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RST KOREAN 2 - Intermediate Level MY FIRST KOREAN 2
김대희 외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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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국어 중급을 위한 책으로 고려대 박사, 펜실베이니아대 박사, 오하이오주립대 박사, 텍사스주립대 박사, 위스콘신주립대 박사인 다섯 분의 언어 관련 교육 전공 집필진으로 구성되었다. 본 책은 시리즈로 초급, 중급, 고급의 코스가 있는데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채택 도서로서 자격이 충분한 탄탄한 구성과 세부적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따라서 더욱 한국어 교재 추천 요건 1순위에 부합한다. 한국어 배우기를 이론적으로만 치우치고 실제 생활에 어려운 언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적정선을 지키는 이론을 올바르게 쌓고 쓰기를 통해 언어를 이해하게 한다. 거기에 더해서 말하기로 스킬을 다져가며 학습한다. 맨 뒤에는 스크립트나 문제에 대한 해설을 보여주고 단어들도 열거해 줘서 배우는 내용을 분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초급에서는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한 부분을 공부하고 Korean for Intermediate에 해당하는 본 책으로는 조금 더 상위 레벨의 단어와 문법을 배우게 된다. 등장인물을 통해 대화하고 파생된 단어와 표현을 익혀본다. 문장을 올바르게 만들려면 문법을 배우는 시간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Korean grammar book을 따로 준비하고 공부할 필요 없이 본 책에서 연습으로 다져가며 지속적으로 암기하게 보여준다. 공부에는 반드시 암기가 필요하다. 암기 없이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어렵기 때문이다. 본 책으로는 듣기, 말하기, 쓰기를 동시에 배우게 한다. 한국어 기초 책으로서 한국어 초보자에게 교과서적인 역할을 하므로 탄탄하게 하나씩 공부할 수 있고, 큐알코드와 단어집까지 활용한다면 더욱 완성도 있는 Korean language 습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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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KOREAN 1 - Beginner Level MY FIRST KOREAN 1
김대희 외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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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Beginner Level'로 만나는 외국인을 위한 본 책은 첫 단계를 밟기 위한 한국어 배우기를 도와준다. 자료집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구성되어 있고 듣기 대부분은 영어로 되어 있다. 그리고 문법과 같은 이론과 문제집을 한꺼번에 활용할 수 있는 책이라서 한국어 초보자들에게 한국어 교재 추천을 위한 확실한 내용을 담았다. 글쓴이는 총 다섯 분인데 펜실베이니아대 박사, 오하이오주립대 박사, 텍사스주립대 박사, 위스콘신주립대 박사, 고려대 국어교육 박사로 구성되어 모두 언어 계통을 전공하신 분들로 채워졌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배우는 형식이 아니라 Topic 안에서 단어와 문법을 배워나가게 한다. Korean grammar book을 위한 책을 찾자면 너무 파고들어 어렵고 그렇다고 언어를 대충 배울 수도 없다. 본 책은 Korean language에 부감감이 없도록 하나씩 진도를 나가게 만드는 구성 방식이다. 적절하게 그림도 있고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머리 식히는 부분도 있다. 문화를 통해 또 새로운 단어와 문장도 학습한다. 대화체로서 단어와 표현을 배우고 큐알코드로 발음을 확인하며 훈련한다. 연습 문제를 풀고 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 파트로 나누어 준비된 물음에 대답하는 방식으로 복습한다. 본 책은 Korean for beginners이므로 시작하는 한국어 기초 책으로서 역할을 하는데 쉽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탄탄한 구성이 교재로 손색없다. 뒤에서는 부록으로 한 번 더 단어를 정리하고 해설과 답을 실었다. 말하기나 듣기 어느 것 하나도 소홀할 수 없을 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배우는 한국어 초급을 위한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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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하루 만에 끝내는 챗GPT 활용법 - 인공지능에게 일 시키고 시간 버는 법, 전면 개정 3판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프롬프트 크리에이터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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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개정 3판으로 보는 '인공지능에게 일 시키고 시간 버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직장인에게는 반가운 말이 인공지능에게 일 시키고 시간 버는 것이다. 책은 차근차근 순서대로 챗GPT를 활용하여 기본 기능과 응용까지 알게 해준다.





챗GPT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과 질문, 다채롭게 사용해 볼 응용력도 길러보게 한다. 그리고 자주 쓸 패턴도 알려준다. 책이 쉽고 자세해서 웬만한 기능은 다 사용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개정 3판이라는 의미는 그만큼 노하우와 기술이 축적된 내용이라는 얘기라서 부족한 자료가 있는 책이나 강의 필요 없이 본 책으로 챗GPT를 정리하게 한다. 또 책 한 권을 보더라도 확실하고, 많은 것을 알아가는 게 필요한데 본 책은 그런 면에서 실속을 갖췄다.




 



이미지 생성과 글쓰기 같은 창의적인 부분도 다루는데 그것은 챗GPT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가 더 나을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엑셀, 코딩과 같은 실용적인 부분에 챗GPT를 사용하면 진정한 '인공지능에게 일 시키고 시간 버는 법'에 다가갈 수 있다. 자세히 알려줘서 실질적으로 얻는 것이 많다. 챗GPT의 요금제와 기본 개념을 살펴보고 주의해야 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챗GPT은 없던 일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언어에서 처리하는 부분의 단점도 있다고 책에서 설명한다. 따라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얻게 될 수 있다. 요즘은 챗GPT를 대중적으로 쓰기 때문에 반은 다 전문가이다. 또 챗GPT은 대중이 쓰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 어렵지 않고 바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책 한 권으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훑어보니 가성비를 따져서라도 좋은 대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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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이후 현대미술
데이비드 홉킨스 지음, 강선아 옮김 / 미진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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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미술사와 미술이론을 살펴보는 본 책은 특히 1945년 이후의 현대미술을 들여다본다. 글쓴이는 영국 글래스고 대학 미술사 교수이다. 전문 연구 분야가 해당 책의 내용이라 볼 수 있다. 번역가 또한 서울대학교 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중앙대에서 미학과 현대미술론을 지도하는 교수다.


9장으로 나누어 흐름으로 소개하는 방식이다. 추상 표현주의에서부터 1990년대, 그리고 뉴 밀레니엄까지가 순서다. 주석이나 연표, 도판 등의 모든 정보를 정확하게 알려주고자 한다. 본 책의 번역자는 중앙대 예술대학원 조형예술전공 수업에서 교재로 사용하기 위해서 번역했다. 책으로 출간까지 이루어진 것이라서 수업에 쓰이는 심도 있고 미술 논리의 개념적 내용을 살펴보게 해준다. 옮긴이 서문에서는 현대미술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추천한다고 되어 있는데 특히 전공자에게 필요한 형식이 주를 이룬다.


본 책은 볼거리도 풍부하다. 도판이 설명과 함께 있고, 글쓴이가 미술사 교수이다 보니 개인적으로 느낀 근거를 바탕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와 학설, 이념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국제적 명성을 얻은 시점의 특정 예술가들, 정체성과 복합성, 역동성을 하나의 추세로 보는 무수한 작품을 만난다. 우리나라 작가도 소개되고 있는데 2000년대 이후의 예술 경향을 살펴보며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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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무슨 일이? 올리 그림책 54
카테리나 고렐리크 지음, 김여진 옮김 / 올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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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표지에 생긋하게 있는 쥐가 주인공이다. 이름은 찰리고 생쥐의 일과나 특징을 보면서 본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아이들이 상상할 수 있도록 이야기해 준다. 글 때문에 초등 이상이 읽기에 적합할 거라고 생각되고 바쁜 찰리의 하루를 따라가며 깨알 같은 그림에 빠지게 된다. 아이들은 보통 그림책을 볼 때 자기가 좋아하고 신기해하는 동물이 나오면 더욱 흥미를 느낀다. 주인공 생쥐는 이웃을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하나둘 등장할 때 생쥐 덕에 상상하며 흥미진진한 공간의 모습들도 본다. 하지만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더 나아가 책에서 알려주고자 하는 바를 아이들이 찾는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글이 조금 있는 편이라 그런 해답 아닌 해답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변호사였던 글쓴이는 이후 예술과 디자인을 전공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책이 인쇄가 어둡게 된 건지 원래 그림 스타일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그림은 조금 취향이 갈릴 수도 있을 것 같다. 사진보다 어두워서 수상도 한 그림을 편하게 보기 어려운 부분이 아쉽다. 특히나 그림을 유심히 보게 만들어진 책이라 시간을 들여 그림도 열심히 보고 뜻을 탐독하는 게 좋은 방법 같아서 조금 더 아쉽게 느껴진다. 책은 미로 같기도 하고 어쩌면 숨은그림찾기 같기도 해서 내막을 살펴보게 해준다. 특별한 모습 안에서 아이들은 또 주인공이 어디 있나 찾게 되기도 한다. 이렇게 매력이 다방면이라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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