 시리즈
권재원 지음, 김고은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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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 북스에서 <몹시도 으스스한 수학교실>이 발간되었습니다. 

이미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교실>이라는 와이즈만의 과학 동화 시리즈를 통해 맛깔스러운 과학 이야기에 푹 빠졌었기에 수학동화도 주저없이 선택하였답니다.

교과서만으로는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므로, 이야기를 통해 어려운 수학적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기 좋은 시리즈이지요.

 

<몹시도 으스스한 수학교실>은 와이즈만 수학동화 시리즈로 초등 3, 4학년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답니다. 

우리가 하루하루 살면서 매일 사용하게 되는 꼭 필요한 과목이 수학인데, 공동묘지에 뭍힌 유령들도 수학이 필요하네요.

수학 공부가 싫어서 공동묘지를 탈출한 어린이 유령들이 세상으로 나와서 수학적 문제 상황을 만나서 수학 공부가 왜 필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수학이 단지 단순 계산의 반복을 하는 공부가 아니고, 인간과 유령을 연결해 주는 우주의 언어로서 꼭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네요

 

개성이 뚜렷한 유령들이 흥미를 끌어당깁니다.

어린이 유령들에게 우주의 언어인 수학을 가르쳐주기 위해 애를 쓰는 수학자 유령 꼬부랑 유령을 비롯해서 불량스러운 삐딱이, 엄마를 늘 그리워하는 왕눈이, 어디서든 놀 궁리만 하는 까불이, 먹보 뚱땡이, 자나 깨나 책을 읽던 책벌레, 삐딱이와 같은 고아원에서 자란 날쌘돌이까지 우리 주위에 있을법한 아이들의 캐릭터를 지녔어요. 이들은 때로 갈등을 하지만, 함께 문제를 해결하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적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 등장인물들을 살펴보고 있자니, 초등학교 3,4학년 교실이 연상되더라구요~

 

붉은 보름달이 뜬 어느날 밤에 공동묘지에 꼬부랑 유령이 어린이 유령을 모두 불러 모아요. 묘지에 수학교실을 열겠다는 것입니다. 이 그러나 유령이 수학 따위를 배워서 뭘 하느냐고 불만이던 삐딱이, 왕눈이, 책벌레, 까불이, 뚱땡이는 한숨만 푹푹 내쉬다가 엄마를 보고 싶어 하는 왕눈이를 집에 데려다 준다는 핑계를 대고 묘지에서 도망을 칩니다.

그런데 이 유령들에게 뜻하지 않은 사건을 만나는데, 위험에 빠진 인간 어린이들을 구해 내야 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아요.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생각한 수학인데, 유령들은 아이들을 구해 낼까요?

인간인 엄마와 유령이 된 왕눈이가 수학으로 서로 소통하는 부분은 인상적이더라구요~

 

제1장 유령들의 수학 공부에서는 기본적인 수를 이야기하고, 제2장에서는 덧셈과 곱셈, 제3장에서는 뺄셈과 나눗셈, 제4장에서는 분수의 덧셈과 뺄셈, 마지막 제5장에서는 카드로 응용을 한 응용문제까지 수의 기본적인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 수학자인 꼬부랑 유령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한마디 하셨는데, 바로 수학의 정의를 명확하게 내려주었네요.

"수를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는 방법을 익혔지만, 이것들만 가지고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도 많아요. 단순히 수를 계산하는 것만으로는 풀리지 않는 문제들을 해결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바로 '수학'이랍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해보려는 노력이 바로 수학의 첫걸음임을 명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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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직업이 생겼대요 - 진로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사회 10
우리누리 지음, 송진욱 그림 / 길벗스쿨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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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에서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사회 시리즈"가 발간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 초등 사회 시리즈는 초등학교 교과서와 일상 생활 속에서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주제들을 망라하여 발간되고 있는데, 사회분야에서는 법, 지명, 풍속, 문화유산, 정치, 나라 등 등 다양한 교과 연계 주제로 발간되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10번째 시리즈로 <그래서 이런 직업이 생겼대요>라는 제목으로 아이들이 고민하는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놓았습니다. 직업의 역사를 알아야 아이들이 직업에 대한 꿈을 가지고, 미래 사회의  인기 직업을 알 수 있겠지요!

 

전체 7장에 걸쳐서 수록된 다양한 직업들은 각 분야별로 정리를 했답니다.

제 1장 의료 복지 교육 분야를 시작으로 행정 법률분야, 생산 기업분야,  문화 예술 분야, 과학 기술 정보 분야, 방송 언론, 마지막 서비스 분야까지 각 주제에 맞는 다양한 직업군을 묶어서 아이들이 관심있는 분야를 한 눈에 보기 쉽게 구성하였답니다.          


이제 초등 4학년되는 딸 아이는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를 관심을 가지고 잘 읽습니다.

반면, 조금은 생소하다고 여겨지는 생산, 기업, 경제 부분의 농산물 품질 관리사, 제품 디자니어, 캐릭터 디자이너, 광고 기획자 등에도 관심을 갖는군요.

아이가 어떤 부분을 주로 읽는지 유심히 살펴보면 그 아이의 미래 직업도 가늠할 수 있을듯  싶어요~

 

부록으로 직업의 변천과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실어서 유익합니다.

이 부분을 살펴보면 직업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생겨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한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그래서 시기별 직업을 보면 그 사회의 모습과 사람들의 삶의 모습까지도 엿 볼 수 있답니다.

특히 트렌드 분석에 따른 10년 후 유망 직업에 대한 내용들은 미래를 가늠해 보는 시각을 갖게합니다.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는 로봇 항공 우주 관련 직업들, 펀드 매니저같은 글로벌 직업군, 고령화나 다문화에 걸맞는 노인이나 다문화 관련 직업들이 눈에 띄는 것을 보니 미래 사회는 이렇게 변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은 생소한 직업들이 10년 후에는 최고 인기 직업이 될 수도 있겠지요.

다가올 미래에는 또 어떤 직업들이 새로 생겨날지 사뭇 궁금합니다. 

또한 변화하는 사회에서 미래에 딸 아이는 어떤 직업을 갖게 될지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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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숲을 누가 만들었나?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6
유다정 글, 민경미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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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날마다 즐겨보는 EBS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한국기행"이라는 다큐 프로그램입니다.

그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구석 구석을 보여주면서 우리가 사는 곳에는 늘 사람과 자연이 공존함을 알려주는 고마운 프로그램이지요.

일렁이는 바다, 건강한 푸른 숲, 소소한 이야기가 흐르는 강물 등 등 우리나라 방방 곡곡에서 자연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사계절 다양한 색깔로 다양한 이로움을 주는 푸른 숲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볼때마다 당장이라도 그 곳에 가고싶은 충동을 일으킨답니다. 

그 푸른숲이 언제까지나 잘 지켜지기를 바라기도 하지요.


이처럼 고마운 푸른 숲을 누가 만들었을까요?

정답부터 말하자면 바로 자연의 힘 즉, 숲의 스스로의 힘이랍니다. 

와이즈만이 펴낸 환경 과학 그림책 시리즈 6번째 책에서 만난 매미가 정답을 알려주네요.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는 우리가 사는 환경, 즉 푸른 지구를 지키는 일을 알려주는 시리즈입니다. 환경문제를 단순한 지식의 습득으로 보는 게 아니라,  환경을 대하는 태도와 가치관을 심어주려 노력하지요. 대기오염, 지구온난화, 생태계 문제, 자연환경보전, 안전한 먹거리, 생활폐기물 문제, 깨끗한 물, 에너지 절약 같은 오늘날의 환경문제뿐만 미래에 벌어질 환경문제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랍니다. 


어느 여름날, 울창했던 숲에 산불이 일어났습니다. 풀과 나무들이 모두 불타고, 작은 곤충과 동물들도 죽거나 숲을 떠났습니다.

불길이 덮쳐 오기 전에 간신히 땅속으로 숨어든 매미 애벌레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매미 애벌레는 캄캄한 땅속에서 나무뿌리의 즙을 빨아먹으며 어른벌레가 될 날을 기다립니다.

여러 해가 지나고, 드디어 어른 벌레가 되기 위해 매미 애벌레가 땅 위로 올라와서 예전처럼 푸른 숲이 펼쳐진 광경을 목격합니다. 

까맣게 불타 버린 숲은 어떻게 다시 살아난 걸까요?

 

이 책에는 이처럼 매미의 시선에서 푸른숲을 누가 만드는지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매미가 애벌레에서 어른벌레로 성장해 가는 것처럼 숲도 사계절을 거치면서 스스로 성장해 나간다는것을 알려줍니다. 

작은 씨앗에서 시작된 숲의 변화는 시간이 지나면 한 해살이풀은 여러해살이풀에게 자리를 내어 주고, 여러해살이 풀 사이사이에 키 작은 나무들이 자라게 됩니다. 키 작은 나무 다음으로 키 큰 나무들이 들어서고, 점 점 거대한 푸른 숲으로 변하는 것이지요.

 

이 책의 또다른 흥미로운 점은 생생한 그림에 있습니다. 매미가 허물을 벗는 장면도 참으로 사실적이지요!

그림을 그린 민경미 작가님은 매미가 땅 속에서 사계절을 보냐는 동안 변화되어 가는 숲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 날마다 숲을 찾아다녔답니다. 그러면서 숲의 위대함과 편안함에 고마움을 느꼈다는군요. 그러면서 생생한 그림들이 탄생한 것입니다.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뀔 때마다 숲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들여다보는 일도 어쩌면 환경을 생각하는 첫 번째 단추일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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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주문해 드립니다! - 2013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수상작 살림어린이 숲 창작 동화 (살림 5.6학년 창작 동화) 11
한영미 지음, 김다정 그림 / 살림어린이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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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주문해 준다'는 다소 황당한 제목의 책을 만났습니다. 

잘 나가는 회사의 홈쇼핑 광고 문구 같기도 하고, 아니면 인터넷에서 인기있는 소셜 판매업체의 광고 상술인것도 같아서 의심스러운 마음에 어떤 책이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딸 아이가 이 책을 읽기 전에 얼른 먼저 읽어보았답니다.

그런데 책을 다 읽고는 머리가 띵! 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은근히 딸 아이는 어떤 가족을 주문할지 사뭇 긴장도 되고, 어떤 생각으로 하루를 살까? 궁금해지도 했습니다.  

 

이 책은 과열 경쟁에 내몰린 주인공 미아를 통해 우리 시대 초등 아이들의 깊은 진심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12살인 미아는 취미와 특기가 공부이며, 현재 영재교육원 시험을 준비하는 아이입니다. 

엄마는 눈만 마주치면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하고, 성적이 조금만 떨어져도 과외 선생님을 바꿉니다.

아빠는 미아의 공부를 위해 돈을 더 벌어야 한다며 주말에도 출근하고, 공부에 방해된다며 텔레비전까지 치웁니다. 

이런 엄마 아빠의 극성도 부족해서 학교 선생님인 이모까지 나서서 미아의 영재교육원 입학에 온 힘을 쏟습니다.

공부만 시키기로 작정한 듯한 미아의 엄마와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혹시 내 모습은 아닌지 괜한 반성을 하게되더라구요.

 

미아는 이런 현실을 피하고 싶은 탈출구가 필요했고, 그 탈출구는 바로 가족놀이 닷컴이라는 인타넷 게임 세상입니다.

늘 잔소리하는 엄마, 아빠 대신 가족을 마음대로 주문하는 가족놀이 닷컴은 그야말로 미아에게는 환상적인 공간이며, 

이 게임에서 미아는 자신만의 파라다이스를 만들어 가족을 마음대로 주문하지요. 아빠, 엄마, 삼촌 등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로 가족을 탄생시키고 그 가족을 꾸미며 살고 있어요. 

그런데 어느날, 강수라는 친구가 미아의 삶을 바꾸는 계기가 되는 말을 합니다.

"미아야, 너희 파라다이스 말야, 그 속에 아이는 뭔가 부족해보여, 다들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사는데 그 아이는 뭔가 부족해. 삶의 목표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는 아이가 무슨 주인공?"

이 말로 인해 미아는 머릿속에 큰 돌을 던진듯 파장을 일으키고, 그동은 자신의 의지는 없이 엄마가 시키는 대로 휘둘리며 살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는 중대한 결심을 하게되는데....

 

미아가 바라는 가족의 모습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예쁘고 상냥하고 요리 잘하고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엄마, 다정하고 돈 좀 버는 아빠, 음악을 좋아하는 대학생 삼촌입니다. 

적당히 바빠서 공부하라고 잔소리하지 않는 상냥한 엄마의 요리를 맛있게 먹고, 대학생 삼촌의 기타 연주를 즐기면서 아름다운 저녁 시간을 보내는 파라다이스 같은 가족과 집을 꿈꾸네요.

우리 딸을 비롯해서 우리 시대의 모든 아이들이 바라는 가족의 모습이겠지요!

학부모인 나는 어떤 엄마인지 제 자신도 되돌아보고, 초등학생인 딸 아이의 마음도 들여다보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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