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혁신을 불러오는 힘, 질문
권영범.신일용 지음 / 샘터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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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일 : 25.01.20

한줄평 : 살아남는 조직이 되는 법

마음에 남은 문장 : 질문은 해서 뭘 해. 또 이럴 텐데...

읽으면서 느낀 감정 : 즐거움, 슬픔, 안타까움, 놀라움 등

감상평 : 만화로 배워보는 조직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새해가 밝으면 모든 회사에서는 추진하는 일이 하나 있다. 바로 연봉협상. 오늘 나는 사회생활을 하며 처음으로 연봉이 동결되는 경험을 했다. 사회의 또다른 현실을 마주한 기분이었다.

일이 이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직감했다. 그리고 말려도 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대로 했을 뿐. 이제는 그로 인한 피해를 직원이 보게 되었다는 생각만 들게 된다.

세상에는 많은 회사가 있지만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은 많지 않다. 각자의 이유로 중요한 부분이 충족이 되지 않는거다. 물론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기도 어렵다. 하지만 세상이 변하는 만큼 회사도 달라져야 한다. 과거의 영광은 과거일 뿐. 앞으로도 살아남기 위해서 회사는 움직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 좋은 질문이 필요하다고 한다. 같은 업무를 두고도 의견은 여러가지로 나온다. 책을 보며 내 식대로 이해해보면 그 모든 것은 어떤 일을 진행하기 전에 검증을 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어떤 의사결정이든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으며 그 결과가 훗날 어마어마한 일을 초래하기도 하니까.

만화로 되어 있고 이미 일어났던 일을 예시로 들며 설명해줘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어떤 부분에서는 공감이 가고 웃픈 상황이어서 깔깔 웃기도 했다. 일을 하는 입장에서 질문을 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지만 들어줘야 할 이 역시 준비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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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마음 - 내 아이의 수학 정서를 높이는 초등부모의 대화법
강미선 지음 / 푸른향기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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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일 : 25.01.19

한줄평 : 수학으로 배우는 삶의 자세

마음에 남은 문장 : 어떤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장려할 만한 일입니다. 하지만 모든 분야에서 최고가 되라고 요구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감상평 : 수학에 대한 책은 지금껏 문제집으로만 접해왔다. 학부모는 아니어서 가르칠 자녀는 없지만 수학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세심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는 일인데 급한 마음만 내세우지는 않았나 생각해보게 된다.

회사에서도 일을 할 때 기존에 알던 업무지만 다시 한번 그 근거를 확인하고 넘어간다. 내가 알고 있는 게 정확한지 되짚는 시간은 분명 필요하다. 인수인계를 받았어도 그 처리 방법이 과연 옳은 방법인지 확인한다. 그 근거들은 변하기도 하고 때로 사람은 잘못된 기억으로 일을 처리하기도 하기 때문에. 물론 처음에는 돌다리를 두드려보느라 오래 걸리지만 나중에는 충분히 빠른 처리가 가능해진다. 그런 점들이 쌓이다 보면 큰 장점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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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마 유키오의 편지교실
미시마 유키오 지음, 최혜수 옮김 / 현대문학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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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편지를 주고 받는 사람들. 글이라는 건 때로는 말보다 더 자연스럽게 내 마음을 전달해주기도 한다. 그래서 때로는 보내지 못할 편지를 혹은 보내지 않을 편지를 쓰는 것 같다.
간단하게 표현할 수 없는 인간의 복잡미묘함이 담긴 편지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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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의 정석 -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사람들
오스기 준 지음, 최지현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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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일 : 25.01.15
한줄평 : 살면서 놓칠 수 없는 시간관리의 모든 것
감상평 : 시간관리는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중요하다. 회사에서 상당히 오랜 시간을 보내기에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퇴근 이후의 삶도 달라질 것이다.

중요하다고 느끼거나 나 역시 효과를 봤던 걸 뽑아봤다.

-일을 미리 준비해서 빨리 하기
그 달에 꼭 해야하는 업무가 나는 정해져있는 편이다. 마감일자도 존재한다. 따라서 다음 해야할 업무까지 눈여겨본 뒤 먼저 해야할 업무를 끝내고 다음 업무를 시작한다. 어떤 업무를 해야할 지 파악을 미리 해두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내가 업무를 할 때 들이고 싶은 습관도 하나 있었다. 바로 오늘 생긴 일은 내일 하자는 마냐나의 법칙! 오늘은 이미 할 일을 정해뒀으니 매우 급하고 중한 일이 아니라면 내일 할 일로 정해두자는 것. 나에게 필요한 일인 것 같다.
한번에 하나씩 하는 것과 마감이 없어도 스스로 마감을 정하는 것까지.
차근차근 따라해보기 좋은 일들이다.

굉장히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서 나에게 맞을 것 같은 방법을 골라 도전해볼 수 있다.

나에게 주어질 남은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쓸지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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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작은 것들로 - 장영희 문장들
장영희 지음 / 샘터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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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일 : 25.01.10

한줄평 : 마음에 녹아드는 잔잔하고 따스한 문장들

마음에 남은 문장 : 다락 속의 괴물과 빛 동그라미들. 어쩌면 내 삶을 축약하는 두 이미지인지도 모른다.

읽으면서 느낀 감정 : 차분, 힐링, 잔잔, 고요, 위로

감상평 : 문장이 주는 따스함을 책 자체에서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졌다. 겉모습의 부드러운 노랑색과 더불어 속지도 노란빛을 띄는데 다 노란색인가? 하고 보면 겉으로 보이는 부분을 은은하게 비추는 노랑을 만날 수 있다. 색이 주는 밝음과 긍정적인 느낌은 문장과 더불어 읽는 이의 마음을 밝혀준다.

두 팔 벌려 우리를 반겨주는 책에 살포시 안긴 채 가만가만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지친 마음에 드디어 찾아오는 안식과 깨달음은 이를 드러낸 채 으르렁 거리던 맹수를 온순한 모습으로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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