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Go 카카오프렌즈 역사문화 17 : 러시아 -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 역사문화 17
김미영 지음, 김정한 그림 / 아울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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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

세계 역사 문화 쏙쏙

카카오 프렌즈와 떠나는 학습만화 시리즈, 고고 카카오 프렌즈 17권이 나왔답니다

벌써 17권^^

2권 영국과 11권 한국편 부록인 여권에 시리즈마다 들어있는 스티커를 붙이며 인증하다 보니

어느새 17개국을 여행을 하게 되었네요




17번째 도착한 나라는 <러시아>

유럽과 아시아 대륙에 걸쳐 있는 나라 러시아

터키는 바다를 경계로 나뉘고, 러시아는 (우랄) 산맥을 중심으로 나누어지는 차이점을 보여주는데요

역사 퍼즐을 회수하기 위한 요원으로

어피치, 튜브, 제이지, 무지가 선택이 되었답니다

책을 보기 전에 러시아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니

딸은 '발레', '마트료시카'

아들은 '달 탐험선', '소련'이라고 이야기했는데요

두 가지 모두 책에서 다루어지고 있답니다

러시아의 지리적 특성과 지리적 영향을 받은 역사를 살펴볼 수 있었고

'냉전'의 의미와 냉전 시대 소련 vs 미국의 힘겨루기를 보면서 차갑지만 뜨겁고 살벌하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지금 미국과 중국의 모습과 비교도 된다고 이야기하는 아들과 달리

초2 딸은 러시아 지하철에 관심을 보였답니다

녹색창에 러시아 지하철을 검색해서 살펴보았네요

지하철 내벽은 마치 박물관 같다며 직접 보면 더 예쁘겠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추운 곳은 여행하기 싫다고 덧붙이기도 했답니다




점점 카카오 프렌즈와 이브/이프 남매의 역사 퍼즐 찾기가 팽팽해지면서

러시아의 과거와 현재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찾아다니며 이야기가 진행되는데요

익숙한 나라가 아니라서 정보 하나하나가 신선하게 아이들은 받아들이더라고요

역사 상식 페이지를 채운 사진과 정보들로 역사/문화/상식 공부를 하며

러시아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컬러링은 또 서로 색칠한다고 양보 없이 싸워서 둘 다 못 칠하게 했더니

아들 왈 "우린 냉전 중이야"라고 말해서

헛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갖가지 DIY 만들기 재료들을 구비해두고 아이와 시간을 가지는데요

딱 마트료시카 만들기 DIY가 있어서 만들어보았답니다

예전에도 좋아해서 만든 적이 있는데

그때는 그림만 그리고 여백은 색칠하지 않아서 허전했는데

이번에는 배경도 모두 채우니 화려하고 이쁜 개성 가득한 마트료시카가 완성되더라고요!!!

책 읽고 책놀이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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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3 - 인간의 탄생과 판도라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최설희 지음, 한현동 그림, 정수영 구성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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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인문학,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3권이 나왔답니다

어린이 인문학의 시작은 그리스 로마 신화일 텐데요~~~

어린이를 위한 서양 역사 철학이 집약되어 있으면서 재미있어서 한번 읽기 시작하면 쭉 읽기 능력도 키우고

인문학 소양도 쌓을 수 있는 주제가 아닌가 싶어요

올림푸스 12지신의 이야기, 신들의 사랑 이야기에 이어 3권에서는 '인간'으로 주제가 넘어왔답니다




인간을 만들고 인간에게 불이 전달되고 신들을 경계하지 않고 오만해지다 재앙이 생겨나는 과정을 다루고 있어요

신과 닮은 인간

그래서 신의 영역을 탐하고 얻을 수 있을 거라 여기며 도전하죠

호기심, 용기, 도전, 실패, 희망 등... 인간이 발전할 수밖에 없는 여러 성향들이 왜 생겨났는지가

그리스 로마 신화적 관점에서 볼 수 있답니다

호기심이 많기에 새로운 것을 만들고...

모방과 발명을 통해 창조하는 것은 어찌 보면 작은 신들의 영역이겠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용기 역시 반복하며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기에

인간이 더 인간답게 끈끈해지고 단단해지고 발전할 수 있게 한답니다

완전무결~~~ 순진무구한 인간이 아닌

질투도 하고 욕심도 내면서 만족이 없기에 노력하여 변하려고 하는 걸 테니

최초의 여자, 판도라가 열어 준 상자는 독이며 약이란 사실을...

아들도 읽으면서 공감하더라고요

다양한 그리스 로마 신화가 많이 출간되는데요

보통은 학습만화 형태 아니면 글이 좀 많은 스토리 형식이잖아요

하지만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아이들에게 핫한 <엉덩이 탐정> <쾌걸 조로리>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처럼

글과 그림이 반반 섞여있어 가독률이 매우 좋아요

많은 내용을 담아내고 있지는 않지만 핵심은 쏙쏙!!!

제목에 아주 충실한,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로 분량 및 내용이 적절하죠

친숙한 삽화 역시 남아도 좋아하지만 주변 반응을 보면 특히 여아들이 더 만족하더라고요

흥미롭고 재미있는 만화와 표정 말장난 등은 웃음을 자아내고

부족한 내용은 뒷부분 신화 이야기에서 다루어지고 있어서

너무 후다닥 읽혀서 아쉽다는 평이랍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그리스 로마 신화

대부분의 신화는 잔인하거나 이해 안 되는 족보;)들로 아이들이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인데요

"신화는 원래 그래"로 한마디 정의를 내릴 만큼 단호박 책이기도 해요

부담스럽지 않게 신화의 내용을 받아들이고

인문학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3>

4권에서는 어떤 내용이 나올까요?

아들은 조심스럽게 3권이 인간이었으니 4권은 '영웅'이 나올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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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요원 레너드 5 : 핼러윈 유령을 찾아라! - 레너드와 함께 읽기 독립 비밀요원 레너드 5
박설연 지음, 김덕영 그림 / 아울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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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를 포함 어떤 사건도 척척 해결하는 레너드

이집트 피라미드 폭발 사건에서 놓친 수상한 남자의 노란 스카프를 보며 생각에 잠기는데요

꿀벌에 이어 새로운 단서, 노란 스카프 생각의 정리가 끝나기도 전에

잭오랜턴이 뉴욕 거리에 출몰하여 도시를 공포에 몰아넣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해서

해결하기 위해 룰라송 요원과 함께 분장을 하고 사건의 중심으로 향한답니다

많지 않은 글과 올 컬러 삽화

여러 가지 플레이 페이지도 큰 재미를 주지만

곳곳에 숨겨있는 미스터리한 현상, 사건, 인물(?)이 소재이기에 스토리 자체의 매력이 대단한 <비밀 요원 레너드>인데요

5권 속에는 핼러윈 하면 떠오르는 잭오랜턴과 도플갱어의 사건을 추적하는 레너드가 있네요




아이들이 참 핼러윈 좋아하잖아요

어린이집에서 핼러윈을 챙길 때 좀 어이없기도 했거든요

우리나라와는 전혀 연관이 없는 행사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아이들을 비롯 젊은 사람(?)들이 즐기고 챙기는 날이 되었더라고요

이왕 즐긴다면 핼러윈의 유래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할 텐데요

레너드가 잘 소개해 주어서

핼러윈이 켈트족의 풍습이라는 사실

지금과 달리 켈트족은 1년이 12달이 아닌 10달이라고 생각해서 한 해의 마지막 날 죽음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며 악령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분장한 풍습이 축제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이해하니 또 다르게 다가오더라고요

분장한 사람들이 가득한 센트럴 파크 속에서

잭오랜턴이 있는지 살펴보고 어떤 분장들을 하며 축제를 즐기는지 이야기하며 한 장에 그려진 삽화를 숨은 그림 찾기처럼 집중하며 보게 된답니다

잭오랜턴을 추격하며 만난 주택가 그림을 보면서는 해리 포터의 숨겨진 마법 집이 생각난다고 하더라고요

혼자 조용히 '주문'을 외워보며 주택과 주택 사이의 마법 주택이 나오지 않나 상상해보기도 했네요

핼러윈 음식들을 보면서 군침을 흘리기도 하고

잭 영감님과 관련된 일들도 읽으면서 좀 더 깊고 확실하게 핼러윈을 레너드와 함께 알아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AI 기술(드론)까지 도입해서 수상한 정체를 본격적으로 추격하면서 이야기의 긴장감이 생기더라고요

얼마 전 아이들이 즐겨 보는 '신비 아파트'에서 도플갱어 편이 나왔는데요

도플갱어 모습이 으스스해서 아이들이 아주 재미있게 봤거든요

역시 귀신을 다루는 이야기는 무서울수록 오싹할수록 재미있다네요^^

레너드는 워낙 그림체가 귀엽기 때문에 소재가 아무리 미스터리하고 무서운 존재들도 사랑스러운 게 함정이라면 함정이죠

5권까지 이어지면서 여러 사건들

갓파, 늑대 인간, 파라오, 잭오랜턴까지 단순히 설명할 수 없는 사건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를 조종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점점 레너드의 활약이 기대가 되네요

늘 마지막에 더 궁금증을 자아내며 끝나는데요

6권에 구미호가 나오기도 해서 더욱 다음권이 보고 싶다는 우리 집 남매였답니다




책 속에는 이야기와 관련되는 스티커가 들어있는데요

일부는 책 속에 활용할 수 있고 나머지는 1권 속에 있던 탐정 수첩을 정리하며 사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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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뿐 과학 도감 : 광물 - 캐릭터와 놀았을 뿐! 지식이 절로 쌓였을 뿐! 뿐뿐 과학 도감 9
이토 미쓰루 그림, 정인영 옮김, 마쓰바라 사토시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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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뿐 과학 도감 3권의 주제는 '광물'이랍니다

아들은 우주, 원소보다 가장 캐릭터와 잘 맞을 거 같다며 읽기 전부터 호감도가 높았던 책이랍니다

지구에서 만날 수 있는 암석을 구성하는 '광물'을 캐릭터로 표현해주고

광물의 색, 단단함처럼 주된 특징을 비롯해서 광물의 쓰임새까지 꼼꼼하게 담아내고 있어요




광물을

보석, 인간 생활에 도움을 주는, 인간의몸에 쓰이는, 인간을 즐겁게 해주는 광물

총 4가지로 나누어서 30가지를 다루고 있는데요

아들은 광물이 이렇게 많았냐며....(사실은 책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광물도 많은데 말이죠) 놀라워 하더라고요

아이의 생각주머니에 '광물'은 보석류라고 범위가 좁게 잡혀있었던 거 같은데

그 범주의 확장이 책을 읽고 일어났답니다

가장 기본, 광물이란?

광물의 정의부터 생성, 굳기 등을 설명해준답니다

모스경도 오랜만에 저도 추억소환했네요

활석방형인황석토강다

활석-석고....-다이아몬드만 기억이 났지만 말이예요

굳기와 함께 경도로 구분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경도는 저도 낯설었네요

지구상 광물은 5100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 보석이 되는 광물은 100여종이라고 하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보석 광물, 다이아몬드를 시작으로 유명 보석 광물을 알아볼 수 있답니다

어떤 광물들이 모여 어떤 암석이 되는지

그 암석은 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순차적으로 단계를 높여 복합적인 과학 지식을 알게 해준답니다

비싼 돌, 그냥 돌이 아니라 광물의 역할을 알게 됨으로써 생각의 전환을 이끌어 낸답니다

캐릭터와 놀았을 뿐

과학 지식이! 개념이! 쌓일 뿐

뿐뿐 과학 도감 매력적이지 않나요

다양한 광물들의 매력을 캐릭터로 느꼈기에

책을 읽고 급하게 자기 방으로 사라진 아들

혼자 오랜시간 꼼지락꼼지락 쓱쓱쓱쓱 그리더니 보여주는 그림

책 속에 나온 30개의 광물 캐릭터를 한자리에 모아모아 단체사진을 그림으로 그려주었네요^^

3, 4학년 교과 과정과도 연결지어 학습 가능해서

배운 내용을 되새겨보고

다른 어떤 광물보다 캐릭터가 본인 스타일이라서 '적철석'이 가장 좋다던 아들

다음 뿐뿐 과학 도감 주제는 무엇일지 궁금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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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역사 고민 상담소 1 - 한국사의 시작, 선사 시대 설민석의 역사 고민 상담소 1
설민석.서지원 지음, 조병주 그림, 단꿈 연구소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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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어른들 모두의 역사 선생님, 설샘의 새로운 책이 나왔어요

역사 고민 상담소?

어떤 역사 고민을 선정해서 풀어낼지 제목부터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프리뷰를 보고

목차를 보면 더 의구심이 들어요

캠핑을 갈 수 있을까?

연애 대작전!

내가 반장이 될 수 있을까?

일상에서는 할 수 있는 고민들이지만 이 고민과 한국사와는 어떻게 연결이 될지?

순간 초등 한국사 책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자기 몸만 깔끔쟁이 해찬이는 캠핑이 공포가 되죠

캠핑이란 불편함을 느끼고 의외의 상황을 대처하는 것을 배우는 거라고 하는데요

해찬이는 그걸 견딜 자신이 없는 거죠

그런 해찬이의 역사 고민 처방전! 매일 캠핑 같은 생활을 한 구석기를 맛봐라!

황당하기도 하고 이렇게 역사와 엮나 싶어서 웃음이 났답니다

구석기의 삶을 보여주고

구석기에 살던 흥수까지 등장하며 구석기의 삶이 동화로 펼쳐진답니다

사냥을 위한 무기, 뗀석기를 설명하고

한바탕 정신없이 구석기의 생활을 설명해 주고 난 뒤 해찬이의 반응은 어떻게 변화될까요?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도 이야기 마무리 부분에 나오는데요

숨은 그림 찾기처럼 다양한 찾기 활동을 통해 역사 복습이 재미를 더한답니다

깨알 팁!!!

구석기 소년 흥수는 두루봉 동굴에서 아이의 유골을 발견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역사 이야기로 일상 고민을 해결하는 스토리텔링 한국사가 신기하기도 하고

새로운 접근으로 한국사 동화 한 편을 읽는 느낌이 드는데요

재미난 이야기와 정보 페이지로 초등 필수 한국사 지식도 얻고

활동 페이지와 마무리 퀴즈로 재미있게 정리하고

한국사-세계사 비교 연표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알차게 초등 한국사 선사시대를 정리해 볼 수 있었답니다

인류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구석기 시대

250만 년 ~ 1만 년 전까지 지속되어온 시대에 인류는 어떠했는지 어떻게 살았는지 엿볼 수 있었고

신석기 시대의 정착 생활과 유물을 통해 생활상을 살펴보고

청동기 시대의 계급과 급변한 생활상들을 보며 변화의 물결을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특히 고인돌 하면 떠오르는 가장 일반적인 탁자식 고인돌 만드는 법을 보며 궁금증이 해결되었다며 관심을 보였답니다

워낙 다양한 설쌤 책들이 있고 형식도 다양해서 또 다른 형태가 나올 수 있을까? 싶었는데

전혀 생각지 못하게 초등 한국사를 배울 수 있는 책이어서

발상이 전환을 맛보았다고 평하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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