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플라이트
줄리 클라크 지음, 김지선 옮김 / 밝은세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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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내 인생이 통째로 바뀔 수 있는 선택.
그것은 기회인가 또다른 위기인가.

전반적으로 소설을 감싸고 있는 긴박함은 독자에게도 긴장을 불러일으킨다. 어떤 결말을 불러올 지 알 수 없는 순간들이 모이고 모여 만들어진 기나긴 여행의 끝.

눈을 감고 상상해본다. 내가 그런 상황이라면 과연 어떤 행동을 할까.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두려움을 이기고 벼랑일지도 모를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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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을 ‘잘하는 일’로 만드는 법칙 - ‘계획된 우연’을 찾아가는 자기 이해 워크북
이헌주 지음 / 갈매나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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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탁월함을 발견하는 시간
지금, 원하는 삶을 살고 있나요?

나의 삶의 방향성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예측할 수 없는 길은 나를 어디로 안내하는가.
어떤 일을 하고 누구를 만나며 함께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라.
내 안의 나침반을 찾으러 갈 때가 왔다.

내면의 세계에 집중하는 것은 쉽지 않다. 별다른 생각이 떠오르지 않기도 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어려울수도 있다. 하지만 그 답에 한번에 답할 필요는 없다. 그럴 수 있다면 이런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의 생각과 내일의 생각을 더하고 더해서 답은 계속 변화할 테니까.

계속해서 하루 한번 질문을 던진다. 나를 찾고 내가 사랑하는 것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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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당당한 생활글씨 - 원리부터 배우는 손글씨 수업
유한빈(펜크래프트) 지음 / 푸른숲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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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에 대해 배워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엇을 염두해두고 써야하는지 차근차근 배워볼 수 있었다.

생각보다 많은 것을 염두해둬야했다. 먼저 머릿속으로 좋은 글씨의 모양을 그리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런 부분도 신경써야하는구나 싶을 때가 많았다. 긴 고민 끝에 나온 가이드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주말의 여유로움을 손글씨와 함께 보내본다. 종이에 스치는 연필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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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이끄는 곳으로
백희성 지음 / 북로망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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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요? 라는 질문을 던져보게 되는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 수수께끼를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숨어 있던 진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옛날 이야기를 듣는 어린아이처럼 정신없이 빠져드는 신비로운 책.
읽는 내내 파리에서 건물을 둘러보며 여행을 하는 기분이었다. 건축가의 시선으로 보는 공간의 의미에 흠뻑 젖어든다. 당신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감동적인 집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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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사람들을 생각해
정지혜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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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언젠가 없는 사람이 될 것이다. 갑작스럽게 불사의 몸을 얻는게 아니라면 누구나 마찬가지다. 할 수 있는 건 종종 상상해보는 미래의 그 날과 힘껏 현재를 살아가는 것 뿐.

목야라는 섬에서 이어지는 세가지 이야기. 별도의 이야기처럼 보였으나 이내 하나로 모였다. 단순한 호러가 아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 삶과 죽음,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서글픈 오싹함이 전해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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