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새로고침 365 - 부정적 감정을 끊어 내는 52가지 생각 설계 기술
라이언 부시 지음, 김익성 옮김 / 한빛비즈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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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한 느낌을 적은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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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 추종 트레이딩 비법 -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매일 1% 수익 내는 PST 시리즈
Richard Kwon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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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한 느낌을 기록한 서평입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들었던 생각은 “이건 매매 기법 설명서라기보다,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을 다시 세팅해주는 책이다”라는 점이었다. 보통 트레이딩 책을 보면 어느 지표를 쓰고, 어느 구간에서 사고파는지가 먼저 나오는데, 이 책은 그 전에 ‘추세란 무엇인가’를 집요하게 묻는다. 그래서 초반부를 읽을 때는 다소 느리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과정 덕분에 뒤로 갈수록 차트가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추세를 하나의 선이나 방향으로 보지 않고, 속도·힘·위치라는 요소로 분해해서 설명한 부분이다. 예전에는 상승인지 하락인지에만 집중했다면,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지금 이 움직임이 힘이 실린 추세인지, 아니면 소모되는 구간인지”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 이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 무작정 따라붙는 매매가 아니라, 지금 따라가도 되는 흐름인지 스스로 점검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실전적인 도움이 됐다.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 점은, 신호를 절대적인 정답처럼 제시하지 않는 태도다. 잠재신호·양자신호·메타신호 같은 개념도 “이게 나오면 무조건 매수” 식이 아니라, 추세 맥락 속에서 해석해야 할 참고 도구로 설명한다. 그래서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신호를 기다리는 매매”보다 “추세를 이해한 상태에서 신호를 확인하는 매매” 쪽으로 사고가 이동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공감됐던 부분은, 시장에서 살아남는 데 중요한 건 화려한 기법이 아니라 일관된 관점과 기준이라는 메시지였다. 이 책은 단기간에 수익을 크게 내는 방법을 약속하지 않는다. 대신, 흔들리지 않고 추세를 따라가는 사고방식을 반복적으로 강조한다. 읽고 나니, 매매를 잘하려는 조급함보다 내 기준을 먼저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책은 한 번 읽고 끝내는 책이라기보다, 차트를 볼 때마다 다시 펼쳐보게 되는 참고서에 가깝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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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 완성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공식 워크북)
제임스 클리어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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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한 느낌을 기록한 서평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습관이 안 되는 이유’를 의지나 성격 문제로 돌리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보통 습관 관련 책을 읽다 보면 결국 “꾸준히 하라”는 말로 귀결되는데, 이 책은 그 이전 단계부터 짚는다. 내가 왜 이 행동을 시작했고, 어디에서 자주 멈추는지, 그리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 하나씩 적어보게 만든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목표를 묻기보다 환경과 시스템을 먼저 쓰게 하는 구성이다. “얼마나 열심히 할 것인가”보다 “어떤 상황에서 자동으로 행동하게 만들 것인가”를 생각하게 만든다. 이를 글로 적다 보니, 막연하게 느껴졌던 실패 원인이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예를 들면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행동을 시작하기까지 단계가 너무 많았다’는 식으로 문제를 다시 보게 된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습관을 아주 작게 쪼개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완벽한 루틴을 만들려는 생각을 내려놓고, 실패하지 않을 정도의 단위로 행동을 정의하게 한다. 직접 써 내려가다 보면, 내가 지금까지 왜 습관을 오래 유지하지 못했는지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이 책은 읽고 덮는 자기계발서라기보다, 한 번 쓰고 끝나는 노트도 아니다. 상황이 바뀔 때마다 다시 펼쳐서 점검하게 되는 도구에 가깝다. 그래서 ‘변화가 느리더라도 방향은 제대로 잡아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습관을 바꾸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바라보게 해준다는 점에서 오래 남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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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와 M&A 트렌드 2026 - 변곡점 위에 선 거인의 다음 발걸음
조세훈 외 지음 / 지음미디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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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한 느낌을 기록한 서평입니다.이 책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사모펀드가 단순한 재무적 도구가 아니라 산업과 기업의 재편 과정에서 전략적 역할을 하는 존재’라는 시각을 뚜렷하게 보여준 대목이었다. 많은 사람은 여전히 사모펀드를 ‘기업 먹튀’나 ‘구조조정의 주체’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저자들은 2025년의 규제 변화와 시장 성숙도를 배경으로, 사모펀드가 어떻게 기업 경쟁력을 키우고 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지 구체적 사례로 풀어냈다.

규제 강화, 여론의 변화 속에서도 시장은 성장하고 있으며, 사모펀드는 이제 단순히 투자 수익률을 넘어서 기업의 성장 전략 파트너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현실적으로 와닿았다. 특히 AI·K-콘텐츠·폐기물 인프라 같은 미래 산업 섹터 분석은 투자 트렌드를 읽는 시각을 넓혀줬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제도 변화와 실제 딜 사례를 함께 풀어낸 구성이다. 책은 규제 강화가 왜 필요한지, 그것이 투자자와 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단순히 설명만 하지 않고 시장 실제 상황과 트렌드를 비교해가며 논리적으로 정리한다. 이를 통해 읽는 사람도 ‘왜 지금 사모펀드가 변곡점에 서 있는지’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을 덮고 난 뒤의 느낌은 단순히 투자 지식을 더 얻었다는 것 이상이었다. 사모펀드와 M&A를 보는 시각 자체가 업그레이드됐다. 과거 뉴스 속 프레임으로만 이해하던 시장이 아닌, 변화의 구조와 전략적 의미를 조금은 꿰뚫어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사모펀드와 인수합병을 단순한 거래로 넘어서 전략적 도구로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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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은 글을 쓰지 않는다
김효동 지음 / 아이스타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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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한 느낌을 기록한 서평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크게 남은 건 ‘멈춤의 가치’였습니다. 우리는 흔히 ‘성공해야 행복하다’, ‘앞으로 나아가야 진짜다’라는 말을 너무 쉽게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멈추고 돌아보는 시간 자체가 치유의 과정이며, 뭔가를 쓰거나 만들어내야만 행복해지는 것이 아님을 조용히 말합니다.김효동 작가의 문장은 화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요하고 단단하게 마음 깊이 스며듭니다. 그는 불행과 절망의 순간에서 도망치지 않고, 오히려 그 안에서 자신을 마주하며 일상의 평온을 회복해가는 과정을 적습니다. 이런 태도는 극적인 전환이나 화려한 스타트업식 자기계발과는 정반대입니다. “살아남기 위한 속도”가 아니라 “살아가는 태도”에 집중하는 것이죠.특히 ‘하루 리스트’라는 작은 개념은 책 전체를 관통하는 실천적 메시지로 와닿았습니다. 거창한 목표 대신 “오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적는 행위는, 결과가 아닌 과정 자체를 존중하는 삶의 방식입니다. 이건 단순한 감성적 위로가 아니라, 실제로 우리의 정신적 체력을 다지는 일상의 루틴이 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또 하나 기억에 남는 점은 ‘완벽함보다 평온함’에 초점을 둔 태도입니다. 우리는 종종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라고 질문하지만, 행복 자체를 ‘도달점’으로 생각하는 오류를 범합니다. 이 책은 그런 시선을 바꾸라고 말합니다.행복은 어떤 이상적 상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나와 나의 하루 사이에서 느끼는 작은 평온이라는 생각이 책의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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