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한 줄의 반짝임>완독일 : 25.10.06한줄평 : 담고 싶은 아이디어와 닮고 싶은 글쓰기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법감상평 : 총 56개의 주제와 질문이 나온다. 그리고 우리가 글을 쓰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광고에서 찾아보는 글쓰기의 비밀. 오랜 시간 사랑받고 기억에 남을 문장을 나에게서도 찾아보는 연습.톡톡 튀는 광고가 워낙 많다. 사람들은 저런 생각을 어떻게 했는지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많다. 새로 지어낸 단어도 아닌데 한순간에 사로잡는다. 무슨 일이든 그렇지만 이 글쓰기도 뭔가 그럴듯한 결과물을 한번에 내놔야할 것 같은 고민을 준다. 뻔한 문장만 만들어내는 머리를 어떻게든 쥐어짜내서라도. 하지만 그런 천재는 아니니 어려울 것 같고, 다만 나도 모르는 새 갇혀버린 나의 고정관념들을 주기적으로 벗어날 필요는 있을 것 같다. 시야를 넓게 가지고, 가장 잘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며, 조금씩 그 의미나 목적을 세워나가는 것. 그리고 계속해서 고쳐나가면 된다. #한줄의반짝임 #정이숙 #바틀비 #수령인증#서평단 #북클럽 #서포터즈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카피 #글쓰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목소리 수업>완독일 : 25.10.04한줄평 : 현재의 문제점부터 나만의 목소리 찾기까지, 한번에!감상평 : 예전에는 좋은 목소리가 타고 나는 거라고 생각을 했다. 아나운서, 기자, 가수 등 목소리를 들려주는 이들이 해온 숨겨진 노력들이 있다는 걸 전에는 몰랐다. 말하기를 즐기는 타입도 아니어서 알아볼 생각도 안했던 걸지도 모른다. 말을 한다는 건 늘 두려움과 주체할 수 없는 긴장, 떨림을 동반하는 일이었으니까. 제일 먼저 감각을 익히고, 진짜 목소리를 찾는 연습에 들어간다. 어떤 상황에 필요한 지, 어떤 느낌의 목소리였으면 좋겠는지에 따라 총 9가지의 방법이 소개된다. 그동안 궁금했던 발성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는 부분도 적잖이 있었다. 감각을 익히는 건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꾸준히 해보고 싶은 부분이다. 게다가 공명에 대해서는 전에 짧게나마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들었는데 그때는 시간이 워낙 짧아 들을 수 없었던 공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 총 네 군데나 되는 것도 전혀 몰랐으나 알게 되었고 확실히 울림이 더해지니 달라지는 게 느껴진다.꼼꼼한 설명과 연습법, 거기에 영상까지 첨부되어 혼자 하는 어려움을 덜어준다. 한 편으로는 읽으면서 안 좋은 습관들과 그동안 지적받았던 부분들을 떠올리며 이런 연습을 적용해야겠구나, 하는 점들을 체크할 수 있어 좋았다. 말을 많이 하진 않더라도 필요한 순간 쓰기 위한 연습을 쌓아갈 차례다. #인생을바꾸는기적의목소리수업 #안대성 #더퀘스트 #발성전문가 #화제의명사 #목소리트레이닝 #나만의목소리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어차피 곧 죽을텐데>완독일 : 25.10.02한줄평 : 트루먼쇼같은 추리물줄거리 : 시한부 선고를 받은 회원들이 모여 만들어낸 하루살이회에 초대된 나나쿠마 탐정과 조수 야쿠인. 모임이 이루어진 별장에서 뜻밖의 그림 훼손 사건 및 사망 사건이 발생하고, 그들은 진상을 파헤쳐 보려고 노력한다. 감상평 : 제목에 담긴 뜻은 어떤 의미일까 계속 궁금했다. 처음에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인물의 죽음이어서 만들어진 걸까 단순하게 생각했으나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걸 마지막에 알 수 있다. 사람은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겪을지 알 수 없으니까. 시한부든 아니든 간에. 뚜렷하지 않은 묘한 찜찜함이 계속 감도는 듯한 이야기라는 생각을 했다. 타살인지 자연사인지 명확하지 않은 상황은 지지부진하게 추론을 이어나가게 만든다. 그러면서도 어딘가 알 수 없는 이상함이 감지되고는 했다. 결국 예상하지 못한 방식의 전개는 끝에 가서도 여전히 어리둥절함을 남긴다. 완벽하게 속아넘어갔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그러면서도 마지막에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긴장을 끌어올린다.#어차피곧죽을텐데 #고사카마구로 #알파미디어 #하루살이회 #추리 #미스터리 #소설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수수께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다정한 날들이 단단한 인생을 만들지>완독일 : 25.10.01한줄평 : 쏟아지는 다정함의 기억감상평 : 이 책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면 늘 환한 햇살이 내리쬔다고 말할 것이다. 그리고 그 안을 가득 채우는 따스함이 있다. 저자가 유럽에서 14년을 살면서 받은 다정함들을 고이 간직했다 풀어놓은 이 책은 낯선 공기에서 아늑함을 느끼게 해준다. 너무도 다른 문화와 사고방식 속에서도 긴 시간을 머물 수 있게 해준 사람들이 지나간다. 마치 나의 추억을 되짚는 것처럼 하나하나 소중한 기분이 들었다. 돈과는 바꿀 수 없는 그 기억들이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가득했다. 덕분에 읽는 내내 나는 유럽에 머무르는 상상에 취해 있을 수 있었다.잘 몰랐던 사실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유럽 각 국에 사는 사람들의 스타일이라던가.(연애를 포함하여) 우리와는 다른 제도들. 낯설고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호기심을 불러오는 일들이 많았다. 살면서 꼭 한번은 외국인 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아무리 다른 점이 많아도 온기는 똑같다. 다정함의 방식은 다를지언정 온도는 동일한 것처럼. 어쩐지 전세계에서 보내주는 따스함을 온몸으로 맞은 기분이다. 그렇게 오늘은 다정함에 한껏 취한다.#다정한날들이단단한인생을만들지 #임희재 #달 #서평단 #북클럽 #서포터즈 #책추천 #에세이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완독일 : 25.09.29한줄평 : 속 시원한, 강렬한 치유 방식감상평 : 솔직함으로 털어놓는 고해성사 <홍성남 신부님의 인생 구원 상담소>. 모든 것을 내보이며 건네는 위로의 한마디. 읽으면서 대부분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 거침없는 표현에 터지는 웃음까지. 최대한 덜 굴곡진 삶을 살고 싶었다. 그러나 여전히 그 방법을 모르겠다. 아마 그런 방법은 없는 걸지도 모른다. 헛된 에너지를 쓰고 있는 걸지도. 스스로를 믿지 못해서 가능하면 막아보고 싶은 마음. 상처가 생길 구석을 없애고자 그렇게 노력했던 것 같다. 근데 지금 또다시 길을 잃었다. 어디로 가야하는 지 몰라 길 한복판에 멀뚱히 서 있기만 한다. 뭐가 문제인지도 모른채.남들도 비슷하다는 걸 알면서도 나는 자꾸만 자기연민에 빠지고 있었던 것 같다. 답답함을 제대로 풀어주지 못했던 것도. 주기적으로 필요한 휴식을 제때 갖지 못한 것도. 이렇게 글로 보면서 조금이나마 깨닫는다. 내 삶에 당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한 시점이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나아가기 위해서.#끝까지나를사랑하는마음 #홍성남신부 #김영사#서평단 #북클럽 #서포터즈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