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람들이 평생 써먹는 인생영어
T. John Kim (김태웅)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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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실제 쓰는 영어를 알려주는 책이다. 글쓴이는 언어 교육 전공으로 미국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미국 생활을 거치면서 영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특히 '실질적' 영어를 위해 이 책을 쓰신 거라고 한다. 표현법이 꽤 많은 양이다. 하지만 영어 표현을 일상생활, 학교와 유학 생활, 비즈니스에 사용할 표현까지 3가지로 우선 크게 분류해 줘서 쓰임새 있게 공부할 수 있다.




 



본문처럼 보는 부분에서 글쓴이의 일화와 표현법 소개로 배워나간다. 그림이 있어서 보면서 파악하며 옆에 예문으로 학습을 옮겨간다. 상황에 맞는 중요한 구문이나 문장을 배우는 것이라서 어렵거나 쓰임과 동떨어진 내용이 아니라 필요한 학습을 하게 한다. 또 QR코드가 있기 때문에 활용하면서 배운 표현을 대화문을 통해 다시 정리해 본다. 오가는 대화 속에서 배운 부분을 다시 익혀보게 하는 방식이다.




 


'bonus tip'에서는 그야말로 추가로 팁을 알려주는 부분이다. 학습한 것에 관한 다른 버전을 알려주거나 추가적인 의미를 설명해 줄 때도 있고, 본문 공부에서 정리하지 못한 부분을 따로 보여주기도 한다. 그래서 오히려 눈에 더 들어온다. 배웠던 표현을 다른 모습으로 써볼 수 있도록 안내 해주는 기능도 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실천 페이지'를 제공한다. 따라 해보는 4단계도 있어서 복습의 개념으로 사용하며 101개의 표현을 하나둘씩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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