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00만 원 따박따박 받는 공간대여 재테크 | 김선달 저 | 매일경제신문사

월 500만 원 따박따박 받는 공간대여 재테크 - 단기임대, 에어비앤비부터 파티룸, 렌탈스튜디오, 공유오피스까지
김선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2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공간대여는 '재테크 단기임대, 에어비앤비부터 파티룸, 렌탈스튜디오, 공유오피스'까지를 책에서 포함한다. 공단대여로 수익화를 하려면 단계가 있고 단계별 원칙을 지키라고 글쓴이는 말한다. 원칙은 5가지인데 특별히 공간대여에만 해당하지는 않고, 어떤 사업 분야에도 적용해 볼 수 있다. 공간대여업을 소개하고 방법을 논할 때는 모두 수익을 얻고 대단한 금액을 달성할 수 있게 보인다. 그렇지만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조건도 설명한다.

공간대여업은 어쩌면 부동산 임대와 다를 바가 없다. 법의 테두리안에 규범을 지켜야 하는 부분과 매매, 전세, 월세의 기본적 부동산 투자보다 더 위험한 부분도 많다. 또 수익이 0일 때도 존재하는 사실을 보여준다. 우선은 그 이유의 하나가 불확실성이고, 두 번째는 시즌에 따른 제약과 3, 4번째의 중요한 사유도 보여준다. 그래서 수익화도 적합한 로드맵을 가져야 하고 공간을 찾는 능력도 중요하다. 또 단기에 임대하는 물건을 찾을 때는 오히려 일반 부동산 계약보다 단기이거나 한시적이라서 더 신중하고 지식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임대차 계약의 중요한 부분과 공간 탐색하는 방법도 유용해 보인다. 그런데 꼭 알고 있는 공간만이 아니라 자투리 공간이라고 말하는 부분도 공간대여업으로 소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룸메이트와 월세 절감과 같은 부분이다. 책에서는 여러가지 방향을 제시하고 고객을 다루는 전략으로 단계성을 가지고 만들어가도록 도와주며 간단하게 설명해서 기본적인 궁금증을 풀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