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하기 딱 좋은 나이! 시니어 여행영어
김미혜 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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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를 위한 영어 공부 책이다. 48개의 여행에서 대면하는 상황을 보면서 배워나간다. 챕터를 13개 나누고 장소에 따라 대화법을 살펴보고 거기에 맞는 'Dialogue'를 4가지씩 보여준다. 입국심사, 교통, 쇼핑, 식당, 관광과 호텔에서까지 쓸 수 있는 다양한 표현을 학습한다.




 


시니어를 위한 영어책이다 보니 글씨도 조금 큰 편이고 색으로 보기 좋게 되어 있어서 공부하기 수월하다. 단어를 우선 배우고 'Check!'로 간단 테스트를 해본다. 단어를 공부할 때는 문장도 배우기 때문에 연결해서 보여준다. '핵심 문장'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표현을 학습한다. MP3를 들으며 연습할 수 있고, 연습한 횟수도 체크해볼 수 있도록 빈칸이 있다. 4가지 핵심 문장을 배운 후에는 '실전 회화'로 넘어 간다. 대화를 오가면서 역할을 연습하고, '역할 교체 연습'으로 확실히 복습하도록 해준다. '쓰면서 익히기', '말하며 다지기'를 통해 시험처럼 테스트해 보는 부분도 있어서 완전히 익히고 쓰게끔 도와준다.





챕터가 끝날 때마다 있는 '해외여행 TIP'은 말 그대로 여행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국, 영국 등 다양한 나라를 통해 도시 설명, 음식, 기념일이나 축제와 같이 문화를 소개해서 재미있게 읽으며 공부하게 한다. 맨 뒤의 부록에는 사전처럼 쓰는 단어들이 나열되어 있다. 챕터별로 추가 게재해주고 있는 것이라 기본적이지만 많이 쓰는 단어들로, 필수적으로 알면 도움이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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