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태양계 - 안다옹 박사의 과학 탐험대 1 생각곰곰 2
도미니크 윌리먼 지음, 벤 뉴먼 그림, 유윤한 옮김 / 책읽는곰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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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에서 나오는 태양계 이야기, 기대하며 받아보았습니다.

표지부터 고퀄리티 느껴집니다.

매끈매끈한 종이 질감에, 다양한 컬러를 사용했지만 조잡해 보이지 않는 깔끔한 느낌.

그 와중에 고양이라고 딸 아이가 좋아합니다. ㅋㅋ

고양이 박사의 과학탐험대. 소재도 좋고 그림도 좋습니다.

 

그림이 말끔하면서도 귀여워요. 색감도 아주 좋고요.

과학을 안 좋아하는 아이들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귀여운 고양이가 계속 나옵니다.

글밥은 그리 많지 않아요.

간략하게 그림 위주로, 필요한 내용을 알려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이해할 만한 수준의 과학적인 설명들!

동화적으로 비유하는것보다 요렇게 쉽게 알려주는게 좋더라고요. 요즘은 특히나 더더 구체적인 내용을 파고들기 때문에 어렵거든요.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색감이 너무 좋아요. 매트하면서도 환상적인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책만 봤을때는 과학그림책 같지만 그와는 다르게 접근합니다.

아이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면서도 보다 과학적으로, 현실적인 접근.

그림과 캐릭터가 뒷받침이 되어 부담없이 재미나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책!

안다'옹' 박사의 과학탐험대!

지금은 이 시리즈만 출간된 모양이던데, 추가로 시리즈가 계속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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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케이크 - 함께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
안드레아 츠루미 지음, 엄혜숙 옮김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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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달팽이 출판사는 디즈니 프린세스 책들 덕분에 상당히 많이 샀던 출판사 입니다.
그 외에도 꼬마곰 재키라던가, 뭔가 독특하고 특색있는 그림책이 많은 느낌.
바닷속케이크 라니 이번에도 범상치 않은 제목에 끌리게 되더라고요.  


표지부터 바다속 케이크 라고 명확하게 그림과 글자가 일치하고 있습니다.
케이크를 들고 있는 꽃게가 보이네요.
요 꽃게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존재 입니다.




속커버도 멋집니다. 해파리와 케이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모습.




해저화산에서 열심히 과자를 굽고 있는 꽃게의 모습도 재미나고요.






과학그림책 같은 느낌도 살짝 듭니다.
바다속 한 장면을 보여주며 여러 생물들의 이름과 함께 생태를 살짝 보여주고 있네요.
하나하나 찾아보며 관찰하는 재미가 있어요.
요런 책 좋아하는 딸래미, 이 한장 가지고 한참동안 봤습니다.
숨은 그림 찾기처럼 느껴지나봐요~ 재미난 책이에요.







반복적으로 나오는 이 문장.

게는 케이크를 구워요.

요 3던 캐아크도 이 책의 매력 요소 중 하나에요. 은근 자꾸 케이크 먹고 싶게 만드는 ㅋㅋ






상당히 디테일하게 많은 해양생물들을 보여주고 있네요
펜선이 섬세하고 세밀합니다.
그러면서도 표정들이 살아있어요~





바다에 수많은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들.
실제로 너무나 흔하게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이겠지요..






바다물 색깔이 변했습니다.
동물들의 땡그래진 눈.
심각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웃음을 유발하게 합니다.




표정이 제대로 살아있어요 ㅋㅋㅋ 눈이며 입이며.






이런 상황 속에서도 유유히 자신의 할일을 계속해서 하는 꽃게.
크기는 좀 작아졌지만, 그래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하고 있습니다.




꽃게의 케이크를 먹으며 자연스럽게 모이게 되고, 방법을 고민합니다.







너희 쓰레기 도로 가져가

바닷속 친구들이 모두 힘을 합하여, 쓰레기를 다시 쌓아놓았습니다.
마음을 아프게 하는 내용이네요.
지구상의 수많은 생물들을 아프게 하는 인간들의 욕심.
인간의 과학 기술이 진보하면서 정말 우리는 살기 좋아진게 맞을까요?

저는 어릴때 횐경에 대한 부분은 거의 생각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시대 자체가 달랐지요.
지금 우리아이들은 보다 공존하고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보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책들도 직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신랑에게 욕먹으면서도 꿋꿋하게 책을 사고 있지요 ㅋㅋ





심화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어요~
이런거 좋습니다!!





바다동물들 좋아하는 따님,
거기다가 좋아하는 케이크까지 들어간, 소재부터 아이들의 마음을 잡아끄는 책입니다.

그림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다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면서 어려움에 처했을때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해 나가는 적극적인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두루두루 만족스러운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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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엄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26
레오 리오니 지음, 김난령 옮김 / 시공주니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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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세계 걸작 그림책 - 헤엄이

따스한 메시지와 환상적인 그림의 조화 

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픽쳐 북스. 세계의 걸작 그림책 입니다.
일단 믿고 보는 시리즈 중 하나이지요.
가끔 재미 없는 책은 있었지만, 질적인 면에서 빠지는 법은 없다고 믿고 보는 책.

새로 나온 책은 레오 리오니 작가 책 이네요. 프레드릭으로 잘 알려진 분이시죠.
주로 동물이 중심이 되는 책을 많이 쓰시나 보더라고요. 현대 우화의 거장이라고도 하네요.
칼데콧 아너상을 받은 작품인가 봅니다.

표지부터 느낌이 좋아요. 잔잔한 물결 속에 있는 기분.
그림 질감도 독특합니다.








해초 그림 감성적이고 멋집니다. 흔들흔들 물속에서 나풀거리는 느낌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간결한 물고기 실루엣도 엣지 있어요.





빨간 물고기 중 유일한 까만 물고기 헤엄이의 이야기.
내용도 좋아요. 따스하면서도 교훈적 입니다.






초현실주의적 느낌이 들기도 하는 묘하고 환상적인 분위기.
헤엄이는 그림부터가 일단 좋습니다.





무서워하지 않고 무리를 이끌어 나가는 헤엄이.
두려운 존재 앞에서 도망치지 않고 '머리'를 써서 그리고 다른 이들과의 협력을 통해 문제해결하는 모습이 긍정적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무서움에 굴복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헤엄이.

아이는 빨간 물고기가 모여서 물고기 모양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이 신기하고 재미있나봐요~





헤엄이가 자신의 특성을 살려 딱 눈 위치에 가는 것도 재미나네요.





요렇게 부모를 위한 안내 내용이 빼곡하게 나와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 은근 좋아요. 다 읽어보고 아이와 함께 읽으면 생각지 못했던 것들을 발견할 수 있거든요.





어딘지 우리의 수묵화를 연상시키고다 하는 그림 입니다.
잔잔하면서도 아이에게 용기와 지혜를 심어줄 수 있는 따뜻한 동화, 헤엄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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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하와이 렛츠고 여행 시리즈 5
아사히신문출판 지음, 문지원 옮김 / 이밥차(그리고책)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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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을 준비하던 중 발견한 렛츠고 시리즈!
표지부터 산뜻하고 재미납니다.
민트색의 캐리어가 하와이의 이미지와도 잘 매칭되네요.
뭔가 젊은 감각의 세련된 여행책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요즘은 인터넷에서 워낙 많은 정보들이 있어 예전만큼 필수로 가이드북을 사지는 않더라고요. 주변에 보면.
하지만 저는 그래도, 여행 준비할때는 빼놓을 수 없는게 여행 가이드북!
블로그나 다른 정보들도 많지만 일목요연하게 원하는 정보를 찾아보기에는 역시 가이드북 만한게 없지요.










차례만 봐도 느낌이 옵니다.
이 책 엄청 자세하고 빼곡하네요.
먹거리, 볼거리 이렇게 대충 써 놓은게 아니라 딱 원하는 정보를 찾아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성의가 느껴지는 가이드북이네요.
 


 





일단 지도부터 자세하게 여러개 나와 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눈에 쏙 들어오도록 지명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요.
하와이는 일단 표만 에매해놓고 완전 처음으로 정보를 찾아보는 중이라
아 하와이가 이렇게 생겼구나 느끼는 중 ㅋㅋ





하와이도 미국령이라 아무래도 빠질 수 없지요.
아울렛 쇼핑!!
아웃렉 이라 되어 있기에 찾아보니 이게 맞는 외래어 표기네요.  그래도 그냥 편하게 아울렛으로! (실생활과 안 맞는 외래어 표기 넘 많음)
이 책이 마음에 드는게 이렇게 이울렛 매장 위치까지 나와 있어요. 브랜드는 물론이고요 ㅋㅋ
그런데 여행 다녀보면 이거 정말 필요하거든요.
시간을 쪼개어 다니는 와중에 꼭 사야되는 매장 들르려면 요런 정보 유용합니다.
단, 저처럼 바로 출발할게 아닌 미리 숙소 예약하고 동선짜려고 공부하는 경우에는 바뀔 수 있다는 단점이 있겠어요~









사진 화질도 좋으네요.
요렇게 가이드북을 보다보면 당장 떠나고 싶어요 ㅋㅋ
고래, 바다거북. 만나고 싶어요!





여행을 하다못해 그 나라에 대해 많은 지식을 알게 되지요.
특히 박물관이나 유명한 유적지 등을 들를때는 미리 내용을 알고 가면 훨씬 의미도 있고 재미있습니다.
그러면서 견문을 넓히는 느낌도 들지요.
내가 여행 가기 전의 그 나라와 다녀온 후의 그 나라는 완전히 달라지더라고요. 특히 저는 남아공이 가장 극과극이었던듯 합니다 ㅋㅋ

하와이의 역사에 대해서는 거의 들어본적이 없는데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사진이 큼직하게 들어가 있고 세세한 내용들을 그 주위로 배치해 놓은 구성이에요.
글자가 작아서 많은 내용이 들어갑니다.
가이드북이니만큼 큰 글자보다 작은 글자로 다양한 정보가 있는게 좋지요.





요런 쇼핑 아이템들도 빼먹지 않고 추천해 주고 있고요.




요렇게 중간에 영어 가이드도 나와 있네요~





이벤트 달력도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챙겨보기 좋게 되어 있어요.




여행 중 먹어야 하는 음식들도 요렇게 상세한 사진과 설명까지 있어서 뭘 먹을지 정하기 좋고요.
책이 전반적으로 내용이 상당히 많아요. 빼곡합니다.







출발 전에는 요런 내용들보며 한번씩 체크해주면 좋겠죠?
늘 뭔가 하나씩 빼먹고 다녀서 특히 ㅠㅠ






화장품 외 다양한 쇼핑품목들.
제대로 쇼핑해 오면 다녀오고 한 참 뒤까지도 여행 생각에 흐뭇하고 득템한 것들을 보며 행복하지요 ㅋㅋㅋ






요런 알찬 정보 마음에 들어요.
여행을 다녀오면 선물을 피할 수 없지요..
이왕이면 저렴하게 좋은 선물을 주고 싶은데 이것저것 추천해주니 편합니다.






이 책의 컨셉대로 정말 현지인처럼 슈퍼마케에서 장볼 수 있는 정보들~
여행 중 들고다니면서 보기 좋은 책 이에요.





배고픈데 ㅠㅠ 먹고싶어요.
사진도 재미나게 잘 배치되어 있어서 책을 보며 지루하지 않아요.





밤늦게까지 돌악다니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
은근 현지가서 찾으려면 정보 얻기 힘들어요..





아, 이 책의 또 하나 장점은 저렇게 매 페이지마다 인덱스가 있어요.
같은 카테고리 별로 묶어놓고 인덱스가 있어서 빠르게 휘리릭 필요한 정보 찾기 쉽습니다.






숙소에 대한 내용은 빠질 수 없지요~






여행 초보자를 위하나 다양한 정보들도 빠짐없이 있고요.






와우 버스 번호까지 있습니다 ㅋㅋ
하와이에서는 트롤리 많이 타고 다닌다더라고요.







뒤에도 이렇게 인덱스 별도로 있어요.








이 책의 컨셉이네요.
마음에 듭니다.
너무 지루하게 풀어놓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사진만 대충 배열해 놓은 책도 아니고요.

여행 할때 들고 가면 알차게 놀다 올 수 있을 책입니다~
하와이 이웃섬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 이점은 살짝 아쉬웠네요 ^^

렛츠고 시리즈 여행 가이드북 괜찮네요. 앞으로 여행갈때 요기꺼 있으면 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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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27 - 바닷속 보물을 찾아라 - 생물의 공생 관계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개정판 27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현주 옮김,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 비룡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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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유명한 시리즈이죠. 신기한 스쿨버스!

예전에 도서관에서 이 책을 봤을땐 아 한참 있어서 보겠구나 싶었는데 어느새 이 책을 봐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가..

책을 보면 왜 인기가 있는지 바로 알법한 책 입니다.

소재도 재미나고 그림이 디테일해서 관찰하는 재미도 있고요,

모험을 떠나는 구조라 쉽고 편하게 술술 읽힙니다.

전세계 1억부 돌파라니 어마어마하네요~ 개정판으로 새로 나왔답니다.




그림은 뭔가 우리나라에선 흔치 않은, 척 봐도 외국 책 같은 그림 느낌의 그림 ㅋㅋ

표현력이 부족하네요..


뱌닷 속 물 표현하며 물고기와 산호초,

배경 관찰하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요건 키즈 라서 그냥 신기한 스쿨버스보다 훨씬 그림이 많고 글밥이 적어서 5세 이상 정도면 충분히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과학 그림책 분류로도 넣을 수 있을듯 해요.

주제도 명확하네요. 생물의 공생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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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수업을 하다가 떠나는..

이런 학교가 있다면 얼마나 신날까요?

호그와트 마법학교 못지 않습니다 ㅋㅋ

 

 


글밥이 적은 편은 아니고, 만화처럼 캐릭터별 대사도 많이 있기 때문에 읽어주기 쉽지는 않아요.
글자 아는 아이들이 본다면 좀 더 신나게 읽힐 듯 해요.
말풍선이나 본문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읽어주니 더 자연스럽고 읽어주기도 편하네요.
세이펜 적용되서 읽어주면 좋겠더라는 ㅋㅋ
아직까지 비룡소는 펜 적용되는 책은 못봤네요.
펜 없어도 워낙 탑급의 책들이다보니..굳이 적용하지 않나 본데, 요 책은 펜으로 읽어주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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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직접 변신하여 체험하며 생물의 공생관계를 배워봅니다.

깨알같이 협력과 우정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있네요.

상어라든가 새우 요런 여러가지 바다 생물들의 모습도 이러하게 나타내고 있어요.

행동도 그렇고 표정도 참 생동감 있게 묘사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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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따라 다니며 설명을 듣고 공부를 하기도 하고요.

너무나 자연스럽게 공부하게 만드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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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상자에서 나온건 배모형과 초상화.

실망할법도 한데 그저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순수한 열정이 느껴져 기분이 좋아지네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중요한거 니까요. 특히 우리 아이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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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끝나고 좀 더 심화학습을 할 수 있는 내용들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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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독후활동도 손쉽게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냥 잘라서 가지고 놀면 되네요~

요런거 너무 좋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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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만 봐도 왜 인기 있는지 바로 알 수 있는 책 입니다.

과학동화인듯 창작동화인듯 오묘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요 나이대에 쉽게 볼 수 있는 책은 아니네요.

재미와 지식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영리한 책 입니다.

부모가 보여주고 싶고 아이도 보고 싶은 책,

전 시리즈를 다 사고 싶다는 욕심이 뭉실뭉실 피어오르는 신기한 스쿨버스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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