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프리토킹 100일의 기적 with AI - AI로 여는 새로운 영어회화 시대
에스텔 지음 / 넥서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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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쉽고 편안하게 영어 회화 공부하기

이 책의 장점

1. 100일 동안 공부하도록 구성
2. 딱 한 장으로 공부하면 되서 간단하다
3. 단어나 표현이 어렵지 않고 쉽다
4. 주제가 요즘 관심 많은 분야로만 구성되어 있다. 즉, 일상과 밀접하다.
5. AI 프롬프트 준비되어 있어 그대로 복사 가능!

꼬부랑 글씨에 겁을 먹던 시절은 이제 과거로 보내주자. 이 책이 우리의 든든한 자신감이 되어줄 것이다

내성적이어서 회화 공부를 타인과 하는 게 부담스러운 분들 추천.
타인과 직접적인 소통을 하기 전까지 AI가 그 역할을 대신 해주도록 프롬프트까지 제공.

쉽고 간단한 표현들과 일상과 밀접하면서 관심이 많은 주제들을 영어로 배워보는 시간!
10년 넘게 영어를 배우지 않았더라도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말하기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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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게 거기 있었어
샤를로트 파랑 지음, 최혜진 옮김 / 문학동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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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일 : 26.01.19

한줄평 : 우리 삶의 블랙홀같은 것

감상평 : 삶에서 시시때때로 마주하는 것. 잠시 가려져 있었을 뿐,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 모름에 대하여.

잘 안다 여기다가도 여전히 새로운 걸 알게 된다. 그럴 때마다 내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많은 세상이라는 걸 깨닫는다. 내가 아는 세상을 둘러싼 블랙홀 같은 그 세계는 새로운 환희를 주기도 하지만 끝도 없는 두려움을 주기도 한다. 그중 어느 쪽을 줄 지 알 수 없지만 삶은 계속된다.

다가서기 무서운 마음을 떨치고 한발짝 다가갈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 도망갈수도 외면할수도 없다. 나를 둘러싼 이 블랙홀로
기꺼이 여행을 떠나본다.


#그때그게거기있었어 #샤를로트파랑 #문학동네 #그림책 #뭉끄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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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 북
팀 에디테라 지음 / 임팩터(impacter)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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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질문에 깊이 고민하며 답을 떠올려본다. 진지하고 답하기 어려운 질문만 가득할까 걱정이 앞섰던 것이 무색하게 편하게 답할 수 있는 질문과 무거운 질문이 함께 한다. 때로는 답을 표현할 적절한 문장을 찾기 어렵기도 하다. 지금보다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한 질문들은 체크해 보고 당장은 떠오르는 단어로 조각조각 모아본다.

같은 질문에 계속 답을 남겨보면 나중에 다시 읽을 때 또다른 즐거움을 줄 것 같다. 커다랗고 튼튼한 책만큼이나 어떤 답이든 품어줄 것 같은 메멘토 북과 함께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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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을 구워냅니다
김나을 지음 / 한끼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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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슬로우 라이프같은 이야기

감상평 :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듯한 행복과자점 운영기.
읽는 내내 마음이 편안하고 고요했다. 현실에서는 끝도 없이 요동치고는 했는데 온전한 휴식을 맛볼 수 있다. 소소한 것 같지만 하나씩 차곡차곡 쌓여 제법 따스한 온기를 전달해준다. 소설이지만 그래서 마음껏 꿈꿔본다. 주인공의 삶을.

상상은 늘 언제나 우리의 삶을 지탱해준다. 얼어붙을 것 같은 추위가 찾아와도 언젠가는 봄이 돌아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잠시 그 힘든 시간을 버티게 해주는 힘을 느낀다.

나만의 속도만큼 중요한 건 없다. 쫀득하고 말랑한 행복을 구워내는 이 과자점에 오늘 하루 힘든만큼 깊이 빠졌으면 좋겠다. 느려도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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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나
정은우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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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 세 친구의 이야기가 나온다. 어린 시절 같은 길을 선택하며 만난 그들은 성인이 된 후로는 서로 다른 길을 걷는다. 그 모습이 AI가 보여주는 여러 갈래의 길 중 하나같다고도 느꼈다. 수많은 선택 중 하나였을지도 모르는 그들의 현재를 그래서 더 유심히 들여다봤다. AI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살지만 모든 게 완벽하게 돌아가지만은 않다. 여전히 아프고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는다. 이보다 더한 충격이 있을까 했지만 보란듯이 새로운 갈림길은 찾아온다. 곧고 우아하게 뻗어나가고 싶은 마음과는 전혀 다른 현실을 아픔을 겪어가면서 조금씩 받아들여나간다.

포나는 어쩌면 내 맘을 잘 알아줄 친구같은 존재의 AI를 만든거구나. 처음 포나에 대한 설명이 등장했을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포나에만 매달리며 살아가는 있을법한 미래를 다룬 것인가? 하면 그것은 아니었다. AI의 비중이 높아졌지만 사회 속에서 여전히 사라지지 못한 사람의 비중과 사람과 한 몸이 된 듯한 포나의 모습은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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