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 여행영어 - 여행의 모든 순간을 위한
AI편집부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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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번 3단계 3분간 집중!'하여 여행 영어를 정복하게 해주는 책이다. 파트는 10가지로 세분화하여 여행 출발부터 호텔에서 식당에서 즐길 거리, 먹거리를 누리며 여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어휘 공부를 할 수 있다. 특히 병원이나 건강 부분도 다뤄서 세부적인 표현법도 배우게 해준다. 여행지에서는 낯선 환경과 기후가 있고 자국민이 아닐 경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여행을 위한 준비로서 학습하면 유용하다.




 


패턴으로 공부하는 방식인데 오늘의 패턴을 확인하며 문장으로 활용되는 부분을 배워나간다. 어휘도 같이 공부할 수 있다. 어렵거나 동떨어진 내용이 아니라 쓸모 있는 부분만을 배우기 때문에 의욕도 더 생기고 필요 있게 공부할 수 있다. 특히 복잡한 문법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부담 없이 학습하게 해준다.





대화에서는 말하고 듣는 것 모두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의사소통이 된다. 책에서는 그 부분을 염두에 둬서 배워나가게 하고 밑에 단어까지 기재되어 있어 손쉽게 단어 공부까지 연관 지어 할 수 있다. 장소에 따라 상황에 따라 급하게 해결해야 하거나 어쩌면 필수적인 부분까지 상세하게 배울 수 있다. 특히 하루 3번, 3단계, 3분 집중으로 공부한다고 말하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인데 꼭 자리 잡고 앉아서 긴 시간 공부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틈나는 시간을 활용해 스킬을 배우고 반복 학습하게 만들어 효율적인 영어 회화를 완성하게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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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쌤의 툭 치면 탁 나오는 영어회화 (특별 부록 한정판) - 진짜 영어 듣고 말하기 수업, 리얼 영어 패턴 100
주아쌤(이정은) 지음 / 몽스북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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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열심히 영어회화의 문장과 표현법을 공부하더라도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하는 발음이나 억양으로 말하면 대화가 되지 않는다. 간단하게 대화하려면 번역기로 사용하면서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원활한 영어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에 있는 유학이나 현지 생활에 놓여있다면 실속 있고 현장감 있는 공부가 필요하다. 말하는 것, 들리는 것 모두 순조로울 수 있도록 하려면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도 살펴봐야 한다. 글쓴이는 언어는 평생 훈련이라는 말로 공부법의 시작을 설명한다.




사람마다 언어능력이 다르고 어떤 사람은 특별히 깨우치기 쉬운 사람이 있고, 유학을 갔다 와도 원어민과의 대화는 어려워하는 사람이 있기에 자신을 인지하고 공부해야 한다. 이 책은 인트로도 꽤 길고, 중요한 내용을 담았다. 파트는 5가지로 '무적 소리블록'을 배워나가는 방식이다. 배울 표현을 보여주고 자세한 설명과 QR코드로 주의할 점이나 강조할 점을 짚어준다. 그리고 반복할 수 있는 '10번 반복'으로 체크해가면서 '확장 문장 연습하기'를 하게 한다. 그다음에 'SMALL TALK'로 상황별 대화를 하게 한다. 부록도 쓰일 수 있는 표현법을 설명하므로 유용하게 볼 수 있고, 주아쌤 동영상 강의 100강, 영단어 핸디북, 툭탁영 4주 챌린지 초대권을 활용하면 무궁무진한 공부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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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0패턴으로 잡는 영어회화 - 영어회화를 누구나 쉽고 빠르게!
닉 윌리엄슨 지음 / 더북에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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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를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마스터하게 해주는 구성을 가진 책이다.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패턴이다. 하루에 1 패턴으로 공부하는 것이고, 덩어리로 기억하라고 말한다. 그렇다고 이 책만 보면 모두 다 가능하다기보다는 뇌에서 훈련하도록 연습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에서는 기본 문법을 살짝 설명하고 들어간다. 그래서 공부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게 한다. 물론 어렵지 않고 분량이 적어서 부담 없게 볼 수 있다.




파트는 총 2가지다. 30가지 패턴은 파트 1에서 배우는 것이고, 파트 2에서 상황별 표현을 배운다. 그것도 8가지로 나눈다. 패턴으로 공부하는 이유는 일상대화에서 원어민들의 말을 습득하려고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말도 일상에서 쓰는 것과 책을 보면서 읽는 글 자체도 다르듯이 줄임법이나 자주 쓰는 표현을 공부하게 한다. 책이 크기가 작고 색으로 영역을 나눠서 보기 쉽게 해주고 있어서 공부하는 입장에서 편하게 보고, 반복적으로 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파트 2에서 공부하는 표현은 특히 '초간편'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앞에서 배운 30패턴을 가지고 활용하는 것이다. 이 책은 문장을 설명하는 것을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고, 문장 위주로 간단하게 문장을 반복 학습하기 편하게 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영어권 영화 대본과 원어민의 사용 빈도 패턴을 분석하여 선별한 표현이라서 익혀두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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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가이드의 프랑스 여행법 - 전시실 밖에서 만나는 예술과 역사 향유서가 2
이혜준 지음 / 클로브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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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의 프랑스 생활 중 절반을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머물렀던 글쓴이가 알려주는 프랑스와 예술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여행이라는 관점에서 봐도, 예술 이야기를 봐도 좋은 구성으로 지역별 장소와 예술가를 주제로 나열한다. 성당이나 광장 그리고 예술가와 건축까지 두루 살펴보면서 '전시실 밖에서 만나는 예술과 역사'를 한눈에 보여준다.


 


광장은 파리의 보물처럼 아름답다고 말하는 이유를 여럿 설명한다. 방사형 광장, 파리 개선문에서 보는 광장의 숨은 이야기와 프랑스의 미의 기준 그리고 개념과 비율을 통해 재미있게 소개한다. 다양한 광장은 큰 광장과 작은 광장으로 나눠본다면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건축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일부를 들여다보게도 한다.





역사와 미술의 연관성과 시기적 상황으로 볼 수 있는 뒷이야기도 들려준다. 예술가들이 남쪽으로 내려올 수밖에 없던 때에 앙리 마티스도 남부에 정착한다. 마티스의 관심사는 그 지역과 관련이 있다. 그때 그렸던 그림과 마티스의 생애까지 살짝 엿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건축물에서는 유서 깊은 양식 이외에도 현대적 건물도 소개한다. 예술가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길에서 마주한 예술은 관찰자로서 편견 없이 세상을 바라보게 한다고 글쓴이는 말한다. 여행자에게는 새로운 루트를 보여주고,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프랑스의 매력을 조금 더 알게 해서 글쓴이가 말한 예술의 원천, 예술의 시작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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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 도감 : 남자 캐릭터 그리는 방법 부위별 도감
코모리 다이스키 지음, 고영자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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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예시로 남자 캐릭터 그리기를 배워나가는 책이다. 이 책은 여자 캐릭터를 그리는 책도 시리즈로 있다. 얼굴은 물론이고 부위별로 배울 수 있어서 남자 신체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고, 포즈마다 알아야 할 각도 표현도 각각 볼 수 있다. 남자 캐릭터에 걸맞은 근육이나 보디라인, 그리고 소품도 소개하므로 결정적인 특성을 습득한다.




 


손은 관절을 파악하고 알아야 할 윤곽이 상당히 많다. 관찰력을 갖고 움직임의 범위를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손 포즈와 연결시켜서 배워나간다. 손으로도 많은 느낌을 나타내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포즈 도감을 보여준다. 또 손과 함께 상체나 얼굴 표정을 조합하여 학습하는 부분도 있어서 캐릭터에 맞는 상황 연출에 근거한 작화를 배울 수 있다.





등신은 인체의 비율을 적절하게 잡게 한다. 특히 만화적인 인물은 다리도 길고 얼굴도 작게 그리게 되는데 책에서는 기본기를 다지는 캐릭터에 맞게 밸런스를 잡는 이론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전신에서 이어지는 관절의 가동 구간으로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굴곡을 부위별로 설명한다. 그래서 누워있기 같은 포즈나 기대어 있는 모습도 다양하게 연관 지어 배울 수 있다. 특히 풍부한 도감으로 여러 가지 연출을 따라 그려보게 한다. 코디, 신발 그리고 제복이나 양복도 캐릭터에 맞게 추천해 줘서 의상 부분에서는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포인트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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