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남성이란.


자신의 생에 대해서 완전한 주체인 동시에 미와 진리와 사랑에 대해서 열려 있고, 끊임없이 새상에 대해 탐구하며, 예술에 대한 감수성도 가진 그런 남자, 자신이 걸친 옷들과 걸음걸이, 그가 머릿속에 담고 있는 사고가 하나의 톤으로, 자신만의 색깔로 정렬되는 사람, 세상에 휘둘리지 않을 만큼 강인하면서도 다름을 충분히 포용할 수 있는 그런 인간.

이라는데.

종교는 인간이 창조해 낸 모든 것들 중에 가장 많은 인명을 살상하고, 가장 많은 불행을 생산해 낸, 최악의 발명품이다. - P27

자신의 생에 대해서 완전한 주체인 동시에 미와 진리와 사랑에 대해서 열려 있고, 끊임없이 새상에 대해 탐구하며, 예술에 대한 감수성도 가진 그런 남자, 자신이 걸친 옷들과 걸음걸이, 그가 머릿속에 담고 있는 사고가 하나의 톤으로, 자신만의 색깔로 정렬되는 사람, 세상에 휘둘리지 않을 만큼 강인하면서도 다름을 충분히 포용할 수 있는 그런 인간. - P4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무라카미 T - 내가 사랑한 티셔츠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권남희 옮김 / 비채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스탈린의 얼음 동산이 녹아 내린 물웅덩이에서 물장난을 하는 아이와도 같았다. - P12

죄가 벌을 부르는게 아니라 벌이 죄를 만든다는 것 - P89

바람이 불면 경계가 흔들렸다. 그늘은, 빛이 있어 그늘이었다. 그늘 속에 있다는 건, 어긴가에 빛이 있다는 뜻이었다. 다만 그에게 그 빛이 어직 도달하지 않았을 뿐. - P112

그리고 ‘없다‘고 대답했다면, 스스로 그 부재를 증명해야만 했다. 부재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 P132

누군가의 명백한 악의 마저도 자기 운명의 일주로 여겨야만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 P137

Ne pas se refroidir, Ne pas se lasser. - P16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승화된 맑은 노랑! - P29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당신 - 꽃잎보다 붉던
박범신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평점 :
품절


육년전 병석에서 ‘당신‘을 만났다. 병의 원인을 찾지 못하므로 치료할 방법 없다는 처방. 연명을 위해 수용된 입원실에서 생각을 내려 놓고자 선택한 것이 하필 ‘당신<박범신>‘이었다.
단어 하나 문장 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