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알기 쉬운 근육연결도감 : 셀프케어편 세상에서 가장 알기 쉬운 근육연결도감
키마타 료 지음, 장하나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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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셀프케어편 머리부터 발끝까지 근막 케어 가이드'로 신체 구조를 알고 일상에 적용해 보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스트레칭 트레이너가 전신의 연결성을 보여주면서 그림으로 이해하도록 해주고 있어서 신체에 대한 지식과 근육, 그리고 이완하는 법까지 두루 다룬다. 맨손 체조처럼 대부분은 맨몸으로 풀고 또는 벽을 짚거나 눕거나 하는 자세로서 훈련하며 발가락 사이, 정강이, 발등 같은 미세한 부분도 늘리고 문지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체는 장기도 연결이 되어 있지만 근육도 거의 모든 곳에 연결이 되어 있어 연결을 늘리고 풀고 하는 방법으로 스트레칭해야 한다. 일반 스트레칭이라고 알고 있는 것은 일부분에 불과하여 책에서 보면 얼마나 많은 부분의 이완을 가능하게 하는지 새삼 놀라게 된다. 그러나 셀프케어는 무리하게 하면 올바른 자세인지도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일 수 있기에 전문가가 아닌 이상 적당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시합 같은 경우 이전에는 추천하는 스트레칭이 따로 있으므로 알맞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케어도구에 관해서도 말해주는데 시판에서 구매하는 것도 사용할 수 있지만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조언도 읽을 수 있다. 특히 팔과 어깨뼈와 척추는 연결된 근육으로 늘리고 당기는 동작을 배우고 우리가 하는 동작들의 수축, 움직임을 이해하게 한다. 책에 나온 케어법으로 잘 움직이기 어려운 근육을 풀며 수평성과 올바른 자세에 관해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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