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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사전 - 대체로 즐겁고 가끔은 지적이며 때로는 유머러스한 사물들의 이야기
홍성윤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10월
평점 :
모든 것에는 이름이 있다. 사람도 동물도 우리 주위의 모든 것이 가진 공통점 중 하나. 그 이름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우리는 먹고 마시고 쓰고 보는 물건의 이름을 다 알지는 못한다. 모른다고 해도 큰 불편함을 초래하지는 않는다. 지금까지는 내가 알고 있던 이름이 정식 명칭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걸, 그 이름이 도대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알지 못했다.
하지만 전혀 알지 못하던 새로운 사실을 접하며 그 순간 이 사전 속에 폭 빠지게 된다. 이것만큼 호기심을 자극하는 일이 또 있을까. 미지의 세상을 탐구하는 것은 두렵기도 하지만 설렘도 함께 불러오니까.
이 책을 읽고 나면 궁금해질 것이다. 이 물건의 이름은 과연 무엇일지. 그 이름이 시작된 곳을 찾아 과거로 여행을 떠나며 놀랍도록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