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실천법 - 아이 스스로 꿈을 꾸고 실천하게 만드는 책 시크릿 실천
신경애 지음, 이금희 그림 / 길벗스쿨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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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시크릿(Secret)은 비밀이다.  아니 비밀 친구이다.

기분이 좋을때, 또는 운이 좋을때 시크릿이 불쑥 찾아든다고 한다. 
그래서 이 비밀스런 친구인 시크릿은 꿈을 이루게 만들어 준다니 참 반가운 친구임에 틀림없다. 
 
아이들이 실제 실천 사례가 수록된 시크릿 실천법은 모두 7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아이들이 갖는 "꿈"을 시작으로 "재능", "공부습관", "자신감", "친구", "리더십", "건강"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의 성장하면서 어느것 하나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항목들을 나열해 놓았다. 
이 내용들만 잘 이해하고 이대로만 잘 실천한다면 모든 아이들은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것 같다.    


 

먼저 꿈을 들어가 볼까?
꿈을 찾고 꿈을 이룬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의 이야기가 제일먼저 등장하여 눈길을 끈다.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기위해 끊임없이 연습을 한 덕분에 12살에 최연소 국가대표로 우뚝 섰다니 정말 대단한 꿈을 이룬 선수이다.   


 


두번째 재능을 찾아 아름다운 백조로 날아오른 안데르센의 이야기다.  
가난한 수선공의 아들이었지만, 자신의 재능을 갈고 닦아서 전 세계 아이들의 동화의 아버지로 우뚝 선 안데르센.
그의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배워야할 것 같다.   
 


세번째는 올바른 공부습관으로 꿈을 이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이야기다.
공부는 평등하므로 열심히 하면 누구나 잘 할수 있다고 생각한 반기문 총장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세삼 와 닿는다.     


번째는 세계 최고의 자신감으로 세계를 이끈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다.  애플 컴퓨터의 살아있는 전설 스티브 잡스는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었다니, 정말 대단하다.      
 


다섯번째는 친구를 찾고 친구와 함께 꿈을 이룬 방송인 강호동의 이야기다. 
씨름선수에서 방송인으로 진로를 바꾸어 인생의 황금기를 활짝 펴고있는 강호동의 곁에는 이경규라는 선배이자 친구가 늘 함께한다니 부럽기도하다.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한다.
 


여섯번째는 힘든 성장 과정을 이겨내고 진정한 리더가 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리더는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둘러싼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긴 사람이라니 새삼 다시 보아진다.   
 


마지막으로 일곱번째는 사랑과 감사로 건강을 되찾은 랜스 암스트롱의 이야기를 실었다.   
랜스 암스트롱은 조금 생소하지만, 세게에서 가장 자전거를 잘 타는 사이클 선수이다.  암이라는 무서운 병을 이겨내고 세상에 우뚝 선 그가 존경스럽다.   

 

그리고 매 장이 끝날때마다 구체적인 실천법과 실제 아이들의 실천 사례를 실어 사실적인 사실들을 실어놓으니, 우리아이에게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길잡이가 되어주어 흥미롭다.  
 
어쩌면 이미 만났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살아가면서 이 시크릿을 꼭 한번쯤 만나보고 싶다. 또한 우리 아이들에게도 비밀수첩 하나씩 챙겨주어서 꼭 한번쯤  찾아오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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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 3 무비 스토리북
예림당 편집부 지음 / 예림당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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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극장가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토이스토리 3가 개봉되어서 인기이다. 

그 인기에 편승하고자 우리 아이들에게도 생생한 화면의 영화를 보여주고 싶은 맘에 일단 무비 스토리북 토이스토리 3편을  만났다.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의 친구인 장난감들이 한번쯤 겪을법한 이야기를 풀어놓아서 흥미롭다. 
지금은 대학생이 되었지만, 어릴적 무척이나 장난감을 좋아하던 앤디와 그의 장난감 친구들의 훈훈한 이야기이다. 대학생이 된 앤디는 더이상 아끼던 장난감들과 놀아주지 않는다. 이에 우디와 버즈를 비롯한 앤디의 장난감들은 앤디와 헤어진다는 사실에 불안해 하는데, 급기야 앤디 엄마의 실수로 집을 나오게 되어 햇빛마을 놀이방을 찾아가게 된다.  




그런데 여기에 등장하는 놀이방의 유아들은 너무 난폭하게 장난감을 다루었으며,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어린이집의 무서운 장난감들도 만나게된다.  외관상으로 친절하고 순해보이는 분홍색 곰 랏소 베어는 그곳 장난감들의 왕으로서 앤디의 장난감들에게 무서운 존재로 부각되고, 그곳의 장난감들은 거대한 음모를 가지고 앤디의 장난감들을 곤경에 빠뜨린다.   
 

마침내  우여곡절 끝에 앤디의 장난감들은 서로 힘과 지혜를 모아 햇빛마을 어린이집을 무사히 탈출하게 되고,  앤디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잃어버린줄만 알았던 장난감을 되찾은 앤디는 우디가 알려준 어느 소녀의 집으로 장난감들을 가지고가서 한참을 놀다가 그 소녀에게 모두 기증하고 대학 기숙사로 떠난다.        

책을 덮고 나니 마치 영화 한편을 잘 본 느낌이다. 영화 스크린을 그대로 옮겨놓은성 싶은 생생하고 살아있는 듯한 에니메이션 그림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선과 악으로 대비되는 장난감들의 다양한 표정들이 쉬이 잊혀지지 않는다.  
집에 아무렇게나 놓여 있는 장난감들을 새삼 들여다 보게 되고,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이제는 버려야겠다고 생각했던 장난감들에 다시한번 눈길을 주게 된다.  

 
다섯살 채성군도 같은 심정이었을까? 
책을 읽어주었더니 얼른 자기 장난감 상자로 달려가서 장난감들을 꺼내서 놀아주기 시작한다. 이 한 권의 책으로 인해 장난감들을 더 소중하게 다룰줄 알게 된것 같아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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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부모들의 공부기술 - 5개국, 20여 년에 걸쳐 완성한 슈퍼부모들의 자녀양육 비법
조석희.제임스 캠벨 지음 / 판테온하우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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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기는 숴워도 부모 노릇 제대로 하기는 참 어렵다고들 한다.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어보니 정말 그말이 딱 맞는성 싶다. 그런데 "슈퍼부모" 라니!  요즈음 알파맘이니 베타맘이니 하는 말들을 들어보았지만, 난데없이 슈퍼부모라니 조금 생소하다. 

슈퍼 부모란 도대체 무슨 말일까? 또한 그들의 공부기술은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것이기에 이렇게 책으로까지 펴내어졌을까? 아이에 관한 일이라면 모든 부문에서 뛰어난 전문가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부모들일까? 다소 생소한 단어 앞에서 다양한 궁금증들을 안고 조금은 주눅든 마음으로 이 책을 펼쳐보았다.        

이 책은 지난 20년 동안 전세계 5개국에서 ’국제수학‧과학올림피아드’ 입상자 10,000명과 그 부모들을 심층 인터뷰하고, 수많은 조사와 연구를 통해 탄생한 책이다. 이 과정에서 참여한 수많은 연구진들이 자녀를 극성으로 돌봐서 결국 뛰어난 성취를 하게 만든 부모들을 ’슈퍼부모’라고 불렀는데, 그 과정에서 모든 부모들이 자녀교육에 적용하면 놀랄만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노하우를 다수 발견했다고 한다.

이 책의 구성은 "제1장 부모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를 시작으로 모두 9장으로 엮어졌다. 각 장이 끝날때마다   "핵심 아이디어"가 수록되어서 많은 도움을 준다.     

책을 덮으면서 비로소 슈퍼부모들의 노하우가 정리가 된다.
아이들이 성장해서 홀로 무엇인가를 성취하기를 바란다면, 어렸을때부터 작고 하찮은 일이라도 스스로 해 낼 수 있는 법을 터득하도록 기다려주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아이들이 성공적으로 무언가를 해 내었을때 아낌없이 칭찬해주어야 한다고 한다.  어렸을적에는 조금씩 도와주는 것이 좋지만, 성장할수록 멀찌감치 떨어져서 혼자 스스로 하도록 지켜보고 기다려주는 지혜를 기르하고 한다.



 


나를 되돌아본다. 나도 부모인데, 과연 슈퍼부모가 될 수 있을까? 우리아이에게 너무 많은 개입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혹은 너무 방관하고 있는건 아닌지 되돌아보게 한다. 이 책을 정리하고 펴낸 조석희 교수는 두 아들에게 이 슈퍼부모들의 방법을 활용해 보고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하니, 오늘부터라도 아이들과 끊임없이 대화를 해야겠다. 128가지의 처방을 모두 실현할 수는 없지만, 노력은 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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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단어마법篇 1 (본권 + 워크북 + 카드) - 몰아쳐라, 돌개바람! 돌풍(突風) 마법천자문 단어마법篇 1
김현수 지음, 호야 그림, 파프리카 채색,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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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영어 다음으로 필수적으로 중요학습 과목이 되어버린 한자.

이 한자 학습 열풍의 시작점에는  아울북의 "마법천자문"이 함께 해 왔는데, 어려운 한자의 모양과 소리와 뜻을  한꺼번에 익히는 이미지 학습법으로 어려운 한자를 흥미로운 학습으로 이끌었다. 그동안 한 글자 위주의 한자 낱말 학습 중심으로 펴내오던 마법천자문이 이번에는 단어 마법으로 우리곁에 왔다. 우리말의 80%가 한자어 이기에 이 낱말 학습을  심화시켜 단어의 개념으로  만들어져 어휘 실력을 향상시킨다니 기대되는 맘으로 ’단어 마법편"을 펼쳤다.    

 단어마법 1편의 내용은 화과산 원숭이들의 대장인 손오공이 부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옥동자로부터 예상치 못한 소식을 접한다. 구름산 너머에 대마왕보다 더 무섭고 악랄한 악당이 나타났다 것인데....손오공은 거대한 빗장의 도움으로 구름산을 넘어가고 그곳에서 다짜고짜 악당으로 몰아붙이며 공격을 해오는 한 소년을 만난다. 소년과 손오공은 서로를 악당이라고 부르며 치열한 한자마법 대결을 펼치지만, 진짜 무시무시한 악당은 따로 있었으니.... 나무의 속삭임을 듣고 급히 달려간 나무의 마을. 그러나 마을은 이미 정체 모를 군대의 습격을 받은 뒤였다. 마을을 습격한 악당들의 정체는 무시무시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바로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아서 강력한 제국을 만들려고 한다. 이 해왕족들은 과연 그들의 계획을 실현시킬 수 있을까?

2편이 무척 기대된다.   

 


단어마법편 1편인 이 책은 손오공과 바다 최강 전사 해왕족의 불꽃튀는 단어 마법의 한판 승부를 만화로 구성했다. 아울러 함께 딸린 워크북은 4주분량으로 4단계 학습 프로그램으로 별책으로 구성되어 100단어를 익히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본책 1편의 구성과 특징을  살펴보자



표지를 넘기면 가장 먼저 만나는 페이지다.

캐릭터 카드 1장과 단어마법 카드 5장의 스페셜 카드 6장이 부착되어 아이들이 언제고 떼어서 휴대하면서 볼 수 있게 만들었다.  

 



1편에 등장하는 인물소개이다. 

손오공을 비롯해서 모두 주요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를 해주니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한결 수월하다. 

 



1편에는 모두 20개의 한자 단어가 등장한다.

책의 표지를 넘기면 이 책에 나오는 단어의 페이지와 단어의 뜻을 수록해서 한 눈에 파악하도록 꾸민 점이 한눈에 보기에 좋다.   

 



본문은 만화식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책 내용이 전부 만화만 그려저서 이야기의 흐름만 전달하는 것이아니라, 중간중간에 "한자 상식"의 팁도 들어있어서 어른들이 읽기에도 충분한 내용임을 알 수 있다.    

 



20개의 한자 단어 중에서 ’벌목(伐木)’이라는 단어를 들여다 보자.

본문 책에서 한번 보고 지나 온 단어를 워크북에서 다시 이렇게 뜻과 어휘를 익히니  큰 장점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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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할까? 말까? - 판단력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5
오주영 지음, 윤희동 그림 / 아르볼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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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끔 잘못한 일을 저지르고도 상대방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지 못하고 미적거리던 때가 있었다. 그러다가 때를 놓치고 후회한적도 있었고, 늦게라도 사과를 하고 마음의 부담을 덜어낸 적도 있었다.  
 

'사과'라는 것은 상대방에게 하고 나면 별 것 아닌데, 왜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은 걸까? 사과를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하는 힘이 생겨서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판단 능력이 키워지기도 할텐데... 
 

그런데 여기 '봄이와 아리'라는 두 아이는 순간적으로 부딪치는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하고, 혹 잘못된 선택을 했을때 상대방에게 사과하는 방법을 잘 터득한 것처럼 보여서 지혜롭다.     

봄이는 아리와 벼룩시장에 함께 가기로 했는데, 비가 오니 무엇을 가져가야 할지 고민이다. 이것 저것 고르다 결국 우산과 지네를 챙기는데, 우산은 바람에 날아가서 비에 흠뻑 젖은채로 아리 집에 도착한다. 아리는 봄이를 위해 따뜻한 우유를 가져다주고, 기운을 차린 봄이는 아리에게 장난을 치고 싶어서 불쑥 튀어나오는 지네를 보여주고, 놀란 아리는  컵을 떨어뜨려 아끼던 컵을 깨고, 몹시 화를 낸다. 그러나 용기를 내 진심으로 사과를 하는 봄이.

벼룩시장으로 가는 길에서도 둘은 갈림길에서 고민에 빠지는데, 새 구두를 신은 아리는 돌길로 장화를 신은 봄이는 흙길로 걸어간다. 하지만 벼룩시장에 도착한 봄이는 아리에게 줄 컵을 사고, 아리는 봄이에게 줄 우산을 고른다. 서로에게 필요한 물건을 상대방 모르게 고르면서 은연중에 화해하고 사과하는 방법을 터득한성 싶다.

이렇게 짧은 동화 한 편이지만, 이 아이들을 만나보니 때로는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더 성숙한 판단력을 지닌건 아닌가 생각해본다. '사과 하는 일' 또한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더 능숙하게 잘 하는성도 싶어 부끄러워진다. 
 

우리 아이들은 엄마 보다는 더 현명하게  잘못한 일에 대해서 사과하는 일에 능동적이기를 고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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