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하루 빅터 연산 2C - 초등 2 수준 초등 빅터 연산
최용준.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수학은 뭐니뭐니해도 연산이죠

탄탄하게 연산을 잡아 놓으면 수포자가 되지 않을 수 있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습관이 중요한 거 같아요


워낙 좋아하는 일 아니면 관심이 없는 딸이라 늘 책이든 문제집이든 최대한 늦게 늦게

그리고 부담없이 재미까지 더해지면 더 좋기에 신경을 쓰며 고르는 편인데요






빅터연산은

다른 연산문제집과 달리 유형도 다양하게 반복이 되서 지루함이 덜하고

무엇보다 문제만 많은 연산 형식이 아니라

아이가 책을 펼치고 풀기도 전에 질려하지 않는 구성이 좋았어요


만화로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마지막에 QR코드로 연결하면 연산 게임도 할 수 있어서

스마트폰에 익숙한 아이는 문제풀이가 아니라 놀이로 접근해서 긴장감을 풀어주더라고요






그렇게 하루 한장

정말 부담없이 빠르면 5분도 안걸리는 시간을 투자하지만

매일 식후땡처럼 빅터연산으로 초등수학연산문제집을 접하니

재미있게 하는 모습에 저도 즐겁더라고요


초등연산 가볍지만 탄탄하게 다지고 싶다면 빅터 연산 우리 아이와는 잘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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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똑똑한 어린이를 위한 스포츠 백과 - 세상 모든 스포츠가 궁금한 꼬마 지식인을 위한 길잡이 DK 똑똑한 어린이를 위한 백과
아이세움 편집부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똑똑한 어린이를 위한 시리즈 스포츠 백과입니다

지식 백과, 동물 백과, 공룡 백과, 세계 백과에 이어 5번째 이야기 인데요

스포츠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코로나19 여파로 오타가 되어버린 2020년 도쿄 올림픽

재쇄 시 수정된다고 하네요~~~!!!

총 4장으로 되어 있는데요

스포츠의 기초 상식부터 감동적인 스포츠 선수 이야기, 스포츠 대회까지

간단하지만 핵심만 쏙쏙 아이들 시선에서 지식 업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스포츠에 대한 정의, 경기시 필요한 정보가 한눈에 담겨있죠

개인 스포츠, 단체 스포츠에 대한 설명 비슷한 듯 다른 스포츠들을 차근차근 설명해 준답니다

적절한 설명도 좋지만

시각자료가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DK 특유의 사진 자료가 확 느껴지더라고요

시각적 자료가 많아서 정보의 양이 많다고 느껴지지 않는다는 아들

선수들의 지못미 표정들이 중간중간 나오는데요

기가 막히게 그런 표정은 잘 캐치해서 깔깔 웃으며 재미있어하더라고요

저도 몰랐던 스포츠도 있고

축구, 미식축구, 호주식 축구 등등... 축구지만 나라별 다른 게임 규칙 등을 유심히 보며

관심을 보이던 아들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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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안 흔한 일기 2 흔한남매 안 흔한 일기 2
흔한남매 지음, 조병주 그림, 강효미 글, 흔한컴퍼니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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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쓰기에 대한 흥미를 부여해 주는 책

흔한남매 안 흔한 일기 2권이 나왔습니다


총 3편의 에이미 일기와 일기 쓰는 법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는데요

오빠 말고 언니가 좋아

별난 남매가 나타났다

게임 속 오빠가 우리 오빠라면 좋겠어

형제, 자매, 남매의 우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주제가 담겨있답니다

1권이 '나'였다면

2권은 '가족'으로 확대가 되었죠

구성이 참 재미있어요

시작은 에이미의 일기!!!

왜 이런 일기를 썼는지 일상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으뜸이의 반전 일기로 훈훈함을 더해주죠

중간 놀이처럼 활용할 수 있는 숨은 그림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미로 등이 담겨 있어서

일기 쓰기를 도와주는 책이지만

재미가 더해져서 저학년 도서로 추천한답니다






1권과 2권 마지막 정리

일기 쓰기 편을 다시 보니 도움이 되더라고요

나의 꿈, 나의 고민들에 대해 일기를 써도 좋고

나와 가장 가까운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일기의 소재로 사용해도 좋죠

그렇다면 어떻게 접근하면 좋은지 팁이 담겨있어요

일기 쓰기 어렵다면

<흔한남매 안 흔한 일기>를 통해서 자신감 및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팁을 얻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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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 대하여 비채 모던 앤 클래식 문학 Modern & Classic
도리스 레싱 지음, 김승욱 옮김 / 비채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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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고양이를 키우며 느꼈던 감정과 일상을 3편에 걸쳐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가 어렸을 때 살았던 솔즈베리(짐바브웨이 수도)는 고양이 불임 수술이 없었기에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살처분했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역할을 어머니, 아버지가 했는데 어쩔 수 없이 살처분 했을 때 아버지의 표정, 감정들에 대한 회상과

암컷 고양이가 낳은 새끼를 보며 어떤 수컷을 만났는지 상상해보는 것을 즐겼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공감이 갔다

어렸을 때 고양이들에 둘러싸여 찍은 사진이 한 장 있다

기억이 확실하지 않아 아빠에게 듣기론

임신한 고양이가 집에서 몇 번 밥을 먹었는데 출산하면서 집에 눌러앉았다고...

엄마는 치즈냥(노란색에 하얀 얼룩이)이었는데 6마리 중 한 마리만 치즈냥 나머지 5마리는 얼룩이(검은색에 하얀 얼룩이)였기에

아빠 고양이는 검은 고양이였을까? 상상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리라

나와 고양이에 대한 기억은 이것이 전부이다

그 뒤로는 몇 번 강아지를 키웠고 고학년이 되면서부터는 더 이상 집에는 고양이도 개도 없었다

깔끔한 성격은 아니지만 괜히 깔끔 떠는 유난스러움에

집에 굴러다니는 내 머리카락이 가장 거슬리는...

그래서 털 날림 외에는 완벽하다는 고양이와의 동거를 상상에만 그치게 되는 거 같다

하지만 아이가 크면서...

친구네 집에 갔다가 반려묘를 보거나 TV만 틀어도 쉽게 볼 수 있는 집사 생활들에 졸라대는 강도가 커져간다

큰애는 아니지만 작은 애는 아직 산타 할아버지가 있다고 믿기에(슬슬 의심하고 있다)

꾸준히 크리스마스 선물로 '고양이를 주세요'라고 빌지만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자 더욱 의심의 눈초리가 강해지고 있다

238p

우리와 알고 지낸 그 세월 동안, 사 년에 가까운 그 세월 동안 우리가 몇 번이나 병든 녀석을 보살펴 건강하게 만들어주었는데도, 녀석은 이 집이 자신의 집이라는 사실을 단 한 번도 믿지 않았다는 뜻이었다.

...

누군가를 믿고 사랑하는 마음이 과거에 너무나 가혹하게 배신당한 탓에 녀석은 두 번 다시 사랑을 마음에 담지 못했다.

고양이의 삶에 대해 잘 아는 내가 보기에 녀석에게 남은 것은 인간으로 인한 슬픔과는 상당히 다른 슬픔의 퇴적물이었다. 고양이의 무력함으로 인한 고통, 우리 모두를 대신한 죄책감이 거기에 섞여 있었다.

상처받은 고양이 자신을 보살펴주는 저자에게 고마움과 예의를 지키나 마음 한편을 제대로 내어주지 않는 모습에서

고양이를 왜 영물이라 부르는지 느껴졌다

담백하게 고양이와 함께 한 일상을 읽어가며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책임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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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하자니 일이 커지고 안 하자니 속이 터지고 - 좋은 관계를 위한 표현의 기술
김지윤 지음 / 김영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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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ory & 좋은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의 책으로

사랑, 연애가 아닌 사회적 소통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전업주부로 살아오면서 경단녀이긴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7-8년 사회생활을 했던 그때 그 시절도 떠오르고

꼭 사회생활이 아니라도 가정에서도 적용되는 여러 가지 팁을 보면서 매우 편안하게 읽히지만

가슴에 콕 박히는 것은 있던 책이었다

진심이 통할까?

얼마 전 선거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진심은 통한다였던 거 같다

나 역시 진심은 언젠가는 통한다고 생각하지만

사회에서는 그 진심을 알아주기 위해서는 끈끈한 관계가 필요하고 꾸준한 만남과 시간으로 공을 들여야 했다

하지만 사회생활에서는 그런 기다림, 시간이 주어지지 않기에

진심보다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커다란 틀에서 책은 구성되어 있다

사회적 소통은 일 수행능력과 비례하기에

꾹꾹 눌러 담는 것이 아니라 공론화하고 세련되게 말하는 법이 필요하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들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그 안에서 볼 수 있는 문제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위트 있게 설명해 준다


읽으면서 겪었던 상황에서는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맞아... 저런 사람이 있지 하며 기억을 더듬어보기도 하고

나는 어떻지?

나는 센스가 있는지... 나는 가오를 잡지 않는지... 생각해보게 되더라는...

조금은 순화되지 않은 단어와 표현이 더 적절하게 느껴지는 건 저자가 말했듯

순화되고 표준어적인 단어는 느낌이 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건 친숙함에서 오는 거 같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의도하지 않게 오해를 받거나 오해를 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 한 명도 없지 않을까 싶지만)

이 책을 읽으면 많이 공감하지 않을까!

나 역시 말하기보다 참아내다 만만하게 보이나? 고민을 하며 사회생활을 했기에

예의에 어긋나는 되바라짐이 아니라면 현명하게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소통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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