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부르는 풍수지리로 부자가 되는 부동산 투자 | 박상익, 이상준 저 | 미래문화사

부동산 투자 - 운을 부르는 풍수지리로 부자가 되는
박상익.이상준 지음 / 미래문화사 / 2025년 3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자 풍수도 있는 반면에 쪽박 풍수로 있다고 말하는 글을 보여주는 두 분은 토지부터 공장, 창고까지 부동산의 다방면 분야를 연구했다고 한다. 예로부터 풍수지리나 터가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자세히 알아가기 쉽지 않고, 현대에도 맞는 부분을 찾기가 어렵다고 느끼기도 한다. 임야나 아파트는 어떻게 적용하며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것도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을 찾고 안정된 자리에 관해 하나씩 알 수 있다. 건물을 지을 때도 풍수를 고려하여 지어야만 하며 결과적으로 풍수지리를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투자를 통해 타이밍을 아는 지혜를 배운다.

경매물건을 분석하는데도 알아야 할 것이 줄을 섰는데 풍수지리까지 고려하면 너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생활 풍수로서 명당을 살피고 상가 투자와 수익형 부동산에도 접목할 수 있다고 글쓴이는 말한다. 특히 실제로 물건을 보게 되면 아무리 인터넷으로 거리와 모습을 보더라도 현실적 모습과는 완전히 다를 수 있어서 참고 사항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 또 실패하는 부동산 중에서 망해서 나간 집을 경매로 낙찰받거나 구입할 경우도 해당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해야 할 일도 간단히 알려준다. 부의 상징처럼 연예인들이 한강 뷰를 선호하기도 하는데 경치가 좋은 것은 말할 것 없이 좋은 점이지만 그에 따른 단점도 실제 존재하므로 책에서 알려주는 미권유 사례를 이해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