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내 인생이 통째로 바뀔 수 있는 선택.그것은 기회인가 또다른 위기인가.전반적으로 소설을 감싸고 있는 긴박함은 독자에게도 긴장을 불러일으킨다. 어떤 결말을 불러올 지 알 수 없는 순간들이 모이고 모여 만들어진 기나긴 여행의 끝.눈을 감고 상상해본다. 내가 그런 상황이라면 과연 어떤 행동을 할까.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두려움을 이기고 벼랑일지도 모를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