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의 주인이 나라는 감각, 자존감을 올리는 데 이만한 게 없어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느낄 때 가장 무기력해지는 것 같아요.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내 몸이니까. 이때의 감정을 경험하고 나면 이를 토대로 다른 것들로 옮겨갈 수 있을 거예요. 지금 바운더리 안에서 내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성취의 기쁨을 경험하고, 그때의 감정에 고무돼 점점 더 높이 올라가는 것. 그걸 직접 경험해보세요. - P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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