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문구를 좋아하시는 편인가요? 개인적으로 사지는 않더라도 구경하는 것을 즐기는 편인데 이 책에 나오는 문구점은 뭐랄까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맞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다섯 가지의 문구가 하나씩은 꼭 등장하는데 그 물건들은 참 소중한 의미가 있습니다. 가족이지만 진솔한 마음을 전하기 까지 시간이 꽤 걸리기도 하고 직업과 상관없이 존경할만한 인물을 만나고 짝사랑을 하며 끙끙 앓던 마음을 끝내 노트로 털어놓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둔 엽서와 좋은 습관을 들여준 은인을 다시 마주하는 것까지. 모든 이야기에는 따스함과 뭉클함 그리고 반려 문구가 있습니다.삶은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죠. 그래서 소중한 이들과 멀어지기도 하지만 다시 용기를 내는 모습이 어딘가 찡하게 만듭니다. 오늘 당신의 소중한 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줄평 : 일을 사랑하는 사람의 이야기이자 운동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책읽으면서 잔뜩 찡그린 미간을 누군가 살짝 톡 건드려 펴진 것처럼 숨이 쉬어지는 것을 느꼈다. 진지함은 넣어두고 가볍게 시작하라지만 저자가 트레이너로서 얼마나 그 직업에 진지한지 알 수 있었다. 부정보다는 긍정을 전하는 따스한 글. 또한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가진 누군가의 삶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다양한 직업군을 알아가는 건 내 세상도 덩달아 넓어지는 일이니까. 전에는 생각해보지 못한 관점도 있고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어 참 즐거운 독서를 할 수 있었다.마지막으로 체중 포용 건강법 슬로건을 외쳐보며 글을 마무리 지어본다. 어떤 체중에서든 우리는 건강할 수 있다!
월급이 적어도 10억이 될 수 있다? 언뜻 꿈같은 이야기지만 실천한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 모든 직장인의 영원한 꿈.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월급이 적은 직장인도 충분히 실천해볼 수 있는 방법. 끈기와 열정을 기본으로 공부하고 투자하라. 읽으면서 꿈이 생겼다. 나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완성해나가며 원하는 취미를 즐기고 싶다. 가능할까? 하며 의구심을 가졌던 일이지만 이젠 현실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나 자신을 믿기로 했다. 투자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하루다.
나는 영화를 볼 때 어떤 시선으로 보고 있을까? 내 직업과 관련된 내용이 늘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자금에 대해 다루는 영화는 많은 것 같다. 특히 범죄쪽으로. 현실과 비슷한 웃픈 이야기가 나오면 제대로 알아봤네 하는 생각도 든다. 가끔은 놀랍기도 하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했을까? 만약 내가 시나리오를 쓴다면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확인하고 싶어질 것 같다. 자문해주는 사람이 괴로울만큼 말이다. 이야기가 현실을 배경으로 한다면 저게 과연 사실인가 하는 의문이 기본적으로 들게 마련이다. 의사인 저자 역시도 그런 시점으로 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진실 여부 확인을 위해 알아보며 그렇게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것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이 오묘하고 오싹한 타로카드를 받은 뒤에 이것저것 검색해봤다. 러브크래프트라는 이름이 정말 익숙했지만 하나도 떠오르는 것이 없다는 것을 눈치채면서 아는 게 없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다른 건 몰라도 이름만큼은 독보적으로 뇌리에 남는 작가였다. 이 독특한 이름의 작가는 사랑이 넘칠 것 같은 느낌의 이름과는 다르게 호러를 썼다. 그의 작품은 음산하고 독특한 세계관이라고 표현되며 현대 호러 문학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것은 놀라울 정도다. 그런 작가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마도서의 이름이 '네크로노미콘'이다. 크툴루 신화라는 세계관을 만들어내며 그 속에서 끊임없이 언급되는 괴서라고 하는데 그걸 토대로 타로카드가 나올 정도라니 호기심이 생기는 부분이었다. 관련된 내용들을 찾아보면 존재하지 않는 책 중에서도 유명하다고 표현할 정도이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궁금해질만한 일이다.마도서답게 타로카드 역시 전반적으로 음산하며 어둠이 느껴진다. 경고 문구마저 오컬트 매니아를 설레게 할 것 같다. 두려움을 마주할 마음의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이 카드를 펼치지 말라는 당부가 담겨 있다. 만약 아무런 생각없이 펼친다면 무언가 끔찍한 일이 닥쳐올 것만 같은 문장이 아닌가? 그래도 당신 안의 심연을 마주할 준비가 되었다면 이 타로카드를 펼쳐보기 바란다. 제대로 두려움을 마주해야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제일 피하고 싶은 것이 결국 제일 잘 알아야하는 것이니까. 어쩌면 어두운 표지 안에 우리를 좋은 곳으로 이끌어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